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 지명자 포토> 고승범 후보자의 금융위원장 인사자격에 대한 다수 언론의 문제제기에 따라, 어제(25일) 강민국 의원실에서 관련 사실들을 확인한 결과,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직무상 각종 친인척 이해관계 충돌우려 때문에 최근 3년간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4번 중 1번꼴로 제척된 것으로 들어났다(http://naver.me/51YtIlsx). 이처럼 한국은행법 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법은 직무상 이해충돌을 방지하고자 4촌 이내의 혈족 또는 2촌 이내의 인척 관계에 있는 친인척과 직무상 이해관계 있는 고승범 후보자와 같은 부적절한 사람을 관련 회의 등 직무에서 일괄 배제토록 하고 있다. 즉, 고승범 후보자는 금융위원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하다. 향후 금융위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이미 친인척 이해관계로 뒤얽혀있어서 또 이해충돌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정상적인 직무수행조차 불가능하다. 이러한 기본적인 사실관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부실한 인사검증으로 고승범 후보자를 금융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은 문제가 많다. 당장 내일(27일)로 예정된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 문턱까지 갈 필요 없다. 청와대는 고승범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민층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이재명 경기지사ㆍ경기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 8월말부터 ‘경기 코로나19 극복통장’의 지원 한도를 전격 확대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자영업자들의 자금 회전력과 유동성을 확보, 재난극복과 다시 일어설 힘을 실어주고자 올해 1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경제방역대책이다. 앞서 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긴급 경제방역대책으로 지난 6월 총 사업규모를 2,000억 원에서 4,000억으로 늘리고 지원대상의 신용등급 조건을 舊6 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추는 내용의 1차 확대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1만3,612개 업체에 1,354억 3,900만 원을 지원, 제1금융권 이용에 제한을 받거나 고리이자에 부담을 느껴 대출이 어려웠던 도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도는 최근 4차 대유행으로 국가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더 깊어진 만큼, 보다 두터운 자금수혈이 긴급히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2차 확대를 결정했다.
강인규 나주시장, 2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대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 5월 19일 시행 예정인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관련된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직자 개개인의 행위 기준과 부패 정도 인식을 정립하고자 진행됐다.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저해하는 것으로 방지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법안으로 올해 4월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법 적용을 받는 공직자는 입법·사법·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 약 200만 명이다. 강사로 초빙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해당 법에 관한 10가지 유형을 골자로 ‘이해충돌 상황신고’, ‘부정·불공정 우려행위 제한’, ‘직무 유관사항 사적 유용행위 금지’, ‘부패행위의 사전적 예방·관리’, ‘부패행위에 대한 사후 제재’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과 부패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자정 노력에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통해 조직 내 청렴 문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25일 소공인과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가치행복행’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공사의 ‘가치행복행(行)’은 소공인과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공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상설매장, 특별판매전, 샵인샵 판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340여 개의 소공인·사회적경제조직이 공항에 진출하여 1,5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표기업과 각계 전문가가 참가하여 패널 토론 등을 진행하였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가치행복행 사업은 소상공인·사회적경제조직과 공항,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 사업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온라인 판로지원과 맞춤형 상품 컨설팅, 소비자의 가치소비 홍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경욱 사장ㆍ류진영 안전보안본부장,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1 인천공항 지역사회 안전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25일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약 2주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인천공항’을 주제로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영종지역 소재 초등 및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공사는 △ 초등 저학년부문(1~3학년) △ 초등 고학년부문(4~6학년) △ 중등부문 등 그룹별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 대상 1명 △ 최우수상 2명 △ 우수상 8명 △ 장려상 14명 총 25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일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안전보안본부장 및 최우수·우수상 수상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수상작품은 공항 이용객 및 상주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25일부터 약 2주간 전시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안전보안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안
