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포토> 이경 부대변인은 2월 12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판결은 특검의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밝히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다른 전주가 무죄를 받았으니 김건희 여사도 무죄다’라는 황당무계한 논리를 밀어붙이고 말하고, 따라서 아무리 다급하다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판결을 왜곡해서야 되겠습니까?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의 돌보미입니까?? 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법원 판결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소시효는 남아있음이 분명해졌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재판을 통해 김건희 여사를 대한 수사 필요성도 차고 넘치게 확인했습니다. 난방비 폭탄과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대책을 내놓으라는 국민의 요구에는 묵묵부답이면서, 김건희 여사를 감싸기 위해 서로 경쟁하듯 억지와 궤변을 쏟아내고 있으니 정말 한심합니다. 여론조사에서 김건희 특검에 대한 찬성이 66.4%에 이르렀습니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의 진실에 대한 답을 국민께서 묻고 계십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이런 압도적인 국민 여론이 보이질 않습니까? 더 이상 김건희 여사 지키기 작전은 통하지 않습니다. 국민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김건희 여사를 지키기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50억 뇌물 무죄’를 두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법원이 아들의 ‘독립 생계’ 등을 무죄의 근거로 언급한 점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뇌물을 받기 전에는 자식 결혼부터 시켜야 한다”는 조롱 섞인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말도 나온다. 곽상도 전 의원은 검사 출신이다. “검×와 판×들의 완벽한 콜라보 작품” 이날 판결 내용이 알려지면서 애초에 검찰의 수사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검찰 출신인 곽 의원을 향한 검찰이 애초에 수사 의지가 부족했던 게 아니냐는 의심이다. 한 네티즌은 “유검무죄 무검유죄”라고 비판했다. ‘검찰 출신이면 무죄, 검찰 출신이 아니면 유죄’라는 뜻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도 “며칠 전 조국 전 장관 딸의 ‘장학금 600만원’은 뇌물이라고 철퇴를 가한 사법부가 ‘퇴직금 50억원’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아니 솜방망이로도 때리지 않은 꼴”이라고 지적했다. 법조계 전반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언급한 이른바 ‘50억 클럽’에 곽 의원을 비롯해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검사장, 박영수 전 특검
❏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윤석열·이원석·주진우까지 대장동 불법대출 ‘봐주기 수사’ 의혹, 특검이 답입니다. 야당을 향해선 거침없던 검찰의 칼날이 건드리지 못하는 ‘성역’이 있습니다.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봐주기·부실 수사’의혹입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대장동 사건을 지역의 ‘토착비리’라고 말합니다. 대장동 사건의 본질을 축소하고 은폐하는 말입니다. 대장동 사건은 전직 검사, 금융, 언론 등 비리세력이 관련되어 벌어진 사건이고 그 중심에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관련 의혹이 있습니다. 2012년 2월 21일 선고된 부산저축은행 사건 판결문에는 검사 윤석열, 이원석, 주진우의 이름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법원 판결문에 현직 대통령, 현직 검찰총장, 현직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할 검사가 있겠습니까? 저축은행 불법대출 관련 의혹은 어물쩍 넘어갈 사안이 아닙니다. 대장동 일당들이 저축은행 대출금을 종잣돈처럼 빼 쓰는 동안 다른 한편에선 평생 모은 돈을 다 잃고 길거리에 나앉거나 병이 들거나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버린 3만 8천명의 저축은행 피해자들이 있었습니다. 피해금액 중 1,15
국제구호기구 23주년 기념으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류를 위해 국제구호기구가 더 많은 활동과 기여하시길 기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영상문의. mudfool@daum.net Reported by 여운미/ 대표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BTS 진 훈련병 왼쪽에서 세번째 화생방 훈련 모습 포토> 세계적인 K-Pop Star BTS 진, 동기들이 '선임(중대장급) 훈련병' 추대… 훈련중 제일 힘든 화생방 등 훈련 모습! 00육군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 훈련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의 군입대 훈련 그황이 소개됐다. 7일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BTS Jin 진은 신병교육대에서 '선임 훈련병'으로 추대 훈련에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고난의 이겨내고 국가의 부름에 임하고 있다. 따라서 선임 훈련병은 훈련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며, 군간부 지시를 중대에 전달하고 점호할 때 중대 선임대표로 경례하는 등의 리더 역할을 맡고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왼쪽과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오른쪽이 상황 보고를 받고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5일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사고대책 수습회의를 열어 어선 ‘청보호’의 사고 수습과 실종자 구조상황을 살피고, 민간어선 투입 선조치 및 가족 지원인력 파견 등 총력대응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어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등과 함께 목포해양경찰서와 신안군수협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 등을 위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1시 19분께 신안 임자도 대비치도 서방 9해리 해상에서 인천시 선적 24톤급 근해통발어선 ‘청보호’가 기관실 쪽에서 물이 차오르다 뒤집혔다. 이 사고로 승선자 12명 중 3명이 구조되고 9명이 실종됐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를, 인천시가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는 도 자체 대책본부와 신안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업무 협조 및 사고 수습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구조자 이송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목포지역 병원을 확보해 대응하고, 광주지역 상급병원 이송 체계도 갖춰 운용할 방침이다. 전남소방본부와 해경, 닥터헬기 등 출동
-아래와 같이 이재명 당대표 연설 전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월 4일 40만 시위인파 속에 연설하고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윌 4일 오후 남대문로에서 40십만 군중들이 모인가운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전국에서 함께하기 위해서 모여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정말로 귀한 분들 많이 오셨습니다. 국회의원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따로 소개를 시켜드릴 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지역에서 힘들게 민주당의 전국정당화를 위해서 힘쓰고 계신 원외위원장님들 많이 오셨습니다. 격려 박수 부탁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이곳은 역사의 현장입니다. 6월항쟁으로 군사독재를 종식시켰고, 촛불을 높이 들어 국정농단으로부터 민주공화정을 회복한 바로 그곳입니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국민임을 선포하고 증명했던 바로 그 역사의 현장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를 묻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공정한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바로 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의총에서 이재명 지지자의 이름으로 비난문자 폭탄을 받으신 분들의 말씀이 있었다고 밝히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재명 당대표의 지지자에게 당부하는 글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결론적으로, 저와 함께하는 동지라면 문자폭탄 같은 내부를 향한 공격은 중단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우리 안의 차이가 아무리 커도 우리가 싸워 이겨야할 상대와의 차이만큼 크지는 않는다고 호소하고, 따라서 비난과 다툼으로 우리안의 갈등과 균열이 격화되는 것은 자해행위다고 언급하며, 갈등과 분열은 우리가 맞서 싸워야할 ‘검사독재’ 세력이 가장 바라는 일다고 내부 문제를 확대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재명의 진정한 동지라면 내부를 향한 비난과 공격은 오히려 말려주셔야 합니다. 이재명의 이름을 걸고 또는 이재명의 곁에서, 갈등과 분열의 씨를 뿌리거나 이재명을 해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재명 지지자의 이름으로 공격받고 상처받으신 의원님들께는 사과말씀 드립니다. 억압보다는 긍정의 힘이 더 강합니다. 더 많은 국민의 동의와 지지를 모으는 것도 네거티브가 아니라 포지티브로만 가능합니다. 작은 차이를 넘어 총구는 바깥으로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