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토> 6월 1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보도와 관련해 언론을 향해 진실 보도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를 받아서 열심히 왜곡 날조 조작하고 있지 않느냐"며 직격했다. 이어 오후 이재명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공판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게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무지막지한 조폭 출신으로 도박장 개설'로 처벌받고 힘없고 가난한 서민층에 불법 대부업 운영하다 처벌받으며 '주가조작' 하다 처벌받은 '악으적으로 부도덕한 사업가'의 말이 맞겠습니까, 아니면 국가의 국정원 기밀 보고서가 맞겠냐면서 언론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면 어떻게 이러한 편파 보도는 있을 수 없는 희대의 조작 사건이 가능하겠나 라고 언급하며, 앞부분 '부도덕한 조폭 사업가'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말하면서 이재명 대표는 "정직한 언론 뉴스타파"가 최근 연속해서 진실을 보도한 내용을 언급하며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에 대한 법원의 판결은 북한에 송금한 800만 불이 쌍방울 그룹에 '대북사업 주가 부양'을 위한 '대북사업의 대가'라고 판결문이 나와있다. 그런데 어떻게 같은 '수원지
(민주당 이성윤 의원 법제사법위원'법사위' 포토) 민주당 이성윤 의원, “검찰 특활비로 술먹고 검찰 민원실에 대변 본 검사들 '공수처'는 조사착수 해야”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울산지검 검사들이 과거 특별활동비로 술판을 벌이고 민원인 대기실에 대변을 보는 등 검사로서 있을 수 없는 추태를 부렸다며 공수처는 조사하라 주문했다. 이서윤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을 지난 2019년 1월8일 울산지검에서 발생한 검사들의 만취 행태 사건을 거론했다. 이 의원은 지난 오후 6시경 검찰의 한 모임에 소속된 30명이 모여 지검 2층 검찰간부식당에서 회식을 했으며 당시 특활비로 소맥 등, 안주을 주문했고 밤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셔 대부분 만취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당시 한 부장검사가 테이블을 발로 차 술잔을 깨뜨리고 한 검사를 때리는가 하면. 부장검사가 복도 바닥에 누워 자기도 했으며 다음날 아침 민원인 대기실 바닥에 대변이 대량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변 등은 환경미화원에게 현금을 줘 수습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검찰의 기강 문란을 바로잡아야한다고 밝혔다. 오동훈 공수처장이 이와 관련해 금시초문이다 라고 밝히
<김용만 의원 제 22대 하남시 을 지역구 포토> 민주당 김용만 의원( 하남시 을)은 6월 13일 제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국립묘지법/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 "이하 '친일파 (파묘) 이장 3법'"을 대표발의했다. 따라서 국립묘지법 개정안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친일반민족행위를 했다고 결정된 사람을 안장 대상에서 제외하고 국가가 직권으로 이장 명령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이를 안장대상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다. 또한 상훈법 상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것으로 결정된 사람의 서훈을 취소하는 내용도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주섭/시사문화평론가 PD/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속보> 민주당과 범야권, 6월 10일 밤 10시경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법사위원장 정청래 의원, 과방위원장 최민희 의원, 운영위원장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선출됐다. 우원식 국회의장 사회로 조금 전 국회 본회의에서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이 범야권 단독으로 우원식 의장에 의해 의결됐습니다. 또한 쟁점의 중요 상임위였던 법사위원장에는 정청래 의원, 운영위원장에 박찬대 원내대표, 과방위원장에 최민희 의원이 선출되는 등 당내 범강경파가 대거 포진됐습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없는 원구성이라며 항의 반발해 국회 본회장의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주섭/ 시사문화평론가/PD/선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이성윤 의원 대표 발의 포토> 민주당, 6월 7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 송금 사건을 전반적으로 재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했다. 특검법안은 김성태 전 회장의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한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 김성태 전 회장과 검찰의 구형거래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했다. 특검법안은 또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주류를 반입하는 등 진술을 강요하며 회유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발의자인 이성윤 의원은 "검찰이 김성태 전 회장의 범죄행위의 중대성에 비해 낮은 형을 구형한 것은, 재판 과정에서 유리한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부실 수사를 하고 구형 관련 거래를 했기 때문이란 의혹이 제기된다"고 특검 필요성을 주장했다.다만 민주당은 이번 특검법안을 '이재명 대표 방탄용 특검'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지금까지 진행된 김성태 회장에 대한 대북송금 사건 수사가 검찰권 남용의 종합선물 세트란 의혹을 받기 때문에 추진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입법권 남용으로 검찰을 공격하고 있다"며 "특검의 사유로 들고 있는 술자리 회유와 전관 변호사 회유 주장은 이미 허위임이 명
<이재명 민주당 대표 왼쪽부터 두번째 정청래 최고위원 과 박찬대 원내대표 포토> 민주당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법정 시한인 7일 국회 상임위별 위원 명단을 제출하며 상임위원장 단독 배분 수순에 돌입했다. 박성준 수석부대표와 노종면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 국회 의사과를 찾아 전체 18개 상임위 가운데 민주당 몫으로 정한 11개 상임위에 대한 위원장 후보 및 위원 명단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법사위원장 후보에 4선의 정청래 최고위원을, 과방위원장 후보에 재선의 최민희 의원을, 운영위원장 후보로 박찬대 원내대표를 각각 지명했다. 교육위원장 후보로 김영호 의원, 행정안전위원장 후보로 신정훈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후보로 전재수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후보로 어기구 의원, 보건복지위원장 후보로 박주민 의원, 국토교통위원장 후보에는 맹성규 의원(이상 3선)을 추천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후보로는 박정 의원을 지명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오늘 자정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11곳의 상임위원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내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이날
<김관영 도지사 귀농 귀촌인을 위해 브리핑 포토>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20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 열린 귀농․귀촌 소통․화합 행사에 참석해 전북도를 농생명수도 육성을 위해 최우선 정책을 추진하고 살고 싶은 농촌,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하며 환영사를 하고 있다. 따라서 전북 귀농 귀촌을 원하는 문의 전북 시 군에 문의 상담을 진행하고있다. <김관영 도지사 귀농 귀촌인 지원센타에 참석해 전북 발전 브리핑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주섭/시사평론가/PD 선임기자
<제 22대 권향엽 의원 6월 6일 현충일 광양시 현충탑 추염식 참석 포토> 권향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6일 현충일을 맞아 광양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권향엽 의원 오른쪽 첫번째 포토> 광양시가 주최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는 권향엽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광양시민 등이 참석했다. 권향엽 국회의원은 이날 추념식에서 추모묵념과 헌화 및 분향을 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애국가와 현충일 노래를 제창했다. 권향엽 국회의원은 “제69회 현충일을 추념하고 호국영령들의 피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권향엽 의원 왼쪽부터 세번째 포토> 이와 함께, 권향엽 국회의원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혼란의 국제정세 속에서 강대강의 남북관계는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불안을 심어주고 있다”며, “전쟁 걱정 없는 대한민국, 더불어 민생이 살아나는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