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퀸타일즈, COO에 케빈 고든, CFO에 마이크 맥도넬 선임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노스캐롤라이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0일 -- 퀸타일즈(Quintiles)가 케빈 고든(Kevin Gordon) 현 운영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되었으며 마이클 맥도넬(Michael McDonnell)이 2015년 12월에 부사장 겸 CFO로 퀸타일즈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든은 맥도넬이 합류하기 전까지 퀸타일즈 CFO 업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19006586/en/ 

톰 파이크(Tom Pike) 최고경영자(CEO)는 “케빈 고든은 회사에 많은 공헌을 한 것을 인정받아 승진 임명됐다”며 “케빈의 COO임명으로, 우리는 고객들과 임원들 및 직원들과 진행해온 그의 많은 활동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케빈은 운영상의 영향력을 키워왔으며 이미 우리 사업의 상당한 부분과 회사의 재무 업무에서도 지도력을 나타내고 있다. 케빈은 이번 새로운 임무를 맡아 우리 사업의 여러 분야 전반에서 고객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또한 마이크가 우리 경영진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마이크는 상장기업의 견고한 재무기반 형성에 있어서, 복합적이고 역동적인 산업의 유수 기업들에서 탁월한 재무 및 회계 전문 능력을 증명해왔다. 그의 경험은 우리 경영진의 능력을 강화하고 심화시킬 것이다. 두 명의 재능 있는 임원을 통해 자연스러운 변화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든은 2010년 퀸타일즈 입사 이후 성공과 가치 창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그가 재무 업무를 책임진 이후, 퀸타일즈는 순매출 8%의 복합 연례 성장률 및 조정 EBITDA에서 14% 성장을 기록했다. 동시에 그는 2013년 기업공개(IPO) 및 전반적으로 낮은 비용구조를 유도한 채무 재편 등 회사의 자본전략을 이끌어왔다. 

고든은 “퀸타일즈는 바이오제약 및 의료 전반에서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회사다”며 “이번에 능력을 인정받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톰, 마이크를 비롯한 임원진들과 더불어 우리의 주요 이해당사자인 고객, 투자자, 직원 및 궁극적으로 환자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퀸타일즈 합류 예정인 마이크 맥도넬은 2008년부터 인텔삿(Intelsat)에서 CFO로 재직 중이다. 이에 앞서 맥도넬은 상장 상업 금융회사인 MCG 캐피털 코퍼레이션(MCG Capital Corporation), 에코스타 커뮤니케이션즈(EchoStar Communications, 구 DISH 네트워크 코퍼레이션(DISH Network Corporation))에서 CFO를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LLP.)의 파트너로 근무했다. 맥도넬은 또한 상장된 제약 혜택 관리회사인 카탈리스트 헬스 솔루션즈(Catalyst Health Solutions, Inc.)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약했다. 그는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에서 회계전공 이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공인회계사다. 

맥도넬은 “퀸타일즈에 합류해 재능 있는 경영진 및 재무 전문가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회 포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퀸타일즈(Quintiles) 소개 

퀸타일즈(Quintiles, 뉴욕증권거래소: Q)는 심도 있는 과학적, 치료적 및 분석적 전문 기술에서 우러나온 통찰력을 연결시킴으로써 바이오 의약품 및 기타 헬스케어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증대시킨다. 자문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퀸타일즈는 상업용 및 관측 솔루션을 포함한 제품개발과 통합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이다. 회사는 100여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포춘 500대 기업의 하나이며 포춘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명단에 등재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quintile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goo.gl/XXiXBC)를 클릭하면 퀸타일즈의 모바일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1900658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관련기사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국민의힘, "한동훈 아들 학폭"... 의혹 제기한 ' 민주당 강민정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 기자 2명 묻지마 고발!!!
<왼쪽 한동훈 위원장과 민주당 강민정 의원 과 오른쪽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국민의힘이 한동훈 위원장의 '아들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강민정,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과 언론사 기자들을 고발조치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오늘 오전 강 의원과 황 의원, 언론사 기자 1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거본부는 강민정 의원이 모 언론사 기자와 공모해 허위 사실인 한동훈 위원장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을 2차례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황운하 의원에 대해서는 '한동훈 비상위원장 아들 학폭 관련 의혹'이라는 제목을 달아 기자회견을 예고하는 방식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거본부는 또, 한 비대위원장의 '아들 학폭 의혹'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시킨 성명불상의 누리꾼들도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보고 고발조치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선거본부는 해당 기자가 지난 3월, 한 비대위원장의 아들이 재학 중인 학교 학생들을 위협적으로 탐문하며 정서적 학대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고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정치및 사회부기자 손병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