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속보=Breaking News> 한국, COVID-19 난리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댄스파티를 벌인 "주한미군"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

Korean citizens demand severe punishment for "US Forces Korea" who held a dance party "without wearing a mask" in COVID-19 outrage

 

South Korea demands severe punishment for US forces in Korea who held a dance party'without wearing a mask' to the public (COVID-19).

 

<The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Korea, the commander of the USFK, and US military officials are posing, showing off the alliance.>

 

The Humphreys Salsa Club Dance Party was held on the 4th at the ‘Flightline Tap Room’ on the premises of the US military base Camp Humphreys in Pyeongtaek, Gyeonggi-do. It was confirmed that similar events were held not only in Pyeongtaek but also in Osan Air Force Base. Photos and videos posted by some of the dance party participants on social media show dozens of participants dancing without masks. This violated the (COVID-19) quarantine regulations and was unacceptable.

Currently, in South Korea, numerous medical staff are showing tearful sacrifices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and Korean people are making desperate efforts to overcome the crisis with one heart.  It is the fruit of these efforts that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Korea is significantly smaller than in other Western countries.  Unfortunately, however,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has increased sharply again recently, and more than two steps to social distancing have been taken. The daily lives of the people have disappeared again, and the self-employed are having a hard time withstanding a single day. It's a'no mask dance party' at this time. As a citizen of the Republic of Korea, I can't stand my anger.

Since the US military base is an extraterritorial jurisdiction, it is said that the Korean government cannot apply the quarantine regulations. For that very reason, until now, the USFK has completely ignored the ROK's defense system. They have entered the country ignoring the quarantine inspection, and have refused an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until now, with more than 400 confirmed coronaviruses from USFK. It is no wonder that USFK does not wear masks on public transport and on the streets. At the same time, it was counter-civilized measures, such as the use of apple cider vinegar, that the company said to investigate the coronavirus infection itself.

The USFK is making a hole in the quarantine system that the people of the Republic of Korea have kept together, and in fact, the number of confirmed USFK patients is rapidly increasing 70% of coronavirus confirmed in Pyeongtaek City, USFK, and poses a real threat to the lives of the people. However, if the quarantine rules cannot be applied because the US military base is an extraterritorial jurisdiction, the quarantine sovereignty will collapse & the lives of the people will be constantly threatened.

That is why the “No Mask Dance Party” that took place at US military bases in Pyeongtaek and Osan this time must be punished. Unless you hold strict responsibility for this case, this will happen over and over again. Currently, the USFK is the main culprit of the corona spread.  Above all, in order to protect the lives of our people, we must severely punish this incident and take thorough measures to prevent such atrocities from recurring. Furthermore, even for USFK bases, measures should be taken to enforce ROK quarantine regulations.

We strongly demand that the USFK is properly investigated and severe punishment so that this case will not be reduced by being regarded as a mere personal deviation, or it will not be dismissed as a notice of the USFK.

 

-해설-

한국 국민들(COVID-19)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댄스파티를 벌인 "주한미군"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강경화 외무부 장관 과 주한미군 사령관 그리고 미군 관계자들과 한미동맹 관계를 돈독하게 위해 포즈>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의 영내 식당 ‘플라이트라인 탭룸’에서 '험프리스 살사 동호회 댄스 파티'가 열렸습니다. 평택 뿐만 아니라 오산 공군기지에서도 유사한 행사가 열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댄스파티 참가자 일부가 SNS에 올린 사진과 동영상에는 수십 명의 참가자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춤을 추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이는(COVID-19)방역 수칙을 어긴, 용납할 수 없는 행위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수많은 의료진들이 눈물겨운 희생을 보여주고 있고,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하는 우리 국민들이 절박한 노력이 있습니다. 다른 서구권 국가에 비해 우리나라 확진자 수가 확연히 적은 것도 바로 이러한 노력들의 결실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다시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의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국민들의 일상은 다시 사라졌고, 자영업자들은 단 하루도 더 버티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NO 마스크 댄스파티'라니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도저히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미군기지는 치외법권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정부가 방역 수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지금까지 주한미군은 대한민국의 방역 체계를 철저히 무시해 왔습니다. 방역 검사를 무시한 채 입국을 하고, 주한미군 코로나 확진자가 400명이 넘어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역학조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과 길거리에서 주한미군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일은 이제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체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조사를 한다며 시행한 것이 사과 식초를 사용하는 등의 반문명적인 조치였습니다.

주한미군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을 모아 지켜온 방역 체계에 구멍을 내고있고, 실제로 주한미군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며(평택시 코로나 확진자의 70%가 주한미군) 국민 생명에 실질적 위협까지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군기지가 치외법권 지역이라는 이유로 방역 수칙을 적용시킬 수 없다면, 방역주권은 무너지고 국민의 생명은 끊임없이 위협받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평택과 오산 미군기지에서 일어난 ‘NO 마스크 댄스파티’는 반드시 처벌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이러한 행위는 반복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현재 주한미군은 코로나 확산의 주범입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 사건을 엄중히 처벌하고, 다시는 이런 만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나아가 주한미군 기지라고 할지라도 대한민국의 방역 수칙을 강제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되어 축소되거나, 주한미군에 대한 눈치보기 식으로 가벼이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주한미군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Reported by 

Alexander U.  :  Photo Journalist 

Hak-min Kim  :  Journalist 

Hong-e Kim  :  Journalist/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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