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07일 --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한국언론인협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2012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고용창출공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그동안 취업포털 ‘사람인’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올바른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알짜 중소기업을 제대로 알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하는 등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와 함께 정부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저소득층, 청년, 여성, 중장년, 실버 등 계층별 취업지원에 기여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기도 각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 내부적으로는 청년층 고용을 증대시켰고, 의무 고용비율보다 2배 이상 높은 장애인 채용으로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일을 잇는 행복 Bridge’라는 미션 아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봉사단체 ‘아람인’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아람인 활동은 매년 직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직원 1인당 평균 4회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연탄나눔봉사, 중증 장애인시설 봉사, 밥퍼봉사 등의 나눔 봉사 활동과 함께 배너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나눔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익 차원에서 재능을 무료로 기부하는 프로보노 활동이 눈길을 끈다. 취업 컨설팅 등 업종 특성에 따른 노하우를 살려 소외계층의 진로 및 일자리 탐색을 돕는 것인데, 코스닥 상장 이후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인HR의 이정근 대표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말이 나올 만큼 최근 취업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워 리크루팅 분야의 리딩 컴퍼니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구인자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최소화하여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사람인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