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와 김연자 국민가수 포토 포즈> 원조 한류스타로서 ‘아모르파티’로 제2 전성기를 맞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로 추앙받는 김연자가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나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도청 VIP실에서 김연자에게 전남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연자는 앞으로 2023년 12월까지 2년간 전남산 농수산물과 맛있는 음식, 관광자원 등 전남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자는 위촉식에서 “트로트 가수로서 ‘예향 전남’과 특별한 인연을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맛과 멋의 고장 전남의 ‘안심 관광자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 세대를 아우르고 큰 사랑을 받는 국민가수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남의 숨은 매력을 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김연자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다. 1980·90년대 일본에서 한복을 입고 콘서트와 각종 TV 프로그램을 누비면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큰 성공을 거뒀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원조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노사민정협의회 의장) 포토 포즈> 인천광역시, 12월 3일 인천시청 본관 공감회의실에서 2021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인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영국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의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임영미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인천지역 노사민정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위촉 위원 8명 및 신규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노사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인천시로터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 ▲ 노동이 존중 받는 인천구현 ▲2021년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노사 상생문화 구축 실천 우수기업 선정을 보고 받고, 각 안건에 대한 노‧사‧민‧정의 상호 역할과 세부 추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제31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을 심의해 노사상생 문화 구축과 산업평화에 기여한 기업 2개사와 노동조합 2개소, 근로자 8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코로나19 단계별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민‧정 대표들이 함께 ▶대화와 협력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일터 혁신과 생산성 향
<문진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천안 갑 포토 포즈> 문진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충남 천안갑)은 천안갑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재정 어려움을 겪던 천안갑 주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도2호(삼방로) 인도 설치공사 10억 ▲소규모 위험 시설(행암리 세천) 정비사업 5억, 총 1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목천읍 교촌리 일원에 설치된 시도2호(삼방로) 서리4길~용연저수지 사이는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보행자 교통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이번 예산확보로 교촌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면 행암리 일원 세천 정비사업이 진행된다. 이곳은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팔골천 및 마을 배수로 등이 범람해 제방 보호 구조물 유실 및 하도( 河道) 침식 및 퇴적에 따른 위험이 있던 지역이었다. 특교세가 확보됨에 따라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및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에 맞춰 하천 정비가 시행될 예정이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로 인도 설치, 하천 정비 등 주민들께서 꼭 필요로 하는 현안 사업들
▢ 경기도 성남시 분당·판교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전철 2개 노선의 사업예산 (교특회계) 2,527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은혜 의원(성남분당갑, 국민의힘)은 3일,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월판선) 2,327억원,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수광선) 200억원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정부는 당초 국회에 2022년도 예산으로 월판선 1,860억원과 수광선 170억원을 편성해 제출했다. 그러나 김 의원의 활약으로 467억원과 30억원이 증액되었다. 월판선은 수인선과 판교를 잇는 약 34.2km 길이의 복선전철로 향후 경강선을 통해 강릉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전철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2021년 4월 착공했다. 수광선은 서울 강남과 경기 동남부를 연결하는 약 18.4km 구간의 복선전철로 2022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 최근 서울의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인한 경기지역 인구 증가가 대규모 교통수요를 야기하고 있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조속한 완공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김은혜 의원이 증액한 이번 예산이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김은혜 의원은 “정부 예산만으로는 분당·판교 지역의 시급한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찾아가는 적극민생서비스 의정부시민으로 부터 응원과 박수를 받고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을)이 2022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의정부동부경찰서 신축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는 등 의정부시 관련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민철 의원은 지난 3일 국회에서 통과된 2022년도 예산안 중 도봉산-옥정 광역철도(7호선 연장), GTX-C(덕정-의정부-수원), 통일플러스센터 설치 등 의정부시 중점사업에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당초 정부안에 없던 의정부동부경찰서 신축 예산을 신규 반영하고, 노후하수관로정비 1단계 사업 예산의 증액 등 추가 예산을 기재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에 강력하게 요구해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뿐만 아니라 본예산과 별도로 행안부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인 고산지구 주차타워 건립 5억원, 추동웰빙공원 데크길 조성 5억원, 산곡동 검은돌지구 소로 개설 5억원, 고산지구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3억원, 의정부소풍길 정비사업 3억원이 각각 배정돼 사업이 본격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도 밝혔다. 김민철 의원은 먼저 “3일 국회에서 통과
