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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음식업소 영업주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운영

17일 개강, 5월 9일까지 한식조리사 취득 자격증반 운영


(미디어온) 전남 강진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관내 음식업소 영업주 수강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식조리사반 교육은 매주 2회 3시간씩 총25회 운영되고 식품위생학, 식품위생법, 조리학, 공중보건학 등 이론과 한국음식 양념, 고명 등 실습과정으로 이뤄지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조리기능사 취득시험 일정표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자격증반 모집에는 요리열풍을 반영한 듯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자격증반을 신청한 김모 씨는 “평소 조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고 싶었지만 타 지역으로 다녀야 하는 등 시간적, 경제적 제약이 있었는데 이렇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자격증을 취득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음식업소 영업주들의 한식조리사반 운영으로 위생과 식품 안전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조리에 대한 실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국가자격증인 만큼 많은 분들이 취득한다면 크나큰 긍지와 보람을 느낄 것이다”며 “특히 이러한 교육은 오감맛길 우수외식업지구 내 전문인력 양성에도 큰 의의가 있다. 외식업체가 전국적인 불황이지만 이겨낼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해 지역 스토리텔러 및 향토음식전문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음식업소 영업주 35명이 자격증을 취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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