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임 염태영 경제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수여 하고있다 포토>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늘 오전 염태영 신임 경제부지사에게 임용장을 드리면서 세 분의 부지사와 티타임을 가졌다고말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정을 함께 이끌어나갈 동지들이라 마음 든든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염태영 부지사는 수원시 역사상 첫 3선 시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커다란 성과를 내신 바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경기도에서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임명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는 당면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기도를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3대 산업의 세계적인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세 분 뛰어난 경기 부지사님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함께 힘을 합쳐 경기도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선거 때 한 도민들과의 약속을 빚으로 여기며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 수도’ 경기도를 꼭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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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뉴스탐사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