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갑 청년위원회 ‘ 주민과 함께... 오영환 의원(의정부시 갑), 제1, 2차 청년정치포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1차 청년정치포럼, ‘30대 당대표의 성공, 청년정치의 성공인가?“
- 제2차 청년정치포럼, ‘마을공동체는 마을을 살릴 수 있을까?’를 주제로
- 1차 청년정치포럼, 정진호 의정부시 갑 청년위원장 발제, 박혁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토론
- 2차 청년정치포럼, 이한솔 의정부시 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발제, 박희정 매니페스토 청년협동조합 대표, 정진호 청년위원장 토론으로 진행

오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을), 지난 6월 27일, 의정부시 갑 청년위원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제1차 청년정치포럼’을 개최했다.

<오영환 국회의원 지역구 의정부시 갑> 

 

1부는 정진호 청년위원장의 발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박혁 연구위원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정진호 청년위원장은 청년세대의 특성을 분석하고 우리 사회의 청년정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정진호 청년위원장은 “이념에 갇히지 않는 유연한 사고, 균형감각, 열정 가득한 추진력이 청년의 가장 큰 장점이자 우리 사회에 청년정치가 필요한 이유” 라고 발제했다.

박혁 연구위원은 “청년들이 정치입문 과정에서 제도적 문제에 봉착한다” “청년정치의 필요성이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상황 속 기존 정치권과의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청년정치의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기에 장벽을 낮추어야 한다”고 전했다.

박혁 연구위원은 “청년정치인이 지역위원회를 통해 정치적 경험과 민주적 절차를 학습해 건강한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한다”며 청년정치의 구체적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2부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는 플로어 포럼을 진행했다.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질문을 했고 청년이슈 외에도 정치권의 역할에 대해 제언했다.

청년정치포럼에 참석한 오영환 의원은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방식을 의정부 갑 청년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며 “의정부 갑 국회의원이자 대한민국 청년정치인으로서 의정부갑이 청년정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청년위원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진호 청년위원장은 “앞으로의 월례포럼으로 의정부갑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정치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차 청년정치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갑 오영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양철민 도의원, 최경자 도의원, 최정희 시의원이 참석했고 정의당 최승환 의정부지역위원장을 비롯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제1차 청년정치포럼에 이어 7월 31일, 제2차 청년정치포럼이 온택트 회의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는 마을을 살릴 수 있을까?”의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발제자와 토론자는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마을공동체가 겪는 어려움을 전했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오영환 의원은 “현장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구조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행정능률을 높여 주민참여자 및 활동가를 적극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년정치포럼은 매 달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주민참여형 포럼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정석철/국회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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