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순천제일대학교, 지역 웹툰·애니메이션산업 발전 위해 맞손♧ - 지역 웹툰·애니메이션 문화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 - 허석 순천시장, 지난 27일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와 ‘지역 웹툰·애니메이션 문화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순천제일대학교의 2022년 웹툰애니메이션과 개설을 계기로 순천시 웹툰·애니메이션 문화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만화도시 위상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이 협의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순천제일대학교의 웹툰애니메이션과 개설은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1996년 개설), 청암대학교 웹툰콘텐츠과(2021년 개설)에 이은 것으로, 순천시는 관내 모든 대학이 웹툰·애니메이션 전문학과를 보유하게 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도시가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애니메이션 산업의 지역균형발전 미래상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메타버스 신산업 분야 창의인재 육성,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 산업 청년일자리를 창출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웹툰·애니메이션 문화산업 인프라 역량강화를 위한 인적 교류 확대, ▲지역 웹툰·애니메이션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가 28일 쪽방촌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찾아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사업신청을 받았다. <가상 모형 보기와 같은 공공임대주택>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팀·수원시주거복지지원센터·평동행정복지센터 직원 6명은 권선구 평동의 한 쪽방촌을 방문해 거주민 9명에게 수원시의 주거지원사업을 안내했다. 9명 중 5명은 기초생활수급자였다. 수원시는 쪽방·고시원과 같은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비주택 거주자가 공공임대주택으로 거주지를 옮길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총자산 2억 15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격 3496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로, 총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6월 30일 기준으로 비주택 거주자 5
<용산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보건분소> 성장현 용산구청장, 보건분소(백범로 329) 유휴공간(4~5층)을 활용,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780㎡), 장애인가족지원센터(102㎡)를 만든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설명을 하고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다. 평생교육센터는 건물 4, 5층에 나눠서 입주한다. 4층(338㎡)에 사무실, 상담실, 다목적실, 조리활동실, 5층(442㎡)에 일반교실(5실), 특별활동실, 개별활동실, 심리안정실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건물 4층에 사무실 및 강의실 형태로 조성한다. 기존 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서빙고로 245)에 입주했던 시설을 이곳으로 옮기고 해당 공간은 타 용도로 활용한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중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사회적응훈련과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정원은 30명, 학업기간은 5년이다. 교육과정은 필수과목(의사소통,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건강관리, 직업전환교육 및 긍정적 행동지원)과 선택과목(여가, 문화, 스포츠 등)
<김종식 목포시장 COVID-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김종식 목포시장,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지역에서도 연일 확진자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한층 강화된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7일 지역확산방지대책 회의를 갖고,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 선제적 심층 역학조사 및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 위생업소 지도단속 강화 ▲ 유흥시설 종사자 주1회 진단검사 의무화 ▲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명부관리 효율 증대를 위한 7천 여 개소 안심콜 설치 지원 ▲ 7월 27일부터 8월 8일 까지 2주간 방역상황 일제점검 기간 운영 ▲ 유관기관 합동점검 강화 및 위반업소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실시 ▲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등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왔는데, 최근 확진자가 급증했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불필요한 외출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Rep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2021년 상반기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총 13개 상을 받았다. 2020년 상반기 4개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중앙부처 5건, 충청남도 6건, 기타 외부기관 2건 등 총 13건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도 3억 1천여 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건에 비해 훌쩍 웃돌아 올해는 지난해 47개 부문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수상 내역을 보면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고용노동부), 올인원 취업서비스 정부혁신 100대 사례 선정(행정안전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등 일자리, 경제 부문 수상이 눈에 띈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증대, 이를 통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한 아산시 시정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다. 이 밖에도 충남1호 청년친화도시 선정, 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3년 연속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 선정(행정안전부), 9년 연속 충청남도 ‘시군 위임사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서구“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지원 사업”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택·상가 리모델링 지원 사업’은 지난 2018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거 안정성 및 경관 개선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1,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은 외부 경관 개선(지붕, 옥상, 외벽, 창호 등) ▲ 상가는 내·외부 개선 리모델링을 지원해준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인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서구 가정로 214, ☏032-584-8665)에서 참여 희망자 상담 및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지원기준과 절차, 구비서류 등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 또는 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상균 시 고속도로재생과장은 “코로나 19로 지역과 공동체가 침체된 만큼 많은 주민들이 금번‘주택·상가 리모델링 지원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전남 함평군이 군민 삶을 변화시키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함평군은 26일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접수에 총 1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전 직원(공무직·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한다. 