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과 새내기 공무원 과의 대화 따라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 시정> 강인규 나주시장이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무원 33명과 대화 자리를 갖고 임용 이후 소회와 각오,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목사내아에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시장과 직원 간의 3차 열린 대화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화는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한 달이 채 안된 신규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동기부여를 중점으로 나들이와 놀이를 접목해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시장은 대화에 앞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직원과의 읍성권 문화재 투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했던 ‘딱지치기’·‘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신규자 게임에 참여하며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누구나 시작은 있다’라는 주제로 단체장 직분 이전의 인생과 이후의 발자취와 기억에 남는 시정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아직은 낯선 공직사회에 몸담게 된 신규 직원들을 격려했다. 직원들도 ‘공무원 지원 동기’, ‘한 달 간의 공직생활 소회, ‘향후 각오와 바라는 점’, ‘공직 선배·동료들과의 첫 만남’ 등에
인천공항시설관리(주)(사장 황열헌)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 스텔라홀에서 전사 차원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한 “하늘누리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늘누리봉사단은 인천공항시설관리(주)의 자원봉사단 명칭으로 전사 공모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임직원, 노동조합 대표 등 노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하늘누리봉사단은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 추진 및 공공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실현의 체계적 시행,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협력과 상생 도모, 자원봉사 활동의 다양성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창단하게 되었다. 창단식 후 인근 삼목항으로 이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인천공항시설관리(주) 황열헌 사장은 “하늘누리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며 하늘누리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별첨 : 관련 보도사진 2장 - 사진 1 : 18일 인천공항 인재개발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터넷 소통대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패럼타워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기초지자체 시(市)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한 해 동안 SNS(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 지수, 운영성 등을 평가해 국민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한 기업, 공공기관에 수여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니터링 및 고객 집단 심층면접법(FGI),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지표(I)에 따른 빅데이터 방식의 콘텐츠경쟁력, 서베이 방식의 소통지수 고객만족도, 고객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나주시는 콘텐츠경쟁력지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지수 81.98점, 종합등급 트리플에이(AAA)를 달성했다. 시는 블로그(네이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정 소식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SNS소비자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생
장성군이 전남도 주관 ‘2021년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행사는 공간정보의 활용과 도로명주소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도 데이터베이스(DB)의 불법유통 및 변조를 막기 위한 자료추적 시스템 구축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장성군은 전 직원이 활용 가능한 공간정보 통합연구방안을 주제로 ▲인프라 구축을 통한 효율적 공간정보 관리 ▲사용자가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스로 만드는 ‘개방‧확장형 체계’ 등을 발표했다. 평가 결과, 장성군은 연구과제의 시책화 가능성과 효과성, 창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은 지난 8월 한국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등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해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장기적인 관련사업 추진으로 희망찬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현재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3단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단계 사업을 진행 중에
<강인규 나주시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2211㎡(약 668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됐다. 기존 분산 운영돼왔던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1층에는 고용복지센터와 일자리 상담공간, 2층에는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회의실이 들어섰다. 3층에는 전산실습장, 강의실(2개소), 4층은 전기실습실과 조리실, 남·여 휴게실, 5층은 대회의실과 강의실(2개소) 등 구직자 교육 공간으로 구성됐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서울시 본관 전경> <서울시청 앞 광장>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11.15.)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133,313명(0시 대비 645명 증가) - 해외유입 1,933명(증 6), 성동구 소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21.11.) 27명(증 11),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21.11.) 112명(증 4),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21.11.) 68명(증 3),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1.11.) 59명(증 1), 기타 집단감염 28,115명(증 40), 기타 확진자 접촉 52,653명(증 376), 타시도 확진자 접촉 4,492명(증 8), 감염경로 조사 중 45,854명(증 196))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 적극적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 11월 12일, 그동안 코로나19 충격으로 지연된 산업단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 사업이 다시 재개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산업용 건축물 등에 대해 사업시행자 외의 자가 산업단지 등에서 신축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토지와 신·증축하여 취득하는 산업용 건축물 등에 대해 취득세 및 재산세를 경감하고, 대수선하여 취득하는 산업용 건축물 등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경감하는 특례 규정을 두고 있다. 다만, 정당한 사유 없이 그 취득일부터 3년이 경과 할 때까지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감면된 취득세 및 재산세를 다시 추징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올해와 작년의 경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반영해 유예기간 3년을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인적·물적 이동이 차단되면서 기업과 투자자들이 계획했던 산업단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 사업이 지연되거나 공장의 신·증축이 감소해 산업단지 등
<허성무 창원시장 제 1회 반려동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축사를 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14일 오전 11시 펫-빌리지 반려견 놀이터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창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창원시 주최, 창원시수의사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사람과 동물이 하나되는 창원’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가족과 시민들이 다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창원시수의사회장, 동물보호관련 단체장, 반려인과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및 어질리티 체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이찬종 교수의 반려동물 행동 교정 토크 강연을 비롯해 반려동물 건강 및 셀프미용을 주제로 한 강연과 아마추어 어질리티 경기를 유튜브 ‘견생폼사’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돼, 실시간 채팅 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에는 반려동물 가족 사진촬영, 캐리커쳐, 페이스페이팅,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유기동물 입양 및 펫티켓 홍보, 길고양이 공존 안내 홍보 캠페
