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오늘 서울 청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중해야 하며, 검찰총장 자리가 검찰만을 위한 직분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이어 윤석열 총장은 왜 국민이 그토록 검찰개혁을 열망하는지 자성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한 검찰만이 대한민국 정의를 수호할 수 있다는 아집과 소영웅주의로는 국민이 요청하는 검찰개혁을 수행할 수 없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검찰이 말하는 정의는 선택적 정의라는 국민적 비판을 겸허하게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성 언급했다. 따라서 엄정한 법 집행은 검찰 스스로에게도 공평히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을 선동하는 윤석열 총장의 발언과 행태에 대해, 행정부를 총괄하는 국무총리로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고 강한어조로 말했으며, 행정부 공직자는 계통과 절차를 따를 책무와 의무가 있다고 말하고 '직'을 건다는 말은 무책임한 국민 선동이고 정치적 행동이라고 볼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정말 자신의 소신을 밝히려면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처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정 총리는 이 상황을 엄중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제차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총리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히고 다시한번 정치적 발언을 한다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