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의 첫마음 콘서트 홍대에서 열려 창작과 공연기획, 연출, 방송DJ 등 다양하게 끊임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영규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콘서트를 열게 된다. 1978년 혼성듀엣 물레방아(데뷔곡 순이 생각)로 가요계 데뷔이후 정규앨범 14장, 제작앨범 15장, 싱글, 미니앨범 8장을 통해 240여곡의 자작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20여곡을 부를 예정이다. 자신의 노래는 물론 다른 가수들이 부른 자작곡은 게스트(고아라,김도연)가 부르게 된다. 늘 공연 활동을 함께하는 포크밴드 정은주(키보드, 아코디언), 진수영(기타), 김진호(바이올린), 이정학(퍼커션), 김영목(플룻)과 한 팀이 되어 데뷔 시절을 돌아보며 ‘첫마음’이란 주제를 설정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노래로 펼쳐지게 된다. 특히 콘서트 팬들을 위한 신곡,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전환되면서 점점 삭막해지는 세상, 변해가는 사람을 그린 ‘변해가네’를 고아라와 듀엣으로 부르게 된다.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며 그의 소박한 이야기와 노래가 있는 백영규의 첫마음 콘서트는 8월26일 금요일 저녁 7시 홍대 스페이스브릭 콘서트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문의 010-2872-2460)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파주아트스퀘어, 1500평 99 ART MUSEUM으로 태어나다.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에 위치한 파주출판단지 내 쇼핑타운인 옛 이채쇼핑몰 C동 1500여평이 ‘파주아트스퀘어 99 ART MUSEUM'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2022년 9월 6일 새롭게 문을 연다. 아울러 개관 기념으로 미술작품 초대 개인전과 ‘독특한 음악회’가 열린다. 초대 개관전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핑거페인팅작가 GuGu kim(구구킴)의 대형 작품 위주 500여 점이 전시되며, 음악회는 SBS 출신의 안성곤 PD가 총연출을 맡아 새로운 패러다임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총괄 운영사 하드코더(주) 대표 장명준은 예술공모 사업을 통한 프로그램과 전시, 스타작가 발굴 아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청소년, 청년 작가들이 VR, MR, SR 등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하여 향후 100년 미술사에 남을 AI 미술품 가치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2차 저작물 수입 사업에 관한 세미나 행사도 마련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가 급격하게 확산함에 따라, 파주출판단지는 지역민들의 강력한 재생 요구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최연소작가 수피아(15), 청년작가 또도아(31) 서울아트페어2022 솔드아웃, 한국미술계에 새로운 신드롬을 만들다. 서울 세텍에서 지난 8.4일~7일 열린 ‘서울아트페어2022’가 미술시장 호황에 힘입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 경제 불황과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여름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H Gallery와 도교 긴자에 위치한 G2 Gallery 소속인 또도이즘(TTodoism)의 또도아작가는 오픈하자마자 첫번째로 <Never give up>등 작품 3점 팔린 주인공이 되었고, H Gallery 소속의 수피아작가(15)는 국내아트페어의 최연소 작가로 등극을 하며 출품작 3점이 모두 솔드아웃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VR, AR, MR 등등 메타버스의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미술의 우수성이 기존 기성세대에서 청년, 청소년 세대로의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선례이기도 하다. 최연소 작가 수피아(15)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토끼> 작품을 구매한 컬렉터는 “노랑과 빨강의 색감이 마음의 평온을 선사했고, 그림에 담긴 선의 움직임
탄생100주년 장소팔 만담가의 부활 웃자 서울을 시작으로 '함께웃는 대한민국'캠페인을 펼치는 만담 보존회 장광팔 회장 2022년 8월8일 16시 3.1운동의 발상지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국민만담가 장소팔선생 탄신100주년을 맞아 '웃음의 날' 선포식과 함께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해방후 국민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웃음과 해학으로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장소팔선생은 고춘자선생과 콤비를 이루어라디오 시대에 최고의 스타였다.만담이란 일제의 침략으로 궁중의 소학지희가 민간의 재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발생한 서울의 이야기 문화이다. 장소팔선생은 만담을 민요와 접목시켜 민요 만담의 장르를 정착시킨 희극 1세대 선구자이다. 이후 만담은 코미디를 거쳐 개그로 변천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지금은 반목과 대립의 어두운 사회분위기의 영향으로 공중파에서조차 웃음 프로가 사라지는 등 쇄락의 길을 걷고 있다.이에 장소팔선생 기념 사업회에서는 선생이 태어난 서울시와 종로구 그리고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웃자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함께 웃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치게 된 것이다. 또한 사라져가는 서울의 재미있는 이야기 문화 만담의 확장을 위해장광팔 회장은 전
