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발굴에 함께 머리를 맞댈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나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분야별 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협력 기구이자 소통 창구로 ‘나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에 의거, 2017년 출범했다. 그동안 청년 실태 모니터링, 분과회의, 총회 개최 등을 통해 ‘청년센터 개소’,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정책 제안’,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희망학교’, ‘청년금융복지사업’ 등 정책 및 프로그램 발굴·제안에 힘써왔다. 제3기 위원은 ‘청년능력 및 청년문화·예술’, ‘일자리 및 농업·농촌활동지원’ 2개 분과에 만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오는 10월 8일까지 시청 누리집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첨부해 나주시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my022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청년 주도의 시정 참여와 정책제안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화랑협회 간 MOU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이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9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한국화랑협회(회장 황달성)와 함께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특별전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 2002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로서 지난 20년간 국내외 유수의 화랑과 함께 국내외 작가들을 소개하며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이날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시는 We Connect Art&Future / KIAF and INCHEON AIRPORT 를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공항의 개항 20주년과 한국국제아트페어의 개막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총 20개의 화랑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서용선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답변하고있다> □ 대전시는 2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 해결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소상공인 성장도약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협약에는 ㈜하나은행, 하나카드(주), (재)하나금융축구단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와 홍보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ㅇ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2021년도 ‘자영업 닥터제’ 이수업체를 대상으로 6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자영업 닥터제’참여업체는 컨설팅과 시설개선을 통해 경영에 혁신적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소상공인으로서, 성공적 재기와 지속적인 영업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관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ㅇ 이들 업체 중 희망 업체에 최대 2천만 원,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의 경영안정자금을 대출하며, 이자는 대전시가 직접 부담해 2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보증수수료도 대전시가 전액 지원한다. ㅇ 이날 협약에 따라 대전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에서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대출업무를 실행
<성장현 용산구청장 포토 포즈>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청년창업지원센터(한강로3가 63-70 일대) 에 입주할 기업 11개를 모집한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서다. 센터는 710㎡ 규모로 창업보육 공간, 소회의실, 운영사무실, 교육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두루 갖췄다. 특히 창업보육 공간은 2인실(10개), 4인실(7개), 개방형(8석)으로 구성, 다양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집 대상은 대표자 연령 20세~39세, 예비 창업팀과 입주 모집 공고일 현재 창업 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초기 창업기업이다. 사업자 등록지 본점을 용산청년창업지원센터로 등록 및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일 현재 용산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용산구민은 가점을 부여한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신용불량 거래자로 규제 받거나 휴업, 폐업, 환경공해 배출업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 기업 혜택으로 창업공간 제공, 입주기간 내 관리비 무료,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이 주어진다. 창업공간은 면적에 따라 2020년 기준 최대 연간 임대료 90만원, 보증금 72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개방형 공간은 임대료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의료진 위로 방문>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5일 구 재난대책본부와 보건소 선별진료소, 지역 내 임시선별진료소 2곳을 찾았다.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용산구는 우선 18일부터 22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지속 운영한다. 근무인원은 1일 17명이며 야간에는 종합상황실(당식실)이 대신 상황을 유지한다. 또 연휴기간 중에도 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구는 현재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용산역 임시선별검사소 ▲한남동 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 3곳을 운영 중이다. 추석 연휴 기간(20일~22일)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1시~ 2시 30분 소독시간)다.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한남동 임시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 않는다. 