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방침을 언급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4 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과 방역당국의 수칙 조정방안을 협의한다. 이어 사회적 거리 방역기간 연장 정부 방침을 밝혔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들은 KBS에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기간을 약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는 쪽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Reported by
김상억 선임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