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덕교)는 9월 7~8일 이틀에 걸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찾아가는 클린에어포트 합동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상주기관, 항공사, 구내업체 등 총 37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청탁금지법, 공익 및 부패신고 제도안내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이와 더불어, 청렴·윤리 문화를 공유하고 지속가능경영의 윤리적인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김포공항 Clean Airport 협약서’를 작성하였다.
정덕교 서울지역본부장은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청렴하고 윤리적인 기업만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다”며 “김포공항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은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준법경영, 투명경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