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우리은행과 출연협약식 개최

기정원 3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R&D 지원을 위한 출연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3월 21일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윤도근, 사진 오른쪽, 이하 기정원)은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과 지난 3월 21일 기정원 3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R&D 지원을 위한 출연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연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기정원에 3억 원의 출연증서를 전달했다. 기정원은 이번 출연금을 중소기업 R&D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마련에 활용하기로 했다.

 

윤도근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정원은 중소기업의 기술 R&D에 필요한 5M인 인력(Man), 자금(Money), 장비(Machine), 자재(Material), 수단(Method)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소개한 뒤, “앞서 말한 5M 중 자재(Material)부분 지원이 조금 취약한 부분으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우리은행이 중소기업의 R&D 기반강화에 선도적으로 동참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윤 원장은 “출연받은 3억 원을 R&D에 소요되는 원부자재 공급 Market Place 개발 등 R&D 지원기반 확충에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R&D 과정에 어려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우리나라는 원자재, 부품 등의 일본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일본 대지진 여파로 특히 중소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에 사회 각계 각층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중소기업청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정보화 등을 통해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R&D중심의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출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관련기사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김남국 의원, 1월 9일 이재명 야당 대표 퇴원하는 날까지... 한동훈 위원장 전략적 발언 꼭 그랬어야만 했나요 리고 직격탄?...
<김남국 의원 무소속 포토> 김남국 의원 (무소속)은 1월 9 일 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신년인사회에서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 기간 세비 전액을 반납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인기성 발언을했습니다. 이를 두고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저격 발언이라는 보도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졌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우선 이런 법안은 국회을 결코 통과될 수 없는 엉터리 법안입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는 경우라면 재판 기간에도 얼마든지 일을 할 수 있고, 그 노동의 대가로서 당연히 월급을 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라그말했다.. 과도한 재산권 제한이고, 헌법상의 무죄추정의 원칙과 재판받을 권리에도 반하는 부분이 많아서 위헌 소지가 매우 큽니다. 만약 이런 법안이 된다면 술 먹고 출근 늦게 하고, 안 하는 선출직 공무원의 임기를 단축하는 법안도 같이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따라서 한동훈 위원장은 안 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극우 유튜버들이나 떠들고, 아스팔트 보수와 태극기부대가 좋아할 만한 발언을 집권 여당의 비대위원장이 신년인사회에서 한다는 것이 너무 한심하게 생각됩니다. 이러니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보수 신문 조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