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한국 최초로 문대통령이 공군 전투기에 탑승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수원 전투비행단에 도착 공군참모총장의 안내로 공군 전투기 조종사 A 대령과 함께 탑승 이륙후 단10분만에 서울공항 행사장에나타났다. 이때 장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태운 'FA-50' 경공격기가 행사장 상공을 돌고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왔고, 취재진은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전투기가 서울공항에 사뿐히 착륙했으며, 초청 인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일제히 하늘과 착륙하는 전투기를 향해 응시하며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공군 전투기에 탑승 후 서울공항에서 우리 국방력에 대해 찬사를 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