세대별 다른 쟝르 선보이는 홍대 행복 콘서트 열린다 무더운 여름에 막바지 공연의 성지 홍대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의 6일간에 공연이 펼쳐진다 오직 젊음의 거리 전유물로 알려진 홍대 공연장에서 세대별로 다양한 장르에 음악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포크를 기반으로 락,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8월23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며 23일 첫 스타트는 ‘비비각시’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만의 밴드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서정아밴드”가 24일은 일리노이 주 주립대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끊임없이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유충식” 과 포크가수 '이종열'이 이어서 25일은 닮은 듯 다른 색깔에 유튜버 뮤직 스타들 “우종민. 엄지애”가 26일은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자 백다방TV를 진행 중인 “백영규”가 주말엔 하나의 공연이 둘로 나누어진 느낌으로 역주행 히트곡 ‘그집앞’의 “이재성”이 마지막 피날레는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홍보중인 신예 포크 듀엣 “노래하는 나무”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마블러스뮤직이 주최하고 채널넘버식스가 주관하며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팬들과 함
구구킴 출판기념 이색적인 팬사인회? 강남교보 장사진! 최근 주목받고 있는 화가 구구킴이 자신의 작품과 에세이를 한 권의 책이 교보문고 강남 논현점에서 팬사인회가 열렸다. 구구킴은 붓 대신 손가락으로 그리는 핑거 페인팅 아티스트이자 에세이스트, 공간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멀티 플레이 아티스트다. 자신만의 표현기법으로 핑거 페인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행복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표현한 그림, 짧지만 강한 메시지가 담긴 글을 통해 힘든 세상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작품 감상과 함께 마음을 쉬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개성 넘치는 120점의 그림과 위안을 주는 에세이 이 책에는 구구킴의 작품 120여점이 실려 있다. 귀여운 캐릭터부터 1000호의 대작까지 그를 세상에 알린 대표작들이다. 사실적 묘사가 돋보이는 흑백화, 밝고 유머가 넘치는 작품, 종교적 존재를 담은 성화 등 그만의 특별한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관계, 행복, 성공, 인생 등에 대해 구구킴이 전하는 이야기도 그림과 함께 담았다. 인간과 삶을 애정 어린
구구킴, 일본 도쿄에 구구킴 굿즈 ‘구구걸스’ 1호점 오픈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잘 알려진 구구킴은 그의 맑은 영혼을 녹여내는 작품을 통해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구구킴은 핑거스탬핑 기법의 대가인데 이미 그의 독특한 기법은 미술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핑거스탬핑은 붓 대신 손가락으로 안료를 묻혀 캔버스에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거치는데 밑그림 없이 진행을 하기 때문에 한번 실수하면 몇일 작업한 것을 망치기도 한다. 그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기법으로 작품을 만드는 광경을 옆에서 관찰하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구구킴의 작품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이미지를 그만의 독특한 시야로 표현하여 미국, 일본, 중국, 유럽등에서 한국 미술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붓과 같은 전통적인 미술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마음의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는 소리를 표현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오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며, 그의 생각을 정리하여 그림전시회 및 패션쇼도 진행한다는 것이다. 지난 2021년 6월 26일(토) 부산 해운대 LCT 타워 앞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구구킴스(주) 주관으로 그림 전시회 및 캐릭터
