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x 리콘랩스 (가상전시 및 전자 도록 제작 위한 3D / AR 콘텐츠 데이터) 그림 및 조형물을 3D 콘텐츠 데이터로 제작하고, 예술작품 AR 감상, 온라인 VR 가상전시회를 위한 3D 콘텐츠 확보 등 작가들의 창작물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콘랩스: https://reconlabs.kr 문의:mudfool@daum.net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폭력적 팬덤은 민주당을 쇄태시킨다고 밝혔다 포토>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아래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이 문자폭탄을 퍼붓는 행위는 폭력적 팬덤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 전 위원장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민주당이 제가 바라는 민주당입니다. 문자폭탄을 퍼붓는 폭력적 행위에 입을 닫는 것이 아니라, 용기있게 말하고 토론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정치를 하자는 것입니다. 열 개 중 하나만 같아도 함께하는 정당이 집권할 수 있습니다. 열 개 중 하나만 틀려도 쫓아내는 정당은 결코 집권할 수 없습니다. 덧셈 정치를 했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집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동료들을 모두 적으로 돌린 극렬 팬덤의 뺄셈정치는 대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팬덤 그 자체는 좋습니다. 정치인과 지지자가 한 집단을 이루어 정치적 가치를 공유하고 그것을 응원하는 것은 좋은 정치문화입니다. 제가 끊어내자는 것은 팬덤의 폭력적 행위입니다. 폭력적 팬덤의 원조는 이른바 '극렬 문파'입니다. 이들은 문대통령의 입장과 조금만 다른 발언을 해도 낙인 찍고 적으로 몰아 응징했습니다. 이들의 눈엣가시가 되
<박현서 아산현대병원장 포토> 박현서 아산 현대병원장, 지난 6.10 민주항쟁 대한 대다수 국민의 대통령 직선제 개헌 요구가 거세었으나, 정권연장에 눈이 벌개진 전두환은 4.13호헌조치(체육관대통령)를 발표한다. 이어 박종철열사 고문치사 사건과, 6월9일의 이한열열사 최루탄 사망사건을 계기로 민주진영은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를 구성하여 6.10 민주항쟁에 불이 붙었다. 점차 많은 국민이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기위해 민주화투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그 열기는 6월26일 금요일의 "민주헌법쟁취 대행진"에 이르러 그 정점에 이르렀다. 전국에서 500만의 국민이 참여했고 서울의 광화문 종로 동대문로터리에 이르는 대로는 100만이상의 시민이 대행진에 참여하여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당시 아산의 순천향의대 본과2학년이었던 나는 6월15일부터 시작된 2주간의 1학기말 시험을 마치자마자 서울 혜화동의 집으로 상경하여 곧장 걸어서 동대문 로터리에 도착하니 이미100만을 넘는 시민이 저 앞에 종로 5가 사거리 너머까지 꽉차있어 그 끝을 알 수없었다. 감동에 벅찬 내 안에서 펄펄 끓는것이 올라왔고,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하였다. 목에서는 피를 토하듯 뜨거
<이재명 국회의원 대통령 전 후보 와 경기도 전 도지사 포토> 불의에는 단호히 싸우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상대의 실패를 유도하고 반사이익을 기다리는 네거티브 정치가 아니라 잘하기 경쟁으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포지티브 정치여야 합니다. 기존 정치와 다른 이재명정치의 신선함은 아마 이 때문일 겁니다. 대선 직후 이재명의 동료들이 보여준 권리당원 입당, 좋은 정치인 후원, 문자폭탄 아닌 격려 하기, '할 수 있다'는 격려 공감 포지티브 운동, 댓글 정화 등은 새로운 정치문화로 각광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에 기초한 토론과 비판 설득을 넘어, '이재명지지자'의 이름으로 모욕적 언사, 문자폭탄 같은 억압적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계양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지지' 옷을 입고 행인들에게 행패를 부리다 고발된 신종 흑색선전 수법이 나타났는데, 이것만 보아도 비호감 지지활동이 저는 물론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은커녕 해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동의와 지지를 확대해 가는 과정’이라는 면에서 네거티브 방식은 효율적이지도 못합니다. 입장이 다르면 존중하고 문제점은 정중하게 합리적으로 지적하며, 자신의 입장을
그림과 사진의 경계를 넘나는드는 정태만 힐링사진가 시간이 허락된다면 바람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카메라로 그린 그림을 봐주세요 마구 흔들어 형체가 보이지안네요 작품속을 들여다보면 그속에 작가가 웅크리고 있답니다 -작가노트에서-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개인 소장품 소개합니다. 미술 투자 열풍이 불면서, "좋은 작품, 가치 투자란 무엇일까?" 아트테크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을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의 가치가 높아지는 "미술품 투자"에 대해 알아보자!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전우용 컬럼리스트, 윤석열 후보의 ‘재벌’과 ‘재벌체제’ 생각과 심상정 후보조차 ‘재벌 해체’와 ‘재벌체제 해체’의 차이를 모르는 걸 보곤 암담한 느낌이 들었으며 자기가 뭘 모르는 지조차 모르는 사람들과 토론하는 건 담벼락과 대화하는 것과 비슷하며, ‘재벌’과 ‘재벌체제’에 관해 글을 첨부하다고 말했다. 요즘 언론들이 ‘부동산 재벌 트럼프’나 ‘언론 재벌 허스트’ 같은 말을 함부로 쓰는 탓에 미국이나 유럽에도 ‘재벌’이 있는 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심지어 재벌이 단지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을 뜻하는 말인 줄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재벌은 오직 한국에만 있는 '특별한 가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우용 컬럼은 웹스터 사전은 재벌(財閥)의 한국어 발음 chaebol을 ‘가족이 지배하는 한국의 산업 복합체’로, 일본어 발음 zaibatsu를 ‘일본의 강력한 금융-산업 복합체’로 정의합니다. 그런데 이 정의는 사실 본뜻과 상당히 어긋납니다. 일본에서 ‘자이바츠’라는 단어는 중국에서 군벌(軍閥)이 발호할 무렵에 등장합니다. 군벌은 ‘막강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정치적 특권을 행사하는 군인 집단’이라는 뜻이었고, 재벌은 ‘막대한 재산을 배경으로 정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마음을 온전히 숨김없이 그림으로 표현하는 박주성화가와 아트톡쇼를 진행하였습니다. 희망과 용기 그리고 도전에 대한 추상적 그림을 그리며 보는 이로 하여금 희망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담아 사랑으로 그리는 박주성화가 희망,행복,건강을 주는 그림 함께 감상하세요!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ㆍ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