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유정 문학전인 ‘김유정 하남에 머물다’ 전시가 11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열린다. 하남에서 마지작 창작열을 불태운 소설가 김유정은 1937년 3월 29일 하남 상산곡리 100번지 다섯째 누나집에서 생을 마쳤다. 만 29세 젊은 나이였다. 김유정은 병상중에도 왕성한 창작을 하였다. 소설 <따라지>, <땡볕>, <연기>와 서간문 <병상의 생각> 등을 발표했다. 향토색 짙은 토속 언어로 해학과 풍자가 넘친다. 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었다. 김유정과 하남, 김유정 이야기, 김유정의 흔적, 체험존이다. 김유정 작품을 영상으로도 만난다. 동백꽃 접기, 작가에게 쓰는 편지,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특별 체험프로그램은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2020년 하남문화원과 함께 하남역사인물포럼 첫번째로 소설가 김유정을 조명했다. 하남의 지형지물과 마을에서 소설과 연계점을 찾았다. 하남의 다섯째 누나집에서 머물 때 우체국에서 원고를 부쳤다는 조카의 증언도 있었다. 김유정의 문학세계가 춘천과 서울에서 하남까지 확산되는 계기가
<김영록 전남도지사 포토 포즈>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생태와 주거, 행정, 산업이 조화를 이뤄 전남 최대 30만이 자족하는 명실공히 동부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경전선 고속전철 순천~보성 구간 조기 착공, NHN 공공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유치, 호남권직업체험센터(순천만 잡월드) 개장, 첨단소재․부품산업 육성,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지원센터 건립,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30여 사업 1조 3천813억 원에 이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같은 지원을 통해 생태문화 1번지로서 순천을 행정 거점이자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끌 거점도시로 우뚝 서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23일 김 지사의 순천시 도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전남도와 순천시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본다. -생태수도 순천 가치․매력 세계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지원- -동부권 통합청사 2023년 준공- 전남도는 생태수도로서 순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그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10년 만에 다시 개최해 도시
<김영록 전남도지사 포토 포즈 ✔>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360억 규모의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8일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사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조치 이행에도 정부 지원으로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받은 소상공인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지원금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한 상황에서도 전남도가 타 시․도에 비해 확진자 발생이 적었던 데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 노력이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지원금과 보상금이 그동안의 경제적 피해를 모두 보상해 줄 수는 없겠지만, 이번에 마련한 일상회복 지원금이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금 대상은 올해 6월 30일 이전 개업한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전남지역 12만 소상공인 사업체다. 업체당 30만 원씩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다만 제조업체는 10인 미만, 숙박․음식업종은 5인 미만 등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지원금은 소상공인의 전기․통신 등 공공요금과 임차료,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지난 17일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김연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운영을 위한 거점 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기존의 복지관 3대 기능(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서비스 제공)에서 더 나아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복지 중심기관으로, 근거리 복지서비스 제공 등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거점 공간 확보가 절실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소속 사회복지관의 공간 수요를 검토해 LH에 추천하고, LH는 협회가 추천한 사회복지관에 매입임대상가를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정부의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기존주택 등을 매입해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택 매입과정에서 함께 취득한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과 같은 아동 돌봄시설이나 탄소중립 에너지카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인수 LH 서
<원산안면대교 포토 전경> <보령해저터널 11월 30 개통 포토 전경>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가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함께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태안군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와 태안군을 여행하는 ‘보령~태안 교차관광’상품을 오는 30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관광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보령시와 태안군이 10분 내외로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이웃이 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양 시군의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은 보령시에서 출발해 태안군을 관광하는 상품과 태안군에서 출발해 보령시를 관광하는 상품 2가지로 운영한다. 보령에서 태안으로 가는 코스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보령해저터널 통과 후 원산도 내에 소록섬을 끼고 있는 원산해수욕장과 원산안면대교를 거쳐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관람 후 보령으로 되돌아온다. 또 태안에서 보령으로 가는 코스는 고암패총박물관에서 출발해 원산안면대교를 지나 보령시 원산도해수욕장, 보령해저터널, 대천해수욕장, 보령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관람 후 태안으로 되돌아오는 여정이다. 특히, 보령과 태안
<김미경 은평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지난 17일, 8월25일부터 10월29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로 ‘우수자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 외부전문가 113명, 공무원 112명, 시설관리공단 30명 등이 참여하여 총 155개소를 현장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 61개소는 즉시 시정조치 완료하였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13개소는 내년 1분기까지 후속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국장단의 점검회의, 타 자치구보다 5일이나 빠른 8월25일부터 구청장과 함께 공사장,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 부구청장 주재 16개 동장단회의를 실시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중앙·지역 언론매체를 통한 대국민 홍보로 대진단 동력 확보에 나서기도 했다. 그 밖에 대진단 기간중 구민·안전활동단체 ‘안전신문고’ 앱 활용 자가 자율안전점검이 141건으로 서울시 자치구중 ‘1위’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아울러 우수자치구에 지급되는 시비 보조금 2천500만원은 관련부서 수요조사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7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4분기 정기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방미숙 시의회 의장,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4분기 정기회의는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안’이란 주제로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종전선언 추진의 의미와 필요성을 되새겼다. 또 국내와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대원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0월 8일 제20기 협의회가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청소년 통일교육과 평화통일 시민교실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참여로 통일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오늘 주제에 대한 자문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중심을 잡고, 그 안에서 발전의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내년에 ‘통일 골든벨’ 사업도 청소년수련관, 하남시 등이 함께 의논해 더욱 창의적으로 더 재미있게 기획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포즈> 대전시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18일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시와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9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체결한 수소 협력협약을 구체화하는 협약으로,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 아부다비시 지방자치교통부 압둘라 알 사히 차관,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이 현지시간 18일 10시 아부다비시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대전시와 아부다비시는 그린 수소기반 충전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 업무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대전시는 수소생산·운송·공급·충전 등 전 분야에 걸쳐 확보하고 있는 수소 충전 인프라 기술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수소기술의 해외수출은 지난 6월 대전시가 선정된 ‘국토교통부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협력하여 수소충전 인프라 국산화 기술 개발 및 수전해 설비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에 대한 국내 실증을 통한 해외(UAE)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2단계로 진행되며 사업비
