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른쪽으로 부터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장, 경기남부연합*(의장 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경기도 남부지역 7개 지자체 시민의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남부연합(*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 ‘21.6.24 창설)
- 경기남부 7개 지자체(용인시, 성남시, 수원시, 안성시, 이천시, 평택시, 화성시, 총 507만명)를 기반으로,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정부간 경제적·정치적 연합체
금번 협약에 따라 청주공항-경기지역 간 광역버스망 구축과 항공사 요금할인 제휴 등 경기지역 주민의 항공편익을 개선하고, 7개 지자체 소재 대학 항공관련 학과 학생에게 항공분야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와 항공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오른쪽으로부터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