최종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희망부서 전보, 특별휴가 등 8개 항목 중 1개 이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올해 상반기 함평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접수에는 총 16명이 접수하면서 지난해 총 5명이었던 것과 달리 3배 이상 증가해 우수공무원 선발에 대한 많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는 우수공무원 선발 시 제공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점차 공직사회에 확산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1차 실무심사와 2차 함평군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3명이 선발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존의 관행과 선례를 중시하는 업무 행태에서 벗어
양구군의 고품질 수박이 가락동수산물 종합도매시장에서 2만원 이상의 높은 도매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양구군의 수박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10키로 이상의 고품질 수박이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양구수박 안내 : 양구군 군청 문의!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기자 김홍이/기자 김학민/문화예술기자
허석 순천시장, 순천만갯벌(명승 제41호)이 한국의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올랐다. 유네스코는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에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열고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갯벌’에 대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최종 확정했다. 국내 유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후 14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순천갯벌은 금강에서 시작한 갯벌 퇴적물의 여행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는 장소로, 넓게 발달한 염습지와 뛰어난 염생식물 군락을 보여준다. 또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취약종인 흑두루미의 최대 월동지이며, 노랑부리저어새 등 25종의 국제 희귀조류와 220여종의 조류가 이곳을 찾는 등 생물학적 가치가 큰 갯벌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순천만이 지닌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1990년대 후반부터 시민들과 함께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전신주 지중화 및 철거,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사업 등 순천만의 생물 서식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러한 습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2018년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되었으며 순천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됐다. 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염이 지속하는 7월에 청량한 바람과 같은 기업 신규 투자 합동 MOU를 체결했다. < <오세현 아산시장 가운데 기업 신규 투자 MOU> 아산시, 27일 ▲㈜디엠티(대표 양남준) ▲에스엠씨케미칼(주)(대표 김종학) ▲후쏘코리아(주)(대표 이병락) ▲㈜한양에프에이(대표 김양수) ▲㈜한주엠비(대표 전경락) ▲㈜폴인퍼니(대표 안영남) ▲㈜한성스틸산업(대표 전병우) ▲HB페이퍼(주)(대표 박한수) 등 8개 투자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설비 신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내용에 따르면 ㈜디엠티 등 7개 업체는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내 9만800㎡ 부지에 1,020억 원을 투자해 신규공장 및 물류창고를 건립하고 지역 인재 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HB페이퍼(주)는 음봉면 삼거리 일원 9만203㎡ 부지에 510억 원을 투자하고 120여 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과 지자체가 상생 협력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
“4차 대유행 차단” 나주시, 외국인 고용사업장 선제 전수검사 27일 동수농공단지 이동선별진료소 2차 운영 … 1차 전수 검사(23일) 157명 ‘전원 음성’ 강인규 나주시장, 외국인 근로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통해 비수도권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27일 나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수동농공단지 내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50개 업체,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익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 동수농공단지는 다 부류 사업장이 밀집돼있고 타 지역 간 제조 물품 이동이 잦아 확진자 발생 시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방역취약지대로 보다 선제적인 방역관리가 요구된다. 외국인 근로자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정보력이 부족해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 23일 동수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사업장 19개 업체, 157명에 대한 1차 전수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 현장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근무, 의사소통 여건과 집단감염 위험성을 고려해 이동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
허태정 대전시장, 27일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만나 안부를 살피고, 인근 전통시장을 들러 상인들을 위로하고 여름철 화재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쪽방상담소를 찾은 허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상황과 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노숙인들이 코로나19와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쪽방촌 골목을 찾아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걱정이 많은 거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열악한 주거환경도 살펴보았다. 허태정 시장은“코로나와 폭염이 겹쳐 쪽방촌 생활이 예년보다 어렵다고 듣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하며,“무더위와 코로나 상황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및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허 시장은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전시장과 중앙시장 상인들을 만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ㅇ 코로나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의견을 나누었다. ㅇ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