구구킴, 일본 도쿄에 구구킴 굿즈 ‘구구걸스’ 1호점 오픈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잘 알려진 구구킴은 그의 맑은 영혼을 녹여내는 작품을 통해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구구킴은 핑거스탬핑 기법의 대가인데 이미 그의 독특한 기법은 미술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핑거스탬핑은 붓 대신 손가락으로 안료를 묻혀 캔버스에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거치는데 밑그림 없이 진행을 하기 때문에 한번 실수하면 몇일 작업한 것을 망치기도 한다. 그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기법으로 작품을 만드는 광경을 옆에서 관찰하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구구킴의 작품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이미지를 그만의 독특한 시야로 표현하여 미국, 일본, 중국, 유럽등에서 한국 미술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붓과 같은 전통적인 미술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마음의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는 소리를 표현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오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며, 그의 생각을 정리하여 그림전시회 및 패션쇼도 진행한다는 것이다. 지난 2021년 6월 26일(토) 부산 해운대 LCT 타워 앞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구구킴스(주) 주관으로 그림 전시회 및 캐릭터
누군가를 위한 위로곡 ‘동철아’로 돌아온 가수 정재형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에 노래 ‘동철아’로 ‘맴맴’의 주인공 정재형이 돌아왔다. 히트제조기로 알려진 작곡가 김동찬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2년간 전국을 누비며 방송에 전념해온 그는 우연한 기회에 중독성 강하고 가사에서 주는 신선함과 말하고 싶었던 내용에 매력을 느껴 함께 참여하여 싱글앨범으로 제작했다. 친한 친구에 이름으로 만들어진 ‘동철아’는 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각자의 이름이나 혹은 지인에 이름으로 변경하여 열심히 잘살아 왔다고 칭찬하는 느낌으로 불러 영상으로 업로드 해주면 랜덤 박스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동감할만한 내용에 가사에 1절과 2절이 반복되는 가사 그리고 무엇보다 그 누구에 노래가 아니라 나 자신에 얘기를 부르는 느낌은 이 노래에 매력이며 따라부르기 너무나 편한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3집까지 음반을 발표 ‘마음에 쓰는 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송 MC이자 DJ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임백천이 봄을 기다리며 30년 만에 타이틀곡 ‘커피송’ 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를 가사로 한 ‘새로운 길’ 등을 수록한 4집으로 본연에 가수로 돌아왔다. 편안한 진행과 뛰어난 말솜씨로 40여 년간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그는 우연한 기회에 대학 시절부터 만나오던 싱어송라이터 유지연과 만남에서 앨범 작업에 마음을 굳히고 오랜만에 하게 된 힘든 과정이었지만 연습을 통해 이겨내고 뮤직비디오 작업까지 마친 ‘커피송’을 필두로 정규 앨범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되었다. 타이틀곡 ‘커피송’은 편안하면서 힐링을 주는 곡으로 마스크 없이 커피 한잔하며 수다 떨고 술 한잔 마시고 살았던 그런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힐링 곡으로 영어버전도 함께 수록했다. 현재도 KBS 제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을 진행해 오고 있는 그는 MC 이자 DJ로서의 자리와 본업인 가수로서의 자리 그리고 연기자 활동까지 트랜드 변화에 맞추어 가며 다양한 층의 팬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폭넓게 가지려 한다.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에서 조형작가 김경신 초대전 조형 작가 김경신 개인 초대전이 전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20) 갤러리에서 3월 5일(토)~ 19일(토)까지 2주간 열린다. 독일 유학파로 독일정부에서 인정받은 몇 안되는 한지공예작가로 코로나로 불황인 시국임에도 김경신 작가의 작품활동은 왕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2021년 12월 유럽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귀국한 김경신 작가는 3월 한국전통문화전당 초대전 에서 '빛과 색깔 그리고 조형' 이라는 주제로 세상의 모든 빛을 한지에 담는다. 김경신 작가의 작품 테마는 빛과 색채와 조형이다. 여기에 재료로 금, 은, 보석, 한지를 활용한다. 특히 한지와 금속의 전기분해기법은 김 작가 자신이 직접 특허 취득 보유자로 전 세계에에서도 독보적이다. 김경신 작가는 모든 분야 즉 인테리어, 공간조형, 장신구 등 작업에 한계가 없다. 김경신 작가는 그동안 유럽과 국내를 오가며 40년 넘게 해온 작업들을 이번 전시회에서 총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신작가의 전시회 오픈식은 3월5일 오후 5시에 갖는다. 김학민 문화예술기자 김홍이 전)청와대출입기자
K-HIPHOP AVENGERS 경연대회 및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주최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식이 남산에 위치한 World K-POP 센터에서 힙합 장르별 K-HIPHOP AVENGERS 댄스경연대회가 12월4일 성황리에 결승전이 치러지고, 12월5일 시상식이 MBC플러스의 중계로 진행되었다. 과거 국한된 젊은이들만의 비주류 문화에서 어엿한 청소년 문화로 등극한 한국힙합이 10년 가까운 비상을 거듭하여 이제는 그들을 지켜야하고 더 계발해야한다는 목소리로 금번 축제가 진행이 되었다. 정치인들의 관심에 협회는 행보를 아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영상인사로 대신하며 시상식을 시작하였다. 아울러 전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했던 고학찬씨는 한국힙합이 외면당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후원의 중요성을 잠시 언급하였고 국민의힘 김인숙의원은 힙합이 매개되어있는 자녀와의 소통을 인사말로 대신하며 힙합의 중요성과 그 발전성에 대해서 힙합이야말로 어른세대와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임을 역설하였고 몸소 힙합을 체험하는 의원으로 알려진 인천서구 공정숙의원은 공로상을 받고 시상에도 참여했다 특히 초창기부터 힙합협회와 희노애락을 합께
