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폐허로 방치돼 도시 미관 저해하는 ‘빈집정비사업’추진

올해 80백만 원 사업비 들여 빈집 5동 철거


(미디어온) 동해시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올해 농어촌 및 도심지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10년동안 시비 7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120동의 빈집을 정비하여 주거환경 등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한바 있으며, 올해도 시비 80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빈집 5동을 철거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1년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아니해 재해발생과 청소년 등의 범죄우려가 있고, 폐허로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빈집에 대하여 소유자로부터 철거동의를 받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철거할 방침이다.

정의복 건축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하여 빈집 주위에 거주하는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범죄예방 효과와 더불어 도시미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뷰컬럼

더보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7월 4일 '국민들의 국회 청원'에 '윤대통령 탄핵'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 국회 탄핵 청원 100만 대군의 분노 표출
<더불어민주당 제 22대 양문석 의원 포토> 양문석 의원은 국회 청원에 어렵게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 짜증 나는 기다림 끝에, 대통령 윤석열 탄핵 청원에 동참한 대한민국 국민 100만 명의 분노에 이런한 100만 대군의 분노를 대통령실과 국힘당 인사들이 폄훼하고 조롱한다고 말하고, 지난 총선 민심의 1천478만 명의 국민이,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에 대한 심판 의지로 똘똘 뭉쳐, 국힘당에 무려 160만 표 차이의 처참한 패배를 안기며 회초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0.73% 30만 표가 채 되지 않는 표차로 대선에 이겨 정권을 잡은 윤석열 정권이 총선의 민심을 깔아뭉개고,이제는 100만 대군의 청원마저 조롱하는 현실 앞에 아연 실색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100만 대군의 탄핵 청원을 조롱하는 것을 넘어, 친일 매국에 희희낙락하다가 “정신 나간 국힘당 의원”이라는 뼈 때리는 질책에 반성하기는커녕, 외려 질책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을 향해 ‘사과하라’며 태업질이나 하고 있는현실이다. 이어서 이렇게 검찰독재에 해방이 빨리 올 줄 몰랐다'며 탄식하던 친일파의 후예들이, ‘탄핵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며 땅을 치고 통곡하는 날이 곧 도래할 것임을 말하고 마지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
정은수, 첫사랑의 뜨거운 심정으로 뮤지컬 '별헤는밤. 위대한 유산'에 첫 도전
정은수, 첫사랑의 뜨거운 심정으로 뮤지컬 '별헤는밤. 위대한 유산'에 첫 도전 연기는 발성과 발음이 연기의 70% 이상 차지 한다고 한다 정은수는 거기에 담대함까지 갖춘 연기자이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공연 연습 과정에서부터 정은수는 홀로 계신 어머니에게 불효했던 지난 시절이 교차되면서 대본이 젖을 정도로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배우 정은수가 뮤지컬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제3무대 극단 부대표로 서울연극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다채로운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드라마에서는 ‘제 4공화국(심수봉역)’, '맏이', '옥이이모', '아들의 여자', '폭풍의 계절(블랙 로즈파 여고생 두목으로 김희애, 최진실 배우와 출연)'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연극에서는 알츠하이뭐 ,'아주 간단한 이야기', '오레스테이아', '엘렉트라', '쥐덫'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MBC 탤런트극단 창단 작품 정세호 연출 '쥐덫' 조연출을 맡기도 했다. 학력으로는 숭실사이버대 음악학과를 재학 중이며, 예술경영전공으로 전공 중이다. 더불어 고대 인문예술 최고지도자 과정(AHAP) 1기와 단대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