(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무회의 참석 하러 회의장에 들어가고있다)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국민들 중 50%이상 호감이 간다며 아래와 같이 응답했다.
이어 지난주 한국갤럽조사에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5% 이상 얻은 7명을 대상으로 지난 주중 전국 남여 성인 1001명에게 다음 지도자의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50%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밝혔다.
이낙연 총리에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표 39%, 박원순 서울시장 32%, 이재명 경기도지사 29%,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23%, 황교안 대표 18%,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17% 순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유일하게 호감도 50%가 비호감도 33% 보다 앞섰다.
더 민주당과 정의당의 성향 진보층에서는 호감도와 국민안정정책 약 70% 이상에 달한다. 연령별 호감도는 30~50대에서 60% 내외 60대 이상에서도 48%인데 20대 청년층에서는 약 28%로 낮은 점이 주목된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는 2017년 5~6월 인사청문회 전후 조사에서도 '적합' 의견 60%~70%육박으로 큰 문제점 없이 국무총리에 취임했다 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송지원 기자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