<김현종 단장 이재명 후보 캠프 국제통상 특보단> 김현종 단장, 민주공화국에서 대통령 권력의 크기는 거의 동일합니다. 단, 지도자의 기질에 따라 권력의 기질도 바뀝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위기를 직관 하고 대응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에게서 이 점을 보았습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국가가 액셀을 밟고 가속할 타이밍에 감속을 하면 온갖 무책임 무신경 무능력이 득세 합니다. 국운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때를 놓치 면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이재명 후보는 성장을 위해 더 가속할 것입니다. "이재명캠프 국제통상 특보단장으로서 두 번째 메시지를 올립니다." -역사상 기업과 기술을 천대하면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거나 남은 나라는 단 한 개도 없다- 오늘 IBM 본사에서 Gary Cohn 부회장과 양자컴퓨팅 분야의 다리오 길 박사, 자리아 나자리오 박사, 마야 커릭기 연구원을 만났습니다. Gary Cohn 부회장은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습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시절 트럼프 대통령 책상 위 한미FTA협정 폐기 관련 서류를 들고나와 파기해 버렸습니다. Woodward의 저서 ‘Fear: Trump in the White House’에 소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포토 포즈> 경찰이 실종신고가 접수된 더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영입인재 1호인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찾은 끝에 아무지장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2월 2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모든 것 제가 가지고 가겠다는 언급으로 사퇴 암시 글을 남긴 조 위원장에 대한 더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실종신고가 송파경찰서에 신고 접수 경찰이 수색 끝에 조동연 위원장을 발견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조 위원장을 안전한 상태로 찾았다 라고 밝히며 발견한 위치나 장소와 탐사 방법과 경찰 투입 인원에 대해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조동연 위원장은 지난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모든 걸 가지고 가겠다며 아무 죄없는 가족들의 이름과 학교를 밝히며 우리를 힘들게 하지말아달라고 호소하며 자진사퇴를 언급했다. 조동연 위원장은 열심히 노력해도 늘 제자리거나 뒤로 후퇴하는 일들만 생긴다며 나는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이 한순간에 더럽혀지고 인생이 송두리째 없어지는 것 같다고 심경을 말했다. 따라서 아이들과 가족들은 그만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동안 최선을 다했
정동균 양평군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양평군에서는 최근 한달사이 2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일 확진자가 12월 1일 25명, 2일 35명 등 급증하고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위해 자체적 예방지침을 수립했다 자체적 예방 지침으로 오는 3일부터 별도 지시까지 ▲각종 행사 및 모임 시 준수사항으로 각 부서, 읍.면 주관행사, 선진지 견학 등 모임 자제 및 취소 연기하고, 기관·사회단체 자체행사, 선진지 견학 및 모임 자제 및 취소 연기, ▲행사, 선진지 견학 및 모임 공통 방역 준수사항으로 군청 및 읍면 사무실 방역관리(민원인 상담 근무자 편성, 민원인 음료 제공 금지, 출장시 민원인 대화 자제 및 거리두기 시행), 사회단체 선진지 견학·행사·모임 등 야외활동 방역관리(방역수칙 준수 지도·안내, 유관기관·단체 선진지 견학 및 모임, 행사 등은 행사 당일 기준 2일전 선별검사후 1일전 음성확인 후 당일 행사 참석하고, 1일 이내 선별검사 실시)하도록 했다. 마을총회(대동회) 방역관리로는 ▲행사전 인원분산, 충분한 공간 확보 등 참여자 혼잡도 최소화, 발열체크기, 손소독제 비치, 이장회의 마을방송 등 방역수칙 준수 지도·홍보 ▲행사중 단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이인영 통일부장관 면담 포토 포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이인영 통일부장관을 면담하고 2022년 UCLG 대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 도시인 조선도시연맹이 참석할 수 있도록 통일부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남북평화΄는 ΄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주요 의제로, UCLG 회원도시인 조선도시연맹의 총회 참석은 남북 도시간 교류는 물론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지방정부연합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인이 남북분단 현실과 아픔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인 ΄UCLG 회장단과 함께하는 DMZ 평화투어΄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덧붙여 통일부에서 주최하고 있는‘한반도 국제평화포럼’을 UCLG총회와 연계하여 대전에서 개최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남북평화, 남북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UCLG가 지향하는 남북평화의 취지에 공감하고 한반도 국제평화포럼을 대전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UCLG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통일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허 시장은 지난 1
허석 순천시장ㆍ홍보담당관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순천미식대첩’을 통해 맛집 10곳을 선정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순천미식대첩은 일반요리 부문 ‘고수맛집’과 면요리 부문 ‘누들맛집’ 두 개 분야로 나눠 순천시 음식점을 공개모집해 진행됐다. 6일간 진행된 전문가 현장 평가와 관광객·시민 선호도조사를 거쳐 고수맛집에는 ‘부처리호수의 미나리차돌박이한상’이, 누들맛집에는 ‘다락카레호수공원점의 알새우카레우동’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분야별 대상·최우수·우수·특별상을 선발하여 총 10곳의 음식점을 맛집으로 선정해 순천시장상과 순천시의회의장상을 수여했다. 이외에 입선 음식점 13곳(고수맛집 10, 누들맛집 3)에도 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장상을 수여했다. 순천시는 미식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음식관광 자원 발굴을 위해 2018년부터 순천미식대첩을 개최하여 한정식, 닭구이, 탕·전골요리, 가정식백반, 예쁘고 아름다운 음식점 등 7개 부문 76곳의 맛집을 선정한 바 있다.