성장현 구청장은 “힘든 환경에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해주는 의료진과 근무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방역 수칙을 지키며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8명] 알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포토 포즈> ➡️해운대-1265~1272(부산-12113,12126,12127,12145,12150,12151,12152,12162)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1265(부산-12113) 감염원조사중 해운대-1266(부산-12126) 12012번 접촉자(가족) 해운대-1267(부산-12127) 11934번 접촉자 해운대-1268(부산-12145) 12104번 접촉자 해운대-1269(부산-12150) 12111번 접촉자 해운대-1270(부산-12151) 12053번 접촉자 해운대-1271(부산-12152) 12053번 접촉자 해운대-1272(부산-12162) 감염원조사중 <부산 해운대구 시민에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8명 알림>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오후 1시 30분 LG전자 창원1공장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핵심 가전 생산을 위한 지능형 자율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권봉석 LG전자 CEO, 류재철 H&A사업본부장,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윤방현 S&I건설사업본부장, 조영도 LG협력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가전제품 기업인 LG전자는 창원1공장 통합생산동 신축을 위해 2017년 9월 창원시와 투자금액 6,000억원, 신규고용 500명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장 신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주방가전을 생산하는 기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며, 개별 건물에 분산돼 있던 제품별 생산라인을 하나의 생산동에 통합했다. 이번 1차 준공으로 냉장고,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정수기 등 3개 라인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조립, 검사, 포장 등 주방가전 전체 생산공정의 자동화율을 크게 높이게 되었고, 지능형 무인창고, 고공 컨베이어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하여 물류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
<성장현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전국 최초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이달 10일부터 등록 부동산 중개업소 정보 등을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용산구 안심 부동산 중개 서비스는 용산구청 홈페이지에 연결된 배너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서울시 전역을 3차원 가상현실로 구축한 S-MAP에서 용산구 등록 부동산 중개업소 912개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붉은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360° VR 카메라로 촬영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내부(107개소)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 아이콘을 누르면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으로 연결되어 부동산정보, 중개보수, 거래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용산구민 임자경(34세)씨는 “등록된 중개사무소인지 소속 중개보조원이 맞는지 중개사무소에 가기 전에는 확인해야지 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임직원 투기사태 이후 정부의 LH혁신안 확정이 임박한 가운데, LH 임원급 인사의 투기 공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거세다. 김은혜 의원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LH 前 글로벌사업본부장 이 모씨(現 외부 교육)의 친형인 기계설비업체 대표 A씨는 2018년 9월 남양주시 와부읍의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지구’ 인근 땅(남양주 와부읍 율석리 3○○번지)을 배우자, 아들 명의로 9억원에 매입(건물 포함)했다. 계약 당시 A씨의 아들은 농협에서 약 5억원(채권최고액 5억4천만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5월, 배우자 지분(1/2)을 이전해 현재는 아들 전부 소유로 돼 있다. 양정역세권 개발지구는 국토부가 2019년 3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한 곳으로 향후 대형 주거·상업·유통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당시 사업시행자로는 LH가 선정됐다. 2009년 개발사업이 발표됐지만, 대학 유치 난항 등으로 이때까지는 사업이 정체된 상황이었다. A씨 일가가 매입한 해당 부동산은 양정역세권과 약 1.5㎞ 떨어진 곳으로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연계 등 개발 호재에 따라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나타냈다. 정황상 국토부 지정·고시
<김미경 은평구청장, 구내 각 공사 건설현장 긴급점검> 김미경 은평구청장,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021. 8. 25.~10. 29.)을 맞아 상습 교통 취약 구간인 백련산로 주변 공사 현장 2곳(옹벽철거, 충암고 삼거리)과 응암3동 대림시장 노후·불량 하수관로 공사 현장 1곳을 25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응암4구역 백련산로 공사 현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됐던 차량 정체 구간으로 지난 13일부터 도로옹벽 철거공사가 한창인 곳이다. 응암3동 대림시장 노후·불량 하수관로 공사 현장은 최근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해 침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배수불량이 해소돼 시장 상인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곳이다. 이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백련산로 도로옹벽 철거공사 현장과 충암고 앞 병목구간(약 70m) 등 공사 현장 2곳과 대림시장 하수관로 공사 현장을 두루 점검하며 공사관계자를 만나 격려하고 주민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 등도 함께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지난 14일 서울지방경찰청·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충암고 앞 삼거리 방면 병목구간 차로 재조정(왕복2차로→3차로)과 도로 교차각과 폭을 조정하였다. 특
