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文정부 흔들기, '대통령ㆍ여당ㆍ검찰ㆍ조선일보' 협력 '한상혁 방통위ㆍ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에 노골적 사퇴 종용!!!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 국기에 대한 예의를 표하고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들의 거취를 두고 여권의 노골적으로 쫓아내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한상혁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강 건너 불구경 하며 이를 동조하는 모양새다. 따라서 검찰도 검수완박으로 수사권 기간 동안 서둘러 수사하며 보수시민단체의  고발 사건을 서서히 끄집어 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금요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입구에서 출입기자들과 잠깐  한상혁 방통위원장 등에 대한 여권의 권성동 원내대표의 노골적 사퇴 요구와 관련, "임기가 있으니 그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 아니겠냐고 언급했다. 또한 기자들이 새 정부에서 함께 일하기 어려운겁니까? 라고 묻자 국무회의에 국무위원이 아닌 분이 참석해 있으면 다른 새국무위원들이 불편해한다며,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논의를 많이 하는데 굳이 참석할 필요가 없는 사람까지 배석시켜 국무회의를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통령ㆍ여당ㆍ보수신문 조선일보가 협치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빠른 사퇴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공식 임기는 2023년 7월 까지 약 1년 정도 기간이 남아있다. 

이어 장관급인 방통위원장은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관례적으로 장관급인 국무회의에 의무적 참석해왔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권오춘/국회출입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이재명 대선 후보의 5월 25일 기자 간담회에서 아직 3표 부족 꼭 함께해요 호소!
이재명 대통령 후보 간담회 아래와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 5월 25일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21대 대선이 어느덧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전, 과거 대선후보가 가지 않던 지역부터 경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정말 많은 국민을 만나 뵈었습니다. 광장을 물들인 아름다운 오색 빛깔 응원봉처럼,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파괴된 경제와 민생을 살려달라"“국민이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달라" “무너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 세워달라" “이 모든 일을 해내기 위해서 꼭 이겨달라" 간절한 국민들의 외침들이었다고 말했다. 무거운 책임감에 어깨가 짓눌리고 연이은 강행군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눈빛과 결연한 표정이 저에게 더 큰 다짐과 의지를 북돋아 주고 계십니다. 시장과 거리에서 만날 때마다 전해지는 그 손끝의 간절함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께서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닙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