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손금주 의원, 나주·화순 현안 해결 위한 행안부 특교 29억 원 확보!
나주·화순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로 지역 현안해결과 안전 확보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국회의원(국회 운영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9월 18일(수), 나주·화순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됐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총 16억 원으로 ▲농어촌도로 209호선 확·포장(10억 원), ▲노동리 주거지내 침수피해 개선사업(6억 원)이 확보 되었다.
화순군은 총 13억 원으로 ▲이양 구례리 상수도 배수관 확충(7억 원), ▲자동적설시스템 제작 구매설치(3억 원), ▲남계리 산186-1일원 위험사면 보강(3억 원)확보되었다.
손금주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이 우리 나주·화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돼 큰 보람으로 느낀다."며, "틈틈이 지역 구석구석 돌며 살폈던 것들이 결실을 맺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현안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손금주 의원,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에너지융복합단지 선정!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가 산업부에서 선정한 에너지융복합단지에 선정되면서 나주시의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국회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1월 6일(수), 산업부에서 심의한 에너지융복합단지 대상지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면, 협력 생태계가 조기에 구축되도록 기술개발‧실증‧인력양성‧사업화 등 전주기 지원이 추진되며 기업유치를 위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우대 추진, 에너지특화기업에 대한 지방세감면‧공공기관 우선구매 등도 지원된다.
지역 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축적된 역량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금주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에너지 산업의 중심 나주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에 돌아가는 혜택을 확대하고 균형발전을 앞당기는 등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와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소통해 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정치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