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나주시, 인터넷소통대상 수상 … 강인규 나주시장ㆍ홍보담당관은 나주시가 2년 연속 인터넷소통대상 수상 쾌거 밝혔다! 

2021년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기초지자체 市 부문’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터넷 소통대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패럼타워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기초지자체 시(市)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한 해 동안 SNS(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 지수, 운영성 등을 평가해 국민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한 기업, 공공기관에 수여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니터링 및 고객 집단 심층면접법(FGI),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지표(I)에 따른 빅데이터 방식의 콘텐츠경쟁력, 서베이 방식의 소통지수 고객만족도, 고객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나주시는 콘텐츠경쟁력지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지수 81.98점, 종합등급 트리플에이(AAA)를 달성했다. 

시는 블로그(네이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정 소식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SNS소비자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생하고 알기 쉬운 카드뉴스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SNS 구독자(팔로우)수는 인스타그램은 지난 해 10월 1983명에서 올해 3843명으로 1년 간 약 1800여명이, 블로그는 2560명에서 4087명까지 증가하는 등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힘든 시기인만큼 비대면 소통이 중요해졌다”며 “나주시 공식SNS 채널을 통해 앞으로도 온라인 시민 소통과 관광 홍보 등 나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민주당 법사위 이성윤 의원, 5월 2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사법쿠데타’이고 ‘정치개입’
민주당 법사위 이성윤 의원, 대법원의 이재명 사건 ‘사법쿠데타’는 진압됩니다! - 압도적 승리로 내란종식 할 것입니다. 5월 1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사법쿠데타’이고 ‘정치개입’이라고 말했다. 오늘 법사위에서, 내란종식을 위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형소법 제306조에 "대통령 당선시, 임기종료시까지 공판절차를 정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헌법상 너무나 당연한 이치와 헌법학자들 압도적 다수의견을 법률로 명확하게 규정했고, 지귀연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지하출입, 비공개 재판 등 특혜를 줬다고 보고있다. 반면, 대법원은 이번 이재명 사건에는 온갖 예외 규정만 적용해서 초스피드 빛의 속도로 서둘러 선고합니다. 지귀연 재판부가 법원 신뢰를 추락시켰다면, 대법 ‘5월 1일 사법쿠데타’는 법원 신뢰를 아예 바닥에 내팽개친 것입니다. 이어서 2차 인혁당 사건이 떠오릅니다. 1975년 4월 8일 대법 전원합의체는 딱 하루! 심리하고선 같은 날 8명 사형선고합니다. 다음날 새벽 4시 사형이 집행됩니다. 유신독재에 굴복하여 졸속심리, 졸속재판으로 8명 사법살인한거지요. 가장 부끄러운 사법흑역사로 기록된다고 말하고, 다시 50년이 지난 20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