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의원 혁신당 (국회 법제사법위원) 포토] 김홍이 기자=박은정 의원(조국혁신당)6월 29일 검찰 해체의 첫 단추인 법무부차관에 친윤검사 인선,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은 1. 정치검찰 해체 2. 개혁입법 수립이다고 밝히고 ,정치검찰 해체 없이 제도개혁만으로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개혁입법만 추진하면 법무부장관에 한동훈을, 검찰총장에 다시 내란수괴 윤석열을 써도 개혁이 된다는 말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박은정 의원은 오늘 발표한 법무부차관 이진수는 친윤 검사이고 윤석열 총장과 심우정 총장의 핵심 참모였습니다. 심우정 총장이 수사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검 부장회의를 거쳐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를 지휘하고 윤석열을 석방했을 당시 이진수 형사부장은 대검 부장회의 멤버였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승승장구한 친윤 검사이고, 윤석열 총장의 참모로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반대하였던 검사입니다. 국민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내란종식과 검찰개혁, 친윤검찰 청산을 완성해야 하는 지금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복무한 친윤 검사의 법무부차관 임명은 우려스럽습니다. 법
[왼쪽 부터 박찬대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정청래 전 법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포토] 오늘 운동회에서 땀 흘리며, 서로 손 잡고, 함께 웃는 이 자리부터 대동세상이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찬대ㆍ정청래와 함께 움직이는 리더보다, 함께 걷는 동지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박찬대와 정청래를 민주당의 도구로 삼아 마음껏 써주길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회연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헌법에 담긴 국민주권의 원칙을 실현하고자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 '(가칭)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어 이재명대통령은 과거의 민원창구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직접 민주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제, 사회, 정치, 외교, 문화 등 국민 여러분의 일상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국민들의 주신 제안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꼼꼼하게 검토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오는 7월 23일까지 열려있으니 여유 있게 전달해 주시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플랫폼의 이름 역시 함께 정하고자 하며, 참신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남겨주시기 바란다고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이 공간을 통해 국민의 뜻이 국정 운영의 중심이 되고, 국민의 참여가 ‘진짜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위대한 국민과 손잡고 국민주권정부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www.pcpp.go.kr Report
[한병도 의원 27일 예산결산위원장 선출 포토] 김홍이 기자=한병도 의원 6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구성된 첫 예결위원회의 위원장이다.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하고, 적극적인 재정 활용이 요구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한병도 위원장은 최우선 과제로 새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속도를 내며,. 오랜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ㆍ자영업자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고 말하고, 건설 경기는 IMF 이후 최악의 한파라 합니다. 경기불황 장기화의 고통은 취약계층에 더 크고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위원장은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재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수를 회복시키고,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재정비해야 하며, 신성장산업 투자를 촉진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되살려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선 15일 만에 긴급하게 추경을 편성한 이유 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고, 물가도 2% 내외로 관리되고 있으며, 지금이 바로 추경을 통한 추가 재정투입의 적기 라고 본다고 말하고,
[민주당 정진욱 의원 광주 동남 갑 포토] 김홍이 기자=정진욱 의원이 6월 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예결위는 국가 재정의 최종 관문이자, 민생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예산안과 결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본회의에 부의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 의원은 특히 예결위원으로서 처음 맡게 된 이번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은 경제 회복과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예산이라고 말하고, 국정 운영의 중심에서 민생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남구와 광주의 현장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 광주‧전남의 산업 기반을 단단히 하는 것은 물론 AI 등 미래를 열어갈 전략 산업이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빠진 예산은 채우고 꼭 필요한 사업은 지키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6월 26일 대통령실 근처 점심시간에 시민들과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대화 포토] 김홍이 권오춘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0%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되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에게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李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2%로 여론조사가 집계됐다. 또한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21%에 불과했으며, 이는 李 대통령 취임 직후이자 2주 전에 실시된 직전 조사(6월 9∼11일) 대비 긍정 평가가 9%p, 부정 평가가 2%p 각각 상승한 수치로 알려졌다. 제 21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신뢰도에 대한 질문에는 '신뢰한다'는 응답이 63%,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9%로 각각 조사됐다고 보고됐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김병기 원내대표 6월 27일 속도전 있게 행동 하겠다 발언 포토] 김홍이 기자= 김병기 원내대표는 6월 27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은 속도감 있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27일)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개최해서,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결의했습니다. 민주당은 추경안, 국무총리 인준, 상법을 비롯한 민생개혁 입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여야 합의가 이뤄졌으면 좋았겠지만, 국민의힘의 몽니를 참아가며 손 놓고 기다릴 순 없습니다. 민주당은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속도감 있게 행동하겠습니다. 오늘(27일) 본회의에서 민생개혁 입법과 민생 추경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법사위원장,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을 선출하겠습니다. 따라서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법제사법위원장에 이춘석 의원님,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김교흥 의원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한병도 의원님을 선임했습니다. 그리고 국토위 간사에 복기왕 의원님, 법사위 간사에 김용민 의원님, 복지위 간사에 이수진 의원님, 예결위 간사에 이소영 의원님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미 국민들께서 ‘적격판정’을 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
이재명 대통령 국회연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국민을 대표하는 여러 국회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6월 4일, 이곳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선서를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모두 함께 잘 사는, 문화가 꽃피는 나라, 그리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라고 말하며, 요즘처럼 저성장이 지속되면 기회의 문이 좁아지고 경쟁과 갈등이 격화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정성장’의 문을 열어야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도 정상화해야 합니다.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면 경제도 살고, 기업도 제대로 성장 발전하는 선순환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바라는 코스피 5천 시대를 열어젖힐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