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6월 25일 국립 소록도 병원 찾아 환자와 병원관계자 만남 위로와 격려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월 25일 국립 소록도병원을 찾아 한센인 원생 자치회 주민분들과 병원 관계자분들을 만남과 위로와 격려 했다.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이곳을 방문한 (김혜경 여사)아내가 선거 이후 다시 저와 함께 오겠다고 한 약속을 이렇게 지킬 수 있어 참 다행이다고 말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드시 찾아야겠다 마음먹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한센병은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차별과 편견의 시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오신 한센인 여러분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곳에서 약자를 따스히 보살피고 사랑을 나눠주신 종교인과 의료인 여러분께도 국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드린다고 정중하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李 대통령은 오늘 전해주신 귀한 말씀을 어떻게 정책에 담을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겠습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국회회의를 진행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아주 작은 부채이지만, 세상은 엄청난 격변을 겪는다고말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발언 “파초선 부채 한 번에 천둥 번개가 치고, 두 번 부치면 태풍이 불고, 폭풍우가 오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권력이 그런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한순간 또는 의미 없는 것들일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죽고 살고, 누군가는 망하고 흥하고, 더 심하게는 그런 게 쌓이면 나라가 흥하고 망하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의 역할과 책임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사진 연합뉴스 포토] 김홍이 김학민 기자=BTS 슈가는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들을 위한 치료센터 설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세브란스병원은 6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제중관 1층에서 ‘BTS 슈가 [본명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으며, 이곳에서는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BTS 슈가는 지난해 2024년 11월 연세대 소아정신과 분야의 권위자인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와 인연이 닿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에게는 단기적 치료보다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BTS 슈가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증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려면 10년 이상의 중장기적 치료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치료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5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슈가와 연세대 의대 천 교수는 지난해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치료센터 건립과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음악 활용 사회성 훈련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의료환경기자 김홍이/대기자
[김병기 원내대표와 물가대책 TF팀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6월 24일) 김병기 원내대표와 민주당 물가대책 TF 구성팀이 출범했습니다. 지난 5월 한국경제인협회의 여론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60.9%가 최우선 민생과제로 ‘물가 안정’을 꼽았습니다. 지난 4년간 의식주 물가는 19%나 올랐고, 식품은 누적 상승률 25%를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만큼 국민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물가가 곧 민생입니다.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 1호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국회도 정부의 물가 안정, 민생회복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란 위기에 더해 중동 전쟁까지, 복합적 위기 상황입니다. 유가 상승 등이 물가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물가대책 TF 역할이 중요합니다. TF에는 많은 경제 전문가, 각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맹활약하고 계시는 대표선수 의원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대가 큽니다.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물가대책을 빠르게 마련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
[이재명 대통령과 김병기 원내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포토 ] 김홍이 이상철 기자=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3일 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를 만찬에 초청했습니다. 李 대통령은 국민의 삶과 민생 개선을 위해 행정부와 입법부의 협업, 당정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작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진짜 세상이 달려졌다’,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했습니다. 따라서 김병기 원내대표는 집권여당의 첫 원내대표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라고 말하고, 앞으로 1년은 개혁과 민생경제 회복의 골든타임이며,. 개혁 입법과 민생 입법을 완수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더욱 속도를 내고 정말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내란 종식’, ‘민생경제 회복’,‘국민 통합’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고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 민주당은 전진만 있을 뿐, 단 1미터의 후퇴도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김병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6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 발언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6월 24일 인사청문회에서 "국무총리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항상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청문회가 정부의 조속한 안정과 출발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따라서 김 후보자는 자유민주주의 국민들의 "빛의 혁명을 통해 출범한 이재명 정부 첫 국무총리로 지명돼 이 자리에 섰지만, 지난 비가오나 눈이오나 영하 추위에 굴하지 않고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지켜 주신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찰/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 집무실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3일 대통령실 출범 이후 첫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했다. 가장 먼저, 중동 지역의 위급한 상황을 고려해 대통령실을 비롯한 모든 부처가 비상 대응 체제를 갖추고 실질적 보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李 대통령은 얼마 전 발생한 특정 상황과 관련해서도, 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확실히 지킬 수 있도록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따라서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외환, 금융, 자본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진만큼, 대응책을 신속히 마련해 추가 위험이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이미 물가 상승으로 국민의 부담이 큰 상황에서, 유가 인상까지 더해져 불안이 가중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 강구가 시급하다고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추경안이 이미 국회에 제출된 상황이지만, 중동 사태 등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대안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마련해 국회와 협력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행정과 국정은 공직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할 일이 끝없이 생길 수도, 아무런 진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의 삶과 국가의 앞날이 공직자에게 달려
[안규백 문민 국방장관 내정자 포토] 김홍이 기자=6월 23일 이재명 정부 첫 국방부 장관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 “문민장관으로서 군 개혁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했다. 안규백 의원 국회 국방위 내정자가 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5·16 군사 쿠데타 이후 64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 출신 국방부 장관이 된다. 따라서 안규백 의원 내정자는 이날 오후 대통령실의 국방부 장관 인선 발표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12·3 내란 사태 이후 국민의 군대를 재건하라는 시대적 사명을 엄숙히 받아들이고, 비상한 시기에 저를 임명해주신 대통령의 신임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내정자는 “신뢰와 소통, 강력한 힘이라는 3개의 기둥으로 흔들림 없이 국민주권 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