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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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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 尹 前 정부에서 李 정부로 바뀌었지만, 법무부와 대검은 여전히 尹정부의 법무부와 대검... 李정부, 검찰 인사 실패 더는 반복되지 않기 바란다고 직격했다
[사진 가운데 박은정 의원 포토] 박은정 의원은 6월 7일 페이스북에서 정부에서 이재명 정부로 바뀌었지만, 법무부와 대검은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와 대검입니다. 하여, 법무부와 대검을 상대로 국가배상소송과 정보공개소송 중인 저로서는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법무검찰과 공방전을 치르고 있어요.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지만, 바람이 산을 넘고 강을 건너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잖아요.바람을 학수고대하던 저로서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거센 바람이 응원군처럼 곧 들이닥칠 걸 알기에지금까지 헛된 듯했던 시도들에 체념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영차 기운을 내고있습니다. 2012년 12월 과거사 재심사건 무죄구형으로 중징계를 받고 2013년 징계취소소송을 제기한 이래 징계와 고발, 적격심사 관련한 진술서와 소송에 제출한 서면을 쓰느라 만 12년을 종종거렸네요.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바뀔 때이제 바람이 바뀌었구나 싶어 기뻤는데, 검찰 인사를 보며... 많이 실망했지요. 검찰개혁이 시늉에 그칠 게 보였으니까요. 버겁지만, 내부고발자의 길을 계속 걷기로 마음먹고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와 검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검사장 등 간부들을 고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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