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과 국민과의 대화 어제 청와대)
속보=지난 17일 머나먼 중동에서 분쟁과 드론 테러한 후티반군의해 살리프항에 나포,억류됐던 한국인 2명과 우리 국적 선박및 우리 국민 등 외국인 선원들이 사건 발생 45시간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우리 국민 2명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쪽에서 3번째]
따라서 한국 외교부 외교관 등 우리 해군 청해부대 특공대및 강감찬함이 살리프항 근처에 도착무렵 우리 선박및 국민 2명을 석방했고 지금 가까운 안전한 곳으로 이동중 이라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장관에게 지시, 우리 국민 납치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어떤 경로이든 후티 반군 접촉 석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해, 최선을 다한 한국 외교관및 청해부대 관계자의 대한민국 위상을 보여준 것이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