<이재수 춘천시장 왼쪽에서 세번째> 춘천시,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 핵심인 마을복지계획이 성과를 내고 있다. 춘천시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우수사례 시상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그동안 모든 읍면동에서 추진했던 마을복지계획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 중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함께 모여 이웃 돌봄 등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를 중심으로 직접 참여해 계획조사 및 실행하는 전 과정이다. 다양한 복지 욕구, 저출산, 고령화, 지역소멸 등의 지역사회 변화 속에서 행정만으로는 마을 구석구석까지 지원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다양한 선한 이웃이 참여하여 마을의 생활복지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추진해 가는 것이 꼭 필요하기에 시작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지난 6월부터 마을복지계획단원을 모집해 위촉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어 7월 8개의 거점 복지관에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고 8월에는 읍면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워크숍을 추진했다. 그 결과 마을복지계획단 487명이 5개월의 시간 동안 총 63개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으며, 시정부는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포토 포즈 >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 환기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인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공사 김경욱 사장이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의 인권보호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사진을 촬영한 후 해당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사 김경욱 사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한 후 해당 사진을 인천공항 공식 SNS 계정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을 지목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인권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역시 이번 챌린지 동참을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별첨 : 관련 사진 1매 - 사진설명 : 17일 인천
양구군은 지역경제의 큰 축인 스포츠마케팅 사업과 관광을 융합한 스포츠관광도시로 발돋움함으로써 양구의 희망찬 미래상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공유하고자 19일 저녁 7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스포츠관광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조인묵 군수를 비롯한 관내·외 주요인사와 체육·관광분야 인사, 올해 ‘양록의 얼’ 수상자,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구군이 역점 시책으로 활발히 추진해온 스포츠마케팅은 연평균 110여개 대회를 개최하고 80여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2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등 해를 거듭하면서 양구만의 노하우가 축적됐고, ‘스포츠 메카’로서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함께 도시 브랜드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방개혁 2.0에 따른 군부대의 이전 및 재배치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한 축인 군(軍) 경제가 급격히 침체돼 상권의 피해로 이어짐에 따라 군부대에 의존하는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포츠마케팅은 더더욱 불가피하고도 절실한 정책이다. 현재 양구군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다목적 실내체육관 2동과 스포츠센터 1동, 축구장 3면, 야구장 2면 등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여덥번째 포토 포즈 전경>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회장 김영수)는 16일 순천시 노인회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함께 정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순천시 노인회에서 순천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천 농협, 거붕백병원의 후원을 받아 자원봉사자 50명이 배추, 무 등 김치 2,000kg을 담갔다. 김치는 24개 읍면동분회장들이 저소득 어르신 250가구에 동절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김치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는 지난 15일 순천형 권분운동 시즌7, ‘다같이 김-치!’에 참여해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수익금 1백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오는 11월 23일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 단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코로나19로 지친 주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이달 30일 오후 3시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통일로 483)에서 ‘근골격계 건강운동 특강’을 연다. 이 강의에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의 트레이너를 지낸 김병곤 스포츠의학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90분간 ▲재미있는 건강상식 OX퀴즈 ▲근골격계 통증 원인과 올바른 신체정렬에 대한 이론 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운동 실기 교육 ▲주민과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 무료 강의로 성인 구민과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통해 강의 현장에서는 10명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는 네이버 밴드(서대문구보건소 건강운동센터) 가입 후 인원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구는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운동 소도구(밸런스 패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운동을 실천하며 건강을 지키실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6층 체력측정실(02-330-1831)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서대문구보건소 체력측정실) 1:1 대화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포즈 전경> 11월 15일,‘한국-싱가포르 트래블 버블’이후 첫 내한 여객 환영행사 개최 … 여객 경품 이벤트, 해외 여행사 및 인플루언서 초청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여객 수요의 조기 회복을 위해 인천공항 웰컴 백(Welcome Back) 프로모션 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백신 접종 확대 및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시행에 맞춰 항공여행 심리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항공·여행업계 상생발전을 촉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 공사의 웰컴 백 프로모션은 11월 셋째 주부터 12월 둘째 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여행사, 항공사, 여객 등 항공여행 관련 주요 타깃군을 대상으로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여객 환영 행사 △인천공항 이용 여객 대상 경품추첨 이벤트 △해외 여행사 초청 웨비나(비대면 온라인 형식의 세미나) 개최 △해외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싱가포르와의 트래블 버블 개
성장현 용산구청장, 15일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따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따겨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이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구는 200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복지대상자 확대, 복지지출 증가로 올해는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금기한은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모금목표액은 13억5200만원이다. 어려운 경기를 감안, 목표액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다. 성금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이다. 지난해 구는 모금목표액 대비 118.6%(1527건, 16억3500만원)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2억원), 엠엠비에이치(6235만원), 용연텍스타일(3521만원), 미래엔(3468만원), HDC현대산업개발(3000만원), 아모레퍼시픽(2500만원), 부영주택(2000만원) 등이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성장현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289명)도 1200만원을 구에 기탁했다. 성금품 기부를 원하는 주민·기업은 용산구 복지정책과(복지자원팀), 관할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