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경기도=인터뷰뉴스> 이재명 지사, 사람이 만드는 문제라면,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다 있다... 국민을 위해 쉼없이 뛸 것

나 이재명, 사람이 만드는 문제라면,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다 있습니다. '문제 속에 답이 있다'고 하듯 말입니다 라고 운을 띄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어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8년 취임당시만 해도 경기도 곳곳에는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과제들이 산적해 있었습니다. 시작만 한 채 제도와 행정이 뒷받침되지 않거나 여타의 이유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시간만 끌고 있는 상태고말하며, 마냥 방치할 수 없어서 하나씩 들여다보고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따라 주민들 입장에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매우 중요한 현안들이기 때문이다.

이어 이제 3년차에 접어들면서 해결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는 걸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아래 기사에 소개된 사례 중에서도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남다른 의미가 있으며, 2014년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이후에 토지매수 지연 등 시간만 기약없이 흘러갔었지만, 과감하게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함으로써 오히려 돌파구와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이 사업은 개발이익 도민환원제가 적용돼, 개발이익의 큰 몫이 기반시설 투자 등으로 도민들께 환원됩니다고 말하고 정치란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이기에 늘 찬반이 있고 반발이 따르지만,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삼으면 길이 보인다고말하며, 적극 행정이 도민의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라는 믿음으로 쉼없이 뛰겠습니다 라고 심정을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이재명 대선 후보의 5월 25일 기자 간담회에서 아직 3표 부족 꼭 함께해요 호소!
이재명 대통령 후보 간담회 아래와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 5월 25일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21대 대선이 어느덧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전, 과거 대선후보가 가지 않던 지역부터 경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정말 많은 국민을 만나 뵈었습니다. 광장을 물들인 아름다운 오색 빛깔 응원봉처럼,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파괴된 경제와 민생을 살려달라"“국민이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달라" “무너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 세워달라" “이 모든 일을 해내기 위해서 꼭 이겨달라" 간절한 국민들의 외침들이었다고 말했다. 무거운 책임감에 어깨가 짓눌리고 연이은 강행군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눈빛과 결연한 표정이 저에게 더 큰 다짐과 의지를 북돋아 주고 계십니다. 시장과 거리에서 만날 때마다 전해지는 그 손끝의 간절함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께서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닙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