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양평군에서는 최근 한달사이 2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일 확진자가 12월 1일 25명, 2일 35명 등 급증하고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위해 자체적 예방지침을 수립했다 자체적 예방 지침으로 오는 3일부터 별도 지시까지 ▲각종 행사 및 모임 시 준수사항으로 각 부서, 읍.면 주관행사, 선진지 견학 등 모임 자제 및 취소 연기하고, 기관·사회단체 자체행사, 선진지 견학 및 모임 자제 및 취소 연기, ▲행사, 선진지 견학 및 모임 공통 방역 준수사항으로 군청 및 읍면 사무실 방역관리(민원인 상담 근무자 편성, 민원인 음료 제공 금지, 출장시 민원인 대화 자제 및 거리두기 시행), 사회단체 선진지 견학·행사·모임 등 야외활동 방역관리(방역수칙 준수 지도·안내, 유관기관·단체 선진지 견학 및 모임, 행사 등은 행사 당일 기준 2일전 선별검사후 1일전 음성확인 후 당일 행사 참석하고, 1일 이내 선별검사 실시)하도록 했다. 마을총회(대동회) 방역관리로는 ▲행사전 인원분산, 충분한 공간 확보 등 참여자 혼잡도 최소화, 발열체크기, 손소독제 비치, 이장회의 마을방송 등 방역수칙 준수 지도·홍보 ▲행사중 단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이인영 통일부장관 면담 포토 포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이인영 통일부장관을 면담하고 2022년 UCLG 대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 도시인 조선도시연맹이 참석할 수 있도록 통일부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남북평화΄는 ΄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주요 의제로, UCLG 회원도시인 조선도시연맹의 총회 참석은 남북 도시간 교류는 물론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지방정부연합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인이 남북분단 현실과 아픔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인 ΄UCLG 회장단과 함께하는 DMZ 평화투어΄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덧붙여 통일부에서 주최하고 있는‘한반도 국제평화포럼’을 UCLG총회와 연계하여 대전에서 개최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남북평화, 남북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UCLG가 지향하는 남북평화의 취지에 공감하고 한반도 국제평화포럼을 대전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UCLG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통일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허 시장은 지난 1
<김상호 하남시장 왼쪽에서 첫번재 적극적인 행정 구슬땀>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지난달 30일 시청 별관에서 열린 ‘11월 만남의 날’행사에서 김상호 시장이 전수했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심리지원 집중추진, 정신건강 프로그램 ‘슬기로운 심리지원’ 개발 등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슬기로운 심리지원’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와 하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1:1로 매칭된 전담공무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심리상담·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9월 말까지 ‘슬기로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수료한 교육인원은 약 8,800명인데, 자가격리 전담공무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응원, 그리고 공직자들의 숨은 노력 덕분에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2021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도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허석 순천시장ㆍ홍보담당관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순천미식대첩’을 통해 맛집 10곳을 선정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순천미식대첩은 일반요리 부문 ‘고수맛집’과 면요리 부문 ‘누들맛집’ 두 개 분야로 나눠 순천시 음식점을 공개모집해 진행됐다. 6일간 진행된 전문가 현장 평가와 관광객·시민 선호도조사를 거쳐 고수맛집에는 ‘부처리호수의 미나리차돌박이한상’이, 누들맛집에는 ‘다락카레호수공원점의 알새우카레우동’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분야별 대상·최우수·우수·특별상을 선발하여 총 10곳의 음식점을 맛집으로 선정해 순천시장상과 순천시의회의장상을 수여했다. 이외에 입선 음식점 13곳(고수맛집 10, 누들맛집 3)에도 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장상을 수여했다. 순천시는 미식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음식관광 자원 발굴을 위해 2018년부터 순천미식대첩을 개최하여 한정식, 닭구이, 탕·전골요리, 가정식백반, 예쁘고 아름다운 음식점 등 7개 부문 76곳의 맛집을 선정한 바 있다.시는 미식대첩 선정업소를 대상으로 맛집 현판 게시, 상차림·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통해 맛과 서비스를 갖춘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광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구직원들은 함께 뛰어가며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달인 박수를 보냅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3~5일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2층 광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1 해운대사회적경제박람회 ON&OFF’을 개최한다. 사회적기업전시관, 사회적기업체험관, 사회적기업홍보관으로 구성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사회적기업전시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소개, 제품전시, 사회적기업 서비스를 소개하는 20개 부스를 운영한다. 사회적기업체험관은 사회적기업 제품체험, 서비스체험, 업사이클제품 체험을 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홍보관에서는 사회적기업 현황 소개, 로고 소개, 우수사회적기업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판로개척의 기회를 갖고, QR코드 제작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부스에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방식의 일반적인 박람회에는 참여할 수 없었던 서비스형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전시와 동영상 등으로 홍보에 나선다. 해운대구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해 자치구과 광역시가 함께하는 상생과 공존이라는 사회적가치가
<허석 순천시장 포토 포즈> 허석 순천시장ㆍ홍보담당관, 동천변 저류지는 다가오는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제2의 메인 행사장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분화구 정원과 야간조명을 추가로 설치하여 관광객 체류 및 시민 여가 문화를 이끄는 체험 복합플랫폼 공간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을 도심으로 연결시키는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 동천변 저류지 탄생 동천변 저류지 태동은 60년 전인 1962년 8월 28일 195mm의 기록적 폭우로 동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131명이 사망하고 59명이 실종되는 등 순천시의 3분의 2가 물바다가 된 홍수 피해를 기억하며 홍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2019년 준공되었다. 동천변 저류지는 순천만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칠 때 동천 수위 상승으로 흘러든 물을 일정시간 안전하게 가두어 두는 평형수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저류지의 홍수 방재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가정원~동천~저류지~도심을 연결하여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도하고 순천시에 관광객이 체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6대 핵심사업을 마련했다. ▶ 생활 숲 조성 생활 숲 조성공사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전체 공정률은 90%이다. 저류지에
-참여연대의 취지와 목적- 다가오는 12월 2일(목)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SCM)가 국방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한미 SCM에서는 대북 정책, 전작권 전환 등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한미 SCM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이에 70여 개 한국 시민사회단체들은 회의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 <주권은 조건이 아니다 전작권을 환수하라! 군비 증강 대신 평화를 선택하라!>을 통해 ▷전시작전통제권 조건 없이 즉각 환수 ▷2022년 상반기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한미동맹 위기관리에 관한 합의각서 개정 반대 ▷중국 견제를 위한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에 한국 동참 반대 ▷사드 철거 및 MD 참여 반대 ▷한미일 군사협력 반대 ▷한미 국방워킹그룹 신설 반대 등 한미 SCM을 향한 요구들을 발표하고,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협의를 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들을 비롯하여 사드 철회 성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민과 활동가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유두석 장성군수 군의회 포토 포즈>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처험 프로그램 포토>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과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0일 삼서면 소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여행을 가지 못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17세대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개 조로 편성하여 사과 따기 및 사과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오랜만에 집을 떠난다는 사실에 설레었고, 가족과 함께하니 너무 즐거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가족힐링캠프, 승마체험, 도예체험 등 가족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아동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진행해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힐링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