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늘 이낙연 총리가 각료중 일잘하는 장관을 뽑으라면 박영선 이현수 박양우 박능후 장관이라고한다.
이어 이낙연 '내각 군기반장 별명불구' 4명 장관 업무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특히나 이낙연 국무총리는 업무 처리가 워낙 세심하고 빈틈이 없어 총리를 보좌하는 장차관및 비서관과 보좌관 들이 모시기 힘든 분이라는 평가를 자주 접한다. 또한 문재인정부 초대 총리로 발탁돼 내각 정책을 총괄하며, 업무가 미진한 장관ㆍ차관들에게 불호령 내릴 때가 많아서'장차관들의 군기반장'이라는 별명 아닌 별명이 있을 정도다.
이런 꼼꼼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일 잘하는 장관들을 추천해 달라는 기자들의 주문에 이낙연 총리는 잠깐 고민하다 먼저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그리고 김현수(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양우(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등 4명의 장관을 소개했다.
따라서 국회 4선 정치인 출신 박영선 장관은 수많은 중소기업을 찾아가는 눈높에 맞는 현장정책을 말보다 실천을 우선시하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접하면 바로 바로 찾아가는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장관으로서 서민형 중소기업을 해결하는 꼼꼼한 장관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이어 김현수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 대해서는 올해 8월 농림수산행정을 맡으며 조류인플루엔자 발빠른 대처 업무를 완벽하게 잘했냈다고했다.
따라서 이낙연 총리가 정치인 시절 지역구(전남도지사와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가 농어촌인 데다 전 국회 농림수산위원장을 맡았던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은 셈이다.
이 총리는 이어 박양우, 박능후 장관에 대해서는 슬기롭게 정부정책에 대해 안정감을 준다는 평가다. 따라서 이유를 설명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때때로 각부처 장관들에게도 정책업무가 미진하면 바로 불호령으로 지적한 일이 적지 않았다 며 이렇게 꼼꼼한 이낙연 총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장관 차관들은 그만큼 능력을 높이 평가와 인정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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