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전북 군산)= 뉴스1 &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엔아이.. 군산, 김의겸 44.4%~ 신영대 35.2% 여론조사 결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전북 군산 지역,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의 3선 고지 점령에 빨간불이 커졌다.

4·15 총선 군산선거구 후보자간 가상대결에서 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더블스코어 이상 차이로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군산선거구 가상대결에서 김 의원은 21.7% 지지를 얻어 46.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에 25.0%p 차로 완패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의 가상대결에서도 22.0% 지지를 얻는데 그쳐 48.1%를 얻은 신 전 청와대 행정관에 26.1%p 차로 패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의 대결에서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44.4%,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이 35.2%로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Reported Photo by 

인터뷰뉴스 TV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