<이재명 경기도지사 COVID-19 방역 및 예방 접종에 대한 발언을 하고있다> 이재명 경기지사, 최근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영유아의 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약 78%가 ‘가족’으로 확인됐다며 양육자들의 선제 검사와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84명으로 영유아가 162명(88%), 보육교직원이 22명(12%)이다. 이 중 영유아 확진자 162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이 전체 78.4%(12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원 아동 10.5%(17명), 지인·불명 8.0%(13명), 교직원 3.1%(5명) 등의 순이었다. 이에 도는 영유아들의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양육자들의 적극적인 선제검사와 백신 접종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교적 확진자가 적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은 선제적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지난 7일 기준 전체 9만5,000여명 가운데 72.2%가 접종 완료했으며, 모든 인원이 선제 검사를 월 1회 주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는 영유아 양육자들의 선제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어린이집
<허성무 창원시장 온실가스 감축 및 COVID-19 방역 대응 대해 설명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22일부터 한 달간 온실가스 감축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교통량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시민참여 운동으로 이번 챌린지 행사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시작으로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까지 32일간 창원시를 포함한 전국 15개 도시가 동시에 참여한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에서 에코바이크를 다운받아 자전거를 탈 때 앱을 실행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우수 참가 도시와 참가자에게 상패가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시는 실적이 우수한 참가자 1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누비전도 지급하고,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각종 시민참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22일 실시하는 ▲승용차대신 대중교통 이용 ▲탄소포인트제 가입 ▲그린터치 설치 ▲누비자(자전거) 이용하기 ▲채식하기 등 5대 기후행동 실천과 함께 ‘불필요한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염태영 수원시장 오른쪽> 염태영 시장, 20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1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87명이 발생하는 등 수원시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철저한 역학조사로 방역수칙 위반을 촘촘히 점검하고,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단호하게 행정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8월 19일 발생한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7명으로 종전 최다였던 75명(8월 7일)을 뛰어넘었다. 확진자 급증은 집단감염의 영향이 크다. 장안구의 한 병원에서 1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사흘 동안 28명이 확진됐고, 권선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18~19일 12명이 확진됐다. 권선구 한 태권도학원에서는 ‘n차 감염’으로 14일 이후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염태영 시장은 “바이러스 잠복기를 고려하면 앞으로 추가 감염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수원시는 집단감염 관련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격리하고, 해당 병원과 요양 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를 시행하는 등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일일 확진자 수
<코로나19 현미경 획대한 바이러스> 김한근 강릉시장,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동동선을 거짓이나 고의적으로 누락·은폐한 사실이 밝혀진 A확진자에 대하여 지난 19일(목) 고발 조치하였다. 이번 고발대상자는 8월 중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로「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8조에 따라 역학조사반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진술하여야 함에도 역학조사에서 8월 1일 이후 남편 외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청소 용역일을 나간 사실도 없으며, 8월 11일 병원에 동행자 없이 혼자 방문했다고 진술하였다. 하지만, A확진자와 밀접촉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던 B확진자 및 C확진자의 진술에 따르면 고발대상자와 청소일을 같이하고, 병원에도 동행한 사실이 확인되어 A확진자가 이동 동선을 거짓 또는 고의적으로 누락·은폐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경우 관련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강광구 질병예방과장은“B확진자의 자발적인 코로나19 검사와 진술이 없었다면, 피고발인으로 비롯된 감염이 불특정인들의 집단감염으로 이어져 시민의 건강을 해치고,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사회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쿠팡물류센터 화재 발생에 대해 사과문 페이스북>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월 17일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발생 당일 화재발생 사실을 인지하고서도 현장에 바로 가지 않아 적정성 시비가 예상된다는 8월 19일자 기호일보 보도에 대한 경기도 입장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반박 설명내용- 이천 쿠팡 화재 당시 이재명 지사는 남은 경남 방문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복귀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월 17일 경상남도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전날 6월 16일 업무 종료 후 경남 창원시로 이동했습니다. 17일 새벽 이천 쿠팡물류센터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경기도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17일 오전 경남 현장에서 ‘대응1단계 해제’ 보고를 받은 후 오전 11시 경남과의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 이후에도 이 지사는 행정1부지사를 화재 현장에 파견해 화재진압 상황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이어 사전에 예정된 경남교육감 접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현장방문, 영상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화재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행정지원 조치사항을 꼼꼼히 챙겼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