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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100인의 구청장 소통콘서트 12월 6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 99명 주민 구청장과 토론 위드코로나 해운대 발전방안 논의 밝혔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코로나19 방역 점검 밤낮이 따로없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 12월 6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해운대 100인의 구청장 소통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득이 행사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올해는 전 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비율이 70%를 넘어선 데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에 발맞춰 당초대로 100인 행사 규모로 기획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100인 토론회는 그간의 다소 딱딱한 회의방식을 벗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 각자가 해운대 변화에 관한 정책을 제안해보는 소통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해운대구청장과 99명의 참가자 전원이 동등한 자격으로 각자 가진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하며 이를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해운대를 들려주세요’라는 주제 아래 ▲관광 ▲교통 ▲교육·복지 ▲도시재생 ▲미래먹거리&일자리 분야에 걸쳐 해운대의 현안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나눈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2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haeundae.go.kr)로 하면 된다. 12월 6일 기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후 14일이 경과한 주민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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