<허성무 창원시장 과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이 창원시 방문 포토 전경>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13일 창원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만나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등 지역 숙원을 전달하고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매주 타는 민생버스(매타버스)’의 지역 순회 첫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이날 허성무 시장과 함께 마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과 마산어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허 시장은 이재명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설립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하며 비수도권 특히, 창원을 비롯한 경남권, 광주 전라권, 대구·경북권 등 남부권 모든 국민의 문화 향유 갈증을 해결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허 시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은 1시간 30분 교통권 내에 대구, 부울경, 전라 지역 등 1,500만 명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마산해양신도시 부지 33,000㎡를 이미 확보하여 즉시 착공도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문체위 예산안 내년도 심의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지역 분관 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되며 창원관 유치에 한층 탄력을
<김광철 연천군수 와 김성원 국회의원 등 관계자 개장식 참석 포토 포즈 전경> 연천군은 12일 전곡 전통시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버스터미널, 상가 등이 밀집한 전곡읍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주차장은 총사업비 116억원이 투입돼 전곡로 171번길 일원 2522㎡ 부지에 2층 3단 연면적 3264㎡(130면) 규모로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승강기 등을 갖췄다. 군은 지난 9월 24일부터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자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1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곡 중심상권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주변 상권도 활성화할 것으로 개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곡의 중심상권인 전통시장 입구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의 개장으로 마음 편히 주차할 곳이 생겨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포토 포즈>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1~22년 겨울철 한파대비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용산구는 이달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한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파상황관리 TF를 구성했다. 기간 중 한파 특보 발령 시에는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한파 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물관리반, 홍보지원반으로 실무반을 꾸렸다. 이에 따라 상황총괄반은 실시간 한파 상황관리와 대응 체계를 갖춘다. 한파 특보 발령 시 재난관리 시스템을 활용, 각 부서 관리 시설물과 인력 등을 점검, 지원한다. 복지대책반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급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쪽방촌 거주민,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한파 쉼터 지정·운영, 난방 용품 지급, 노숙인 거리 상담반 운영, 노숙지역 집중 순찰 및 응급 구호활동을 추진한다. 이어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별 고위험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 필요도에 따라 간호사가 전화 모니터링과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시설물관리반에서는 가스 공급시설 등 취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 와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 등 면담 예산확보 위해 최선 구슬땀> 경기 양평군이 지난 11일 지역현안사업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국회 방문에서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 강득구, 맹성규 국회 예결위 간사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중점사업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함께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 등 국토교통분야의 사업 추진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예산과 함께 양평 분뇨처리장 이전, 옥천파출소 건립 등 환경부와 기획재정부에 요청된 양평군의 여러 현안에 대한 예산 반영을 건의 했다. 정 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국비 확보가 매우 힘들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에 국비를 확보해 군 재정력을 키우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정부 예산안은 11월 말까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심의단계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인규 나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홍보담당관, 12일부터 사흘 간 ‘나주문화재 야행(夜行)’ 축제를 나주 원도심 읍성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7호 ‘금성관’을 비롯한 읍성권 내 문화재를 야간 개방해 8개 테마의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8개 테마는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설(夜說, 공연 이야기) △야시(夜市,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식(夜食, 음식 이야기) △야숙(夜宿, 문화재에서 하룻밤)으로 공연·전시·체험·숙식·먹거리·여행 등 축제 콘텐츠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첫 날 개막식에서는 ‘나주읍성 서성문이 열리다’, ‘백성의 길 풍악이 울리다’, ‘태평성대의 꿈을 펼치다’를 테마로 강인규 시장, 김영덕 시의회의장, 주민들이 참여하는 목사읍성 행차 행렬과 나주시립국악단 공연이 어우려져 축제 흥을 돋우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역사문화도시와 천연염색이 만나는 ‘하늘길’을 주제로 전통 천연염색 체험과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동헌공원에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샌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인해 해운대구민들은 주민생활어 만족 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 지난달부터 반려견 동물등록비를 지원하고,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주에게 1마리당 3만 원, 최대 2마리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분증을 갖고 해운대구와 협약한 동물병원 41곳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외장형이나 인식표 방식에서 내장형칩으로 변경 등록하는 경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반려견 동물등록제’는 구 지정 동물병원에 등록함으로써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하지만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반려견 소유주 45%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반려견 등록은 인식표 방식을 제외한 ‘전자태그 목걸이형 외장형’과 마이크로칩을 몸에 삽입하는 ‘내장형칩’ 두 가지가 있다. 목걸이 형태인 외장형은 쉽게 제거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해 내장형보다 많이 이용하지만 분실하기 쉽다. 내장형칩은 유기동물 발생 예방 효과가 크지만, 외장형보다 2배 이상 비싸다 보니 이용률이 낮은 실정이다. 이에 해운대구는 동물등록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코로나19 방역을 점검하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단계적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구민에게 생활지원금 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는 위드 코로나 시대 코로나 예방과 일상생활 공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 해운대구의회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원금에 관해 협의해 왔다. 2022년도 예산에 생활지원금 202억을 확보, 소득에 관계없이 40만 전 구민에게 개인별 5만 원씩 3개월 내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기준일인 11월 11일 0시부터 선불카드 지급일까지 해운대구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구민이다. 결혼이민자, 영주외국인도 포함한다. 내년 1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설 연휴 전 지급을 목표로 신청방법 등 세부 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구민에게 자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구민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2년 설 연휴 전에 지급을 완료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운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