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속보뉴스> 문재인 대통령, 초대 '김진욱 공수처장' 임명장 수여 / Pres. Moon Jae-in has appointed Kim Jin-wook, head of the high-ranking officials criminal investigation (English articles)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초대 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김진욱 처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데 따른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진욱 처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상징성과 기능을 강조하며 김진욱 처장에게 검찰 등 권력기관 견제와 부패 일소에 매진해달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김진욱 처장의 임기는 오늘부터 3년간이며, 과천청사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날 오후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As shown below, the English articles have been prepared so that foreigners living in Korea & Korean news can be read abroad.

 

On the morning of the 21st, President Moon Jae-in awarded a letter of appointment to Kim Jin-wook, the first chief of the'High-Level Public Officials Crime Investigation Department' at the Blue House.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과천청사에 설치되었다. 이어 김진욱 공수처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It was in response to the adoption of a progress report on a personnel hearing to Chief Executive Officer Kim Jin-wook at a plenary meeting the afternoon of the previous day, and Pres. Moon Jae-in said that the morning of that day, Chief Kim Jin-wook's appointment was approved.

Pres. Moon Jae-in emphasized the symbolism and function of the high-ranking public officials criminal investigation office, and asked Director Kim Jin-wook to check in power agencies such as the prosecution and work to eradicate corruption.

Director Kim Jin-wook's term of office is three years from today, and the high-ranking public officials criminal investigation office at the Gwacheon government office held a signboard ceremony & officially launched this afternoon.

 

Thanks for reading & waching

 

 

Reported by

Alexander U. : Assistant Journalist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PD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이재명 대선 후보의 5월 25일 기자 간담회에서 아직 3표 부족 꼭 함께해요 호소!
이재명 대통령 후보 간담회 아래와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 5월 25일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21대 대선이 어느덧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전, 과거 대선후보가 가지 않던 지역부터 경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정말 많은 국민을 만나 뵈었습니다. 광장을 물들인 아름다운 오색 빛깔 응원봉처럼,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파괴된 경제와 민생을 살려달라"“국민이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달라" “무너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 세워달라" “이 모든 일을 해내기 위해서 꼭 이겨달라" 간절한 국민들의 외침들이었다고 말했다. 무거운 책임감에 어깨가 짓눌리고 연이은 강행군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눈빛과 결연한 표정이 저에게 더 큰 다짐과 의지를 북돋아 주고 계십니다. 시장과 거리에서 만날 때마다 전해지는 그 손끝의 간절함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께서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닙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