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속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3월 16일 막말 논란(일본인의 발톱 때만큼)비하 등... '장예찬 후보' 부산 수영구 '공천 취소' 밝혀!!!

여의도 당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16일 '막말 논란'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의 공천을 취소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 포토>

 

이날 "장예찬 후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예찬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여기저기에서 상당수 신고 접수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지난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며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과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 라고 적었던 것이 뒤늦게 우수수 쏫아져 나왔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시민의식과 교양 매너수준이 일본사람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고 말하는 등 2012~14년에 한 부적절한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예찬 후보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사과했지만 신고와 항의성 논란이 계속되자 전날 한 번 더 사과문을 올렸다 따라서 막말을 아무리 어렸을 적이라고 더 신중하고 더 성숙했으면 어땠을까!100번 후회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과를 올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따라서 중도층 민심과 총선 선거 악영향에 대한 국민의힘 당내 우려가 커지자 국힘 공관위가 결국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를 공천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 대표기자

손병걸/정치평론겸 정치부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이재명 대선 후보의 5월 25일 기자 간담회에서 아직 3표 부족 꼭 함께해요 호소!
이재명 대통령 후보 간담회 아래와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 5월 25일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21대 대선이 어느덧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전, 과거 대선후보가 가지 않던 지역부터 경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정말 많은 국민을 만나 뵈었습니다. 광장을 물들인 아름다운 오색 빛깔 응원봉처럼,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파괴된 경제와 민생을 살려달라"“국민이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달라" “무너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 세워달라" “이 모든 일을 해내기 위해서 꼭 이겨달라" 간절한 국민들의 외침들이었다고 말했다. 무거운 책임감에 어깨가 짓눌리고 연이은 강행군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눈빛과 결연한 표정이 저에게 더 큰 다짐과 의지를 북돋아 주고 계십니다. 시장과 거리에서 만날 때마다 전해지는 그 손끝의 간절함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께서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닙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