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인천공항공사, 제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학생 온라인 수료식 개최 밝혀!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인천공항 홍보콘텐츠 225건 제작 …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천공항 홍보에 기여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8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제1기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인천공항공사 김창규 홍보실장을 비롯해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제1기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는 인천공항과 관련된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대학생 활동단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5개월 간 활동하였다.
1기 SNS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인천공항 주요 사업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며 총 225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자신의 SNS 계정을 활용해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인천공항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공사는 온라인 수료식을 통해 1기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대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포상하는 등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이한결 학생은 “양질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공사에 감사드리며,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을 홍보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공항공사 김창규 홍보실장은 “지난 5개월간 참신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인천공항의 주요 사업과 서비스를 국민 시각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홍보해주신 1기 SNS 서포터즈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공사는 더 많은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성화하는 등 대국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제2기 SNS 서포터즈를 내년 3월 모집할 예정이며, 서포터즈와 별개로 대국민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시 여행 인천공항 On-Air, 괴로운 체험단 등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여행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달래기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이재명 대선 후보의 5월 25일 기자 간담회에서 아직 3표 부족 꼭 함께해요 호소!
이재명 대통령 후보 간담회 아래와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 5월 25일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21대 대선이 어느덧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전, 과거 대선후보가 가지 않던 지역부터 경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정말 많은 국민을 만나 뵈었습니다. 광장을 물들인 아름다운 오색 빛깔 응원봉처럼,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파괴된 경제와 민생을 살려달라"“국민이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달라" “무너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 세워달라" “이 모든 일을 해내기 위해서 꼭 이겨달라" 간절한 국민들의 외침들이었다고 말했다. 무거운 책임감에 어깨가 짓눌리고 연이은 강행군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눈빛과 결연한 표정이 저에게 더 큰 다짐과 의지를 북돋아 주고 계십니다. 시장과 거리에서 만날 때마다 전해지는 그 손끝의 간절함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께서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닙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