경실련, 23일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동안 수술실은 불법의료, 중대범죄가 끊이지 않았음에도 성역처럼 보호되면서 환자 안전과 인권에 있어 사각지대였다. 이번 수술실 CCTV 설치법은 영상촬영과 기록 열람에 대해 예외 조항들이 있다는 점에서 큰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제도 도입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이번 논의 과정에서 중요한 사실은 CCTV를 통한 영상기록이 기존의 진료기록과 동일한 맥락이라는 점이다. 의료법 제22조 제1항은 “의료인은 환자의 주된 증상, 진단 및 치료 내용 등 의료 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당 법문이 만들어질 1973년 당시는 아날로그 시대로 종이 문서가 전제되었지만 고도의 디지털 시스템을 갖춘 현 시점에서 CCTV 영상 녹화는 의료행위를 상세히 기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 수술실 CCTV 영상자료는 의무 기록의 하나이며, 기존의 진료기록과 별개로 접근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러나 결국 현재 의료법 개정안은 ▲환자 요청이 있을 경우 녹음 없이 촬영, ▲수사・재판 관련하여 공공기관이 요청할 경우 열람, ▲예외적 상황에서
<양평군청 포토 전경>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 도면> 정동균 양평군수, 주요 현안사항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9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 평가 분과위원회를 개최했고, 24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결과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는 개군면 불곡리 ~ 여주 대신면 보통교차로까지 총 11.7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국가사업으로 사업비용은 942억원이다. 해당 구간은 지난 2003년 4차로 확장사업이 확정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나, 2006년 타당성 재검증 결과 사업이 취소돼 현재까지 2차로로 운영중인 구간으로, 양평~여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도시 확대,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한 교통량 급증으로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이에 양평군에서는 2018년 1월 국토교통부에 사업반영을 건의했다 민선7기 취임이후 2019년 6월 사업선정 공동대응을 위해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후 국토부 및 기재부, 국회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사업선정을
허태정 대전시장, 24일 지난 12일 개소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관련 시설과 방역대책 등을 점검하고,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경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허 시장은 2층 라운지와 각 층별 방역상황 등을 점검한 후 센터 관계자들에게“센터에는 대전의 문화 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주요 기업들이 모여 있고, 기업 관계자들의 출장과 왕래가 많은 만큼 방역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여러 문화콘텐츠분야의 기업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만큼 클러스터의 장점을 살려 협업을 통한 기업들의 동반성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업네트워크 구축도 필요하다.”며 지원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지난 12일에 개소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4,053㎡로 조성되었고, 현재 우리 지역 17개 콘텐츠기업, 80여명이 입주중이며, 10월 중 입주기업 추가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Reported by 권오춘/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추진한다. <류한우 단양군수 가운데> 군은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희균 NH농협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융자사업은 세 기관 간 금융지원 협약을 통해 단양군 소상공인만을 위한 독자적 정책자금을 신설하는 사항으로 보다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융자 및 이차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양군은 기존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다수의 신청자로 조기 마감됨에 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향후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융자신청 및 심사, 보증서를 발급하며, NH농협단양군지부는 융자금 대출과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고 단양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일부 이자를 보전한다.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의 융자 상품은 내달 1일 본격 출시되며, 올해 총 융자규모는 2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
<허석 순천시장> 허석 순천시장, 오는 8월 31일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으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양방향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인터넷상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세미나를 의미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모색하기 위해 웨비나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웨비나는 ‘30년 순천만 보전 역사, 세계유산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국제기구, 국내·외 전문가, 순천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이 ‘큰뒷부리도요새의 위대한 비행’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김종성 교수가 ‘한국 갯벌의 가치’에 대하여 강연을 한다. 