드라마 시청률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는 KBS2 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고지식한 신사 이영국(지현우 분)과 당찬 아가씨 박단단(이세희 분)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인간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순수한 감성의 소유자 하와가 부르는 “늘 물어 보고 싶었어” 가 드라마 OST로 함께 한다. 신인가수 하와(HAWWAH)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싱글 앨범은 하와의 음악적 순수성과 담백하고 깨끗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하와 1집 '늘 물어 보고 싶었어(It's Ok)' 는 클래식한 감성의 작사가 키다리와 트랜디한 포크 감성의 작곡가 김학민이 만나 한층 더 풍성하고 폭넓은 음악이 완성되었으며, 온 세대를 아우르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타이틀인 '늘 물어 보고 싶었어' 는 작사가 키다리가 마이애미 바다를 보면서 쓴 진중한 가사로,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져 음반의 무게 중심을 가져가고 있으며, 살아가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마음의 상처와, 지치고 힘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따뜻하게 안아줘야겠다는 하와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 음반 제작사인 키다리엔터테인먼트는, “지금의 사회는 측은지심, 타인을 위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불리는 유하은이 신곡 ‘눈치코치’를 발매해 눈길을 끈다. 이달 12일 정오에 공개된 새 앨범 ‘눈치코치’를 낸 유하은은 앞서 ‘트롯신이 떴다’ 등에 출연하면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는 신예 스타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선배 김연자의 지도와 응원으로 점차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인상 깊게 보여주는 동시에 여리여리한 체격으로 연습 과정에서 김연자와 소고기 먹고 힘내라는 이야기를 나눈 대화 등을 통해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친 대중들을 위해 위로와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픈 마음을 담았다는 포부를 밝힌 유하은. 특히 최대한 대중과 함께하고 싶은 바램과 신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신곡 ‘눈치코치’는 EDM의 신나는 비트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트로트 장르로 상대의 당당한 고백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눈치코치라는 귀여운 어감과 특히 클라이맥스에 “좋아”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 포인트가 흥을 돋우며 남녀노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전통 트로트에 EDM 비트와 디제잉 댄스타임을 첨가해 연령층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래란 평가를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 12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 9회 한류힙합문화대상” 대회로 성대하게 개최한다.현재 청소년, 청년들의 주류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힙합 분야의 경우, 십여년전만 하더라도 소수의 젊은이들이 열정을 붙태우는 비주류의 그들만의 문화로 인식되던 시기도 있었으나,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랩퍼들의 활동에 힘입어, 대학가 젊은이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현재는 젊은이들의 문화를 대표하고 있다.또한 힙합 댄서의 경우, 각종 유수의 세계대회에서 십여년 넘게 힙합댄서 크루들이 우수한 성적을 지속적으로 거두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을 문화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2013년도부터 매년 연말 힙합의 4대 요소를 통괄하여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선도하며, 국가브랜드 위상강화 활동에 앞장서 온 힙합퍼들의 건강한 문화를 후원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 명예 시상식의 성격이 강하였던 바이다.협회는 “금번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을 보다 규모있게 진행하면서, 국내 청소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힙합댄스경연대회“와 ”힙합힐링콘서트“를 행사기간중 병행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