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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연말연시 이동·모임 자제 캠페인 실시... 허석 순천시장ㆍ홍보담당관, 순천시민 위해 코로나19 확산 여기서 막아야 합니다 캠페인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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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13일 순천역 광장에서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와 방역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말연시 이동·모임 자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미크론 변이 발생 및 타 지역 방문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순천시민의 방역 경각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임채영 순천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순천시 안전보안관, 모범운전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KF94)와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사적 모임 및 이동 자제,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임채영 순천시 부시장은 “코로나19 최대 유행상황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위험성도 그만큼 더 커졌다.”며 “우리 시민들 또한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불필요한 모임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타 지역을 방문한 경우에는 일상복귀 전 선제적 진단검사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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