이어서 1세션 ‘30년 순천만 보전의 역사를 기억하다’, 2세션 ‘유네스코 도시, 순천의 미래를 그리다’의 주제발표, 그리고 3세션 ‘순천만 세계유산 등재와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웨비나가 끝나면 노을이 아름다운 와온해변(해룡면 소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로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대비 점검회의를 갖고, “태풍으로 인한 도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을 지시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후 제주도 부근을 지나 이날 밤 남해안으로 상륙,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바람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사는 “북상중인 ‘오마이스’는 당초 태풍이 아니었으나 현재 태풍으로 발달해 경각심이 약해질 수 있다”며 “13개 협업기능별 23개 부서를 동원한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사전조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7월 호우피해 지역 공사현장 및 재해위험지역 지장물 제거 ▲선박․어선 대피, 수산증양식시설 결박․고정, 해안 저지대 침수방지 ▲과수원 지주 고정, 시설하우스 결박, 주변 배수로 정비 ▲입간판․그늘막 고정, 현수막 제거,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조치 등을 지시했다. 또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를 감안해 산사태, 축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주민
부산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부산 지역은 지난 8월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으나, 최근 1주일 일일 평균 확진자가 130명을 초과하며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에 발맞춰 부산시도 오는 9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감성주점·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 식당·카페, 편의점·포장마차 21시까지 매장 내 취식 가능, 21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취식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도 21시 이후 이용 금지) ✅ 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18시 이후 2명 허용) *식당·카페 이용시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최대 4명까지 허용(접종 미완료자는 18시 이후 사적모임 2명 이내) ✅ PC방 좌석 한 칸 띄우기 의무화 ✅ 목욕장업 발한시설 운영 중단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집에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구 코로나19 현황- ➡️해운대-1091~1104(부산-10772,10784,10794,10795,10796,
□ 8월 21일 09시 40분에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3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규모 :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절대적 개념의 단위 ○ 올해 1월 충남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금년 들어 2.0 이상의 지진이 36번째로 발생한 것이며, 도내 첫 2.0이상 지진(1월24일)이 군산에서 발생한 이후 6번쨰 지진이다. ○ 이번 지진으로 전북 지역에 진도**Ⅱ가 관측되었다. 이는 실내의 사람들이 대다수 감지 할 수 있으나 많은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단계이다 **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상대적 개념의 단위 ○ 이와 관련하여 군산시 및 인근 지역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유감신고는 없었으며 피해 접수도 보고되지 않았다. ○ 이에 전북도는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비하여 시군에 상황관리 철저와 옥외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지진 국민행동요령 홍보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 기상청, 행안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황관리 및 지진 발생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요 시설물(청사, 교량 등)과 옥외 대피장소 사전점검 등을 통해 지진 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 전북도는 ‘16년 경주지진과 ’17년 포항지진을 겪으며 지진의 안전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자 거주지 봉쇄 따라 반대하는 시위자가 경찰에 연행되고있다> Australian police arrested more than 250 people on Saturday during anti-lockdown protests across the country. Residents of Sydney and its home state of New South Wales were placed under extended coronavirus stay-at-home orders earlier this month as a result of a record number of daily infections in the area. On Saturday, many people protesting the lockdowns and stay at home orders in multiple cities in Australia were arrested after altercations with police officers. One of the most dangerous protests took place in Melbourne, accordin
<허태정 시장 대전광역시 광역철도에 언급하고있다> 허태정 시장 대전광역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사업 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이 17일에 발표된 국토부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11개 광역철도 사업 중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권역별 1개씩 총 5개 노선을 선정했다. 대전‧세종‧충청권에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선정되었다. 선도사업 선정으로 “사전타당성조사”가 올해 10월에 착수될 예정이다. ’22년 하반기부터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절차가 추진될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은 “대전 반석역~세종정부청사~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총 49.4㎞로, 사업비는 2조 1022억 원이 소요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6조 원에 이르며, 약 1만 1천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대전(반석역)-청주(국제공항)간 이동시간이 120분에서 5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청주국제공항 이용편의 제고 및 대전에서 청주공항, 정부 세종청사를 비롯한 주요 지역 거점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충청권 광역경제 생활권 형성이 앞당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