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연천군, 청년센터 1인 가구... 김광철 연천군수, 청년 위한 소셜다이닝 소통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 1인 청년들을 위한 건강에 대한 소셜다이닝을 설명하고있다>

 

최근 직장을 찾아 가족과 떨어져 있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한 끼 함께 해요”라는 소셜다이닝을 연천군 청년센터에서 10월 14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하여 9시30분까지, 비대면(Zoom)으로 전통 까르보나라 요리와 식사를 하면서 “미식에 대해서.....”라는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소통 부재에 따른 관계망 형성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감과 피로감을 해소 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1인 가구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며, 청년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본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은 비대면(Zoom) 공간에서 요리를 좋아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와 함께 건강하면서도 간단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요리와 식사를 하면서 가진 소통 시간이 참여 청년들에게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연천군 청년센터에서는 이번 소셜다이닝을 통해 1인 가구 청년들의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하여 소셜다이닝 프로그램(2기) 운영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참여 희망 청년은 연천군청년센터(031-839-4141)로 문의하면 된다고 알려졌다.

 

<경기도 연천군 포토 전경>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속보> 논평, 촛불행동의 '김민웅 교수' "이재명 흔들기"는 윤석열 정권의 장기집권 전략!
김민웅 교수(촛불행동), 3월 7일 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체포 동의안 부결 이후 당 내외에서 이재명 흔들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조중동을 선두로 하는 여론공작은 기본적으로 윤석열 검찰독재의 정적제거, 야당말살 공작 지원이며, 당 내부의 이재명 사퇴 공격은 총선을 앞두고 당권 장악에만 골몰한 자들의 행패라고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문제는 어느 특정 정치인 제거의 차원을 넘어 정치검찰의 장기집권 구상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전선의 문제”입니다고 말하며, 국민과 정치검찰의 대치선이 그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김민웅 교수의 세부적인 설명입니다. 김민웅 교수 촛불행동의 호소, 국민과 윤석열 정치검찰의 대치선이 그핵심을 인식하고 판단, 행동하지 않으면 정치검찰의 술책에 휘말려 들어가기 십상이며 이 문제를 마치 이재명 개인의 결단으로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시현상을 확증, 확대시켜가게 됩니다. 대단히 위험한 선택입니다. 상대가 검찰권력, 사법권력, 언론권력 모두를 한 손에 장악하고 있는 판에 이재명 개인이 단기필마로 이 국면을 돌파하라는 주장은 정신없는 소리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이재명을 정치적으로 무력화시킨 뒤에 따라올 것은 전투력없는 민주당과 정치

정치경제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