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 외 60명 공동발의 (내란특별법)] 김홍이 이상철 기자= 박찬대 의원은 7월 8일 윤석열 정권의 12.3 내란은 단지 한때의 위기가 아니라,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 주권을 짓밟은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말하고, 이제는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으로 끝을 맺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찬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내란특별법’에 김용민 의원(법사위 간사)도 공동발의자로 함께했습니다. 또한 국고보조금 제한, 특별재판부 구성, 제보자 보호, 민주교육 의무화까지. 이번 법안은 단순한 처벌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복원을 위한 실질적인 이정표 라고 볼수있다며, 박찬대 의원은 이 법안을 발의하며, 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는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따라서 책임지고, 국민 앞에서 실력으로 증명하는 사람. 개혁도 민생도 실천으로 완수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며, 박찬대 의원의 이런 실천과 책임의 정치를 참 좋아한다고 말했다. ‘내란을 끝장내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로서,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 라고 잠깐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박찬대 의원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유흥식 추기경 방문에 자리를 안내하고있다 ] [이재명 대통령과 유흥식 추기경 교황청성직자부장관을 접견하고있다] 김홍이 이상철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7월 8일 대통령실에서 한국 최초 교황청 장관직을 맡아 세계 무대에서 큰 역할하고 계신 유흥식 추기경님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추기경님 덕분에 교황청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 천주교회가 인권과 평화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에 크게 이바지해 주신 데 대해 국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교황님을 알현해 인사드릴 수 있길 바란다는 뜻도 함께 밝혔습니다. 한국과 교황청은 1963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며, 깊은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지난 5월 즉위하신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도 새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말씀하신 만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는 최대 100만 명의 세계 청년이 모여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쌓고,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유병호 전 사무총장 포토/사진 오마이뉴스] 김홍이 이상철 기자= 尹 전 대통령 관저 증축 감사방해 관련 최재해 감사원장, 유병호 전 사무총당을 7월 8일 김건희 특검 에 고발조치 기자회견을 갖는다. ○ 일시 : 2025.7.8.(화) 오후 1:30 ○ 장소 : 김건희 특검 (광화문KT웨스트빌딩) ○ 피고발인 : 1. 최재해 2. 유병호 ○ 피고발혐의 : 1.직권남용 2.직무유기 ○ 고발인 :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사세행) 사세행 시민단체,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사건인 21그램 대통령실 공사독점과 관련하여 대통령실 감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감사원장 최재해와 전 감사원 사무총장 유병호를 김건희 특검법에 따라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특검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ㆍ민형배 의원 등 강력한 검찰개혁 서명서 발표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성명서 7월 7일 정치는 낙관의 예술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어떤 암운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켜온 우리 국민에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희망은 맹신과 다르다. 희망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조심스레 ‘정성호 법무장관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해 깊은 우려와 건설적 견제를 함께 나눠야 한다. 정성호 장관은 서울법대 출신이다, 검사 출신은 아니나 검찰 조직과 학연·직연으로 엮인 사람이다. 그가 국회에서 언급한 “검찰개혁은 여야 합의로” “헌법상 검찰총장은 존재해야 한다”는 발언은 얼핏 중도적 균형감각처럼 보이지만, 실은 검찰의 구조적 권한 분산보다는 유지 내지 재편으로 들린다. 그가 제시한 ‘기소검찰청’과 ‘중대범죄수사검찰청’의 이원화 구상은 민주당이 일관되게 추진해온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 원칙을 흐리는 위험한 설계다. 결국 기존 검찰 권한의 분산이 아닌, 권력의 ‘복수화’에 그칠 공산이 크다. 기소 검찰총장 공소 검찰총장을 만들어 오히려 혹을 하나 더 븥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한준호 의원(TF단장) 포토] 김홍이/이상철기자=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국민의 명령인 검찰개혁, 그 뜻을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7월 7일 민주당 검찰 조작기소대응 TF가 출범했습니다. 한준호 단장님과 최기상 부단장, 김기표, 박선원, 양부남, 이건태 의원께서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어 그동안 정치검찰의 악행을 밝히고 진실규명에 애쓰신 분들이라고 말하고, 빠르게 해법과 방향을 제시해주시리라 믿는다고도 말했습니다. 따라서 정치검찰의 패악은 윤석열 정권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기소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수사'를 벌였습니다. 심지어 '기소에 사건을 꿰맞추는 조작' 까지 펼쳤다고 말하고, 수사는 정적제거의 수단이었으며,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의원들, 그리고 다른 야당 의원들이 표적이 됐었으며 또한 뉴스타파ㆍ진보 언론사 등 비판적 기사를 쓴 언론은 물론 ‘건폭몰이’로 노동자 탄압에 국민이 부여한 수사를 악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것은 사법체계를 흔드는 국기문란 행위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오늘 2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첫째, 검찰의 결자해지입니다. 검찰 스스로 자성하고, 피해자들에게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포토] 이상철기자/김홍이기자/뉴스타파=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가 과거 '대국민 거짓말'을 하며 서울 강남 아파트를 팔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있다. 文 정부 때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처분을 강력 권고하던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 2주택자였던 구윤철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후보는 경기도 성남 집을 팔았고, "한 번도 거주한 적 없던" '강남의 재건축 예정 아파트'는 남겨두었던것입니다. 당시 구윤철 후보는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라 매도가 불가하다"고 언론에 주장했는데, 뉴스타파 취재 결과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매도가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강남아파트는 재건축이 완료됐고, 현재 시세는 50억 원에 육박합니다. 구윤철 후보가 본인의 자산 증식을 위해 "국민과 언론"에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Reported by 이상철/ 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유흥식 추기경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포토 용산 대통령실] 김홍이/이상철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7월 7일 대통령실에서 유흥식 추기경(교황청 장관) 접견과 "레오14세 교황"에 공식 방문및 만남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7월 7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접견하고, 바티칸 교황의 초청으로 방문과 만남 일정을 논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 추기경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과 레오 14세 교황 접견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흥식 추기경 접견에 자리를 안내하고있다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국외지진정보안내] [일본 가고시마현과 가고시마시와 오키나와 중간지점] 발생시각 : 2025-07-06 14:07:00 규 모 : 5.4 발생위치 :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65km 해역(북위29.40, 동경129.50) 발생깊이 : 20km 참고사항 : 국내영향없음. 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Alexander Utt./ 도쿄-서울 프리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