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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회 반려동물 문화축제’... 허성무 창원시장ㆍ홍보담당관, 반려동물 축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 제 1회 반려동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축사를 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14일 오전 11시 펫-빌리지 반려견 놀이터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창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창원시 주최, 창원시수의사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사람과 동물이 하나되는 창원’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가족과 시민들이 다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창원시수의사회장, 동물보호관련 단체장, 반려인과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및 어질리티 체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이찬종 교수의 반려동물 행동 교정 토크 강연을 비롯해 반려동물 건강 및 셀프미용을 주제로 한 강연과 아마추어 어질리티 경기를 유튜브 ‘견생폼사’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돼, 실시간 채팅 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에는 반려동물 가족 사진촬영, 캐리커쳐, 페이스페이팅,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유기동물 입양 및 펫티켓 홍보, 길고양이 공존 안내 홍보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계적 일상 회복의 일환으로 1차 개편 주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무사히 마무리됐으며, 오랜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반려동물 가족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허성무 시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인 펫-빌리지 이용 활성화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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