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주택 보유 고위공직자 서둘러 매각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고위 공직자들이 부동산 문제로 국민들의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고위 공직자들이 여러 채의 집을 갖고 있다면 어떠한 정책을 내놓아도 국민의 신뢰를 얻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회의에서 정세균 총리는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부 회의를 주재하며 국무총리로서, 여기에 대부분 공직자들이 함께하고 있어 특별히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자들은 다주택자의 경우 서둘러 매각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 당부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정부뉴스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