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국회본회의에서 빈부격차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들의 민생에 대해 연설하고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는 9일 (금)검찰이 자신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긴 데 대해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지고 무고함이 밝혀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검찰이 이미 정해놓은 수순에 따라서 낸 결론이라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당대표(더불어민주당)는 최근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려 "윤정부의 검찰은 저를 직접 수사하겠다고 벼르는 모양"이라며 "정치검찰의 '끝없는 이재명 묻지마 때리기'로 국민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윤석열 정부 (검찰이 저 이재명을) 10년간 털어왔지만 어디 한번 또 탈탈 털어보시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이재명은 단 1원의 사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무능 무도한 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정적 제거를 위한 '이재명 묻지마 때리기'와 '제 1야당 파괴를 위한 이간질
<국회본회의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는 순간 포토> 12월 11일 오전 국회본회의에서 민주당 강력추진안 10.29 참사 주무장관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안 통과통과시켰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하고, 오늘 국회 임시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158명 희생자가 발생하고 무려 40여 일이 지났지만,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 등 아직까지도 최고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 계획을 내놓지 않았다고말하고, 따라서 지난 행안부 압수수색 시에도 정작 피의자 신분인 이상민 장관의 집무실은 문도 열어보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상민 장관의 파면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의 처벌과 본격적으로 실시될 국회의 국정조사를 위한 ‘정쟁’이 아닌 ‘ 반드시 필요한 조치’ 이라고 밝혔으며, 따라서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진실을 밝히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 책임자는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
<김미경 은평구청장 오른쪽 저소득 독거 어르신 1,740가구에 전기담요와 필수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찾아가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1,740가구에 겨울이불, 전기담요(찜질기) 지원 결정 은평구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은평구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1,74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이불과 전기담요(찜질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8일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과 반려식물 등을 직접 전달했다. 추운 날씨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수칙 안내 등 안부도 함께 살폈다. 물품 전달은 동주민센터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이불 1,140채와 전기담요(찜질기) 600개를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지원한다. 어르신 지원 물품은 돌봄기관 어르신 대상 선호도조사를 거쳐 정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김학민/국회출입사
< 왼쪽 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고민정 최고위원 등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해임안과 탄핵소추안에 대해 발언하고있다> 민주당은 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과 (탄핵)의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진 민주당 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이날 국회 의원총회에서는 이미 제출된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을 처리할 것인지, 해임건의안을 처리하지 않고 이 장관 탄핵소추안을 추가 발의할 것인지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을 논의했으나 이상민 장관을 먼저 해임건의안을 철리 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하면 탄핵소추 절차를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해임건의안을 8·9일 본회의 때 처리하도록 건의할 예정”이라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이어지는 데 대통령께서 해임건의안을 무겁게 받아들여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탄핵소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임건의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때로부터 24시간 이후~72시간 이내 표결하지 않으면 무효화된다. 민주당은 8일 본회의에 해임건의안이 보고되면 9일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할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포토> 김남국 의원, 민심과 당심은 지난 8월, 77.7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의 당대표로 이재명 당시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내며 확실한 민생 실력을 입증했고, 검찰독재와 야당탄압의 외풍도 이겨낼 것이라는 평가와 기대가 반영된 결과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당대표와 민주당은 100일동안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을 위한 길을 꿋꿋이 걸어왔다고말하고, 빚 대물림 방지법, 쌀값안정화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했고, 가계부채 3법 등 민생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국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초부자감세와 특권예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말했다. 이어 정당사상 최초로 당사를 개방했고, 당원의 권리,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김남국 의원은 당부총장을 맡은 디지털전략실에서도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을 위해 당원 간의 소통 강화하고 플랫폼을 개선하는 과제를 실행하고 있다말하며, 이를 위해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77건의 당원 제안을 수렴했고, 그 과정을 통해 주요 실행과제들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먼저, 당원 여러분의 지역위 활동
<박홍근 원내대표 왼쪽에서 두번째가 이상민 행안부장관에 대해 '파면인지 아니면 탄핵이지' 선택하라!> 오늘 30일 박홍근 원내대표는 용산 대통령실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인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인지 이제 선택하라"고 경고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이 제가 윤석열 대통령께 요청 드린 이상민 행안부 장관 파면의 시한이다고 말하고, 더 이상 국민들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고 이상민 행안부장관장관을 즉각 파면하기 바란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이상민 장관의 파면 요구는 민주당만의 요구가 결코 아니다"라며 "이태원 참사의 전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의 요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 158명의 희생자 발생 30일이 됐다"며 "윤석열 정권 그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았다"고 "유가족이 바라는 대통령의 공식적인, 진정한 사과 한 마디가 아직 없다. 정부, 여당, 대통령실 모두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하다"고 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도 윤핵관에 싸여 이상민 행안부 장관 방탄에만 힘솟지말고 국민의 민심을 바로 듣기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재래시장 방문 서민층의 시민들과 접촉 애로사항을 듣고있다>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가 아래와 같습니다. 뉴스토마토의 여론조사, 국민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대한 검찰수사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보복'임을 또렷이 가리키고 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검찰이 특정 수사에 대해 40%미만의 신뢰도를 보인 검찰은 사실상 국민들로부터 '탄핵'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마찬가지로 '조중동 등 보수매체' 또한 그렇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대해 집요하게 악선전을 주구장창 해 댔으나, 국민들이 이들 언론을 믿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자 보수언론에 대해 분명한 강력 경고를 보내고 있다는 지표이기도 하며, 따라서 현재의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51.3% 국힘당 31.7%로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거의 20%포인트 차이를 내고있으며, 처음으로 50%를 넘겼다. 또한 해설이 많아질 수 있는 대목이다, 분명한 건 이재명 당대표의 민주당이 실제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있으며,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이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는 수치로 여론조사 결과이다. 따라서
<정철승 변호사 포토> "정철승 변호사,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같은 법조인으로서 한마디했다!" 정철승 변호사, 민주공화국에서 권력은 항상 감시와 견제를 받아야 하고, 공직자는 자신이 불법과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음을 성실하게 소명할 의무가 있다. 청담동 게이트 제보가 아니더라도,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법무부장관에게 "어제 자정에 어디 있었느냐?" 묻는다면, 장관은 내밀한 프라이버시가 아니라면 성실히 답변할 의무가 있다. 그게 싫으면 장관 그만두면 되는 일이다. 그런데, 장관이 반박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에게 되묻는다? 정철승 변호사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국회국정감사에 충실히 행동을 하라 충고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국회출입사진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