시는 미식대첩 선정업소를 대상으로 맛집 현판 게시, 상차림·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통해 맛과 서비스를 갖춘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광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구직원들은 함께 뛰어가며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달인 박수를 보냅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3~5일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2층 광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1 해운대사회적경제박람회 ON&OFF’을 개최한다. 사회적기업전시관, 사회적기업체험관, 사회적기업홍보관으로 구성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사회적기업전시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소개, 제품전시, 사회적기업 서비스를 소개하는 20개 부스를 운영한다. 사회적기업체험관은 사회적기업 제품체험, 서비스체험, 업사이클제품 체험을 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홍보관에서는 사회적기업 현황 소개, 로고 소개, 우수사회적기업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판로개척의 기회를 갖고, QR코드 제작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부스에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방식의 일반적인 박람회에는 참여할 수 없었던 서비스형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전시와 동영상 등으로 홍보에 나선다. 해운대구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해 자치구과 광역시가 함께하는 상생과 공존이라는 사회적가치가
<허석 순천시장 포토 포즈> 허석 순천시장ㆍ홍보담당관, 동천변 저류지는 다가오는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제2의 메인 행사장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분화구 정원과 야간조명을 추가로 설치하여 관광객 체류 및 시민 여가 문화를 이끄는 체험 복합플랫폼 공간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을 도심으로 연결시키는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 동천변 저류지 탄생 동천변 저류지 태동은 60년 전인 1962년 8월 28일 195mm의 기록적 폭우로 동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131명이 사망하고 59명이 실종되는 등 순천시의 3분의 2가 물바다가 된 홍수 피해를 기억하며 홍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2019년 준공되었다. 동천변 저류지는 순천만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칠 때 동천 수위 상승으로 흘러든 물을 일정시간 안전하게 가두어 두는 평형수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저류지의 홍수 방재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가정원~동천~저류지~도심을 연결하여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도하고 순천시에 관광객이 체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6대 핵심사업을 마련했다. ▶ 생활 숲 조성 생활 숲 조성공사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전체 공정률은 90%이다. 저류지에
-참여연대의 취지와 목적- 다가오는 12월 2일(목)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SCM)가 국방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한미 SCM에서는 대북 정책, 전작권 전환 등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한미 SCM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이에 70여 개 한국 시민사회단체들은 회의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 <주권은 조건이 아니다 전작권을 환수하라! 군비 증강 대신 평화를 선택하라!>을 통해 ▷전시작전통제권 조건 없이 즉각 환수 ▷2022년 상반기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한미동맹 위기관리에 관한 합의각서 개정 반대 ▷중국 견제를 위한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에 한국 동참 반대 ▷사드 철거 및 MD 참여 반대 ▷한미일 군사협력 반대 ▷한미 국방워킹그룹 신설 반대 등 한미 SCM을 향한 요구들을 발표하고,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협의를 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들을 비롯하여 사드 철회 성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민과 활동가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상호 하남시장 시정연설을 하며 오직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구슬땀 포토 포즈 > 김상호 하남시장이 1일 하남시의회에서 “남은 임기 동안 하남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7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시 본예산(안)을 7725억원으로 책정하고,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2018년 취임 후 의회 도움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민선 7기 3년 반의 시간은 ‘지속가능한 도시’ 하남시를 ‘살고 싶은 도시’로 가꾸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지난 3년 5개월 동안 교통·보육·문화 공공 기반시설을 비약적으로 늘렸고, 시민 공동체의 연대와 포용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왔다는 것이다. 김 시장은 또 “민선 7기 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 개통, 3기 신도시와 함께 지하철 9호선과 3호선 연장 확정으로 명실상부한 ‘하남 지하철 시대’를 준비했다”며 “공보육 비율도 경기도 평균 11.8%에 비해 하남시는 21.5%로 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30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선정한 관광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 대상 업체 3곳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앞서 도는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도내 새싹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지난 4월 마가투어, 지코퍼레이션, 팀나이디어 3곳을 선정하고 사업비 및 홍보 지원금을 각 2,000만 원씩 지급한 바 있다. 이날 업체들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우선 마가투어는 비대면 의료관광 컨시어지 플랫폼 ‘마이가이드’를 주제로 비대면 의료관광 누리집을 구축하고 도내 주요 관광지와 대학병원 5곳을 결합한 9개의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이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재개된 의료관광 수요 흡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코퍼레이션은 경기도 여행지의 특색을 담아 여행 추억을 심는 나만의 경기도 관광지 ‘미스티 팟’을 제시했으며 여행지를 살아있는 식물, 이끼, 미니어처로 꾸며 나만의 정원으로 구성하는 내용이다. 실제 제작품은 경기도 수원화성, 일산 종마목장 등 6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 속에서 경기도 관광지를 소재로 한 창작작업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