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포즈> 대전시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18일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시와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9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체결한 수소 협력협약을 구체화하는 협약으로,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 아부다비시 지방자치교통부 압둘라 알 사히 차관,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이 현지시간 18일 10시 아부다비시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대전시와 아부다비시는 그린 수소기반 충전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 업무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대전시는 수소생산·운송·공급·충전 등 전 분야에 걸쳐 확보하고 있는 수소 충전 인프라 기술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수소기술의 해외수출은 지난 6월 대전시가 선정된 ‘국토교통부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협력하여 수소충전 인프라 국산화 기술 개발 및 수전해 설비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에 대한 국내 실증을 통한 해외(UAE)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2단계로 진행되며 사업비
<이재수 춘천시장 왼쪽에서 세번째> 춘천시,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 핵심인 마을복지계획이 성과를 내고 있다. 춘천시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우수사례 시상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그동안 모든 읍면동에서 추진했던 마을복지계획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 중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함께 모여 이웃 돌봄 등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를 중심으로 직접 참여해 계획조사 및 실행하는 전 과정이다. 다양한 복지 욕구, 저출산, 고령화, 지역소멸 등의 지역사회 변화 속에서 행정만으로는 마을 구석구석까지 지원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다양한 선한 이웃이 참여하여 마을의 생활복지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추진해 가는 것이 꼭 필요하기에 시작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지난 6월부터 마을복지계획단원을 모집해 위촉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어 7월 8개의 거점 복지관에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고 8월에는 읍면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워크숍을 추진했다. 그 결과 마을복지계획단 487명이 5개월의 시간 동안 총 63개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으며, 시정부는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포토 포즈 >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 환기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인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공사 김경욱 사장이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의 인권보호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사진을 촬영한 후 해당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사 김경욱 사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한 후 해당 사진을 인천공항 공식 SNS 계정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을 지목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인권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역시 이번 챌린지 동참을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별첨 : 관련 사진 1매 - 사진설명 : 17일 인천
양구군은 지역경제의 큰 축인 스포츠마케팅 사업과 관광을 융합한 스포츠관광도시로 발돋움함으로써 양구의 희망찬 미래상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공유하고자 19일 저녁 7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스포츠관광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조인묵 군수를 비롯한 관내·외 주요인사와 체육·관광분야 인사, 올해 ‘양록의 얼’ 수상자,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구군이 역점 시책으로 활발히 추진해온 스포츠마케팅은 연평균 110여개 대회를 개최하고 80여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2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등 해를 거듭하면서 양구만의 노하우가 축적됐고, ‘스포츠 메카’로서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함께 도시 브랜드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방개혁 2.0에 따른 군부대의 이전 및 재배치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한 축인 군(軍) 경제가 급격히 침체돼 상권의 피해로 이어짐에 따라 군부대에 의존하는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포츠마케팅은 더더욱 불가피하고도 절실한 정책이다. 현재 양구군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다목적 실내체육관 2동과 스포츠센터 1동, 축구장 3면, 야구장 2면 등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여덥번째 포토 포즈 전경>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회장 김영수)는 16일 순천시 노인회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함께 정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순천시 노인회에서 순천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천 농협, 거붕백병원의 후원을 받아 자원봉사자 50명이 배추, 무 등 김치 2,000kg을 담갔다. 김치는 24개 읍면동분회장들이 저소득 어르신 250가구에 동절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김치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는 지난 15일 순천형 권분운동 시즌7, ‘다같이 김-치!’에 참여해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수익금 1백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오는 11월 23일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 단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코로나19로 지친 주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이달 30일 오후 3시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통일로 483)에서 ‘근골격계 건강운동 특강’을 연다. 이 강의에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의 트레이너를 지낸 김병곤 스포츠의학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90분간 ▲재미있는 건강상식 OX퀴즈 ▲근골격계 통증 원인과 올바른 신체정렬에 대한 이론 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운동 실기 교육 ▲주민과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 무료 강의로 성인 구민과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통해 강의 현장에서는 10명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는 네이버 밴드(서대문구보건소 건강운동센터) 가입 후 인원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구는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운동 소도구(밸런스 패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운동을 실천하며 건강을 지키실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6층 체력측정실(02-330-1831)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서대문구보건소 체력측정실) 1:1 대화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포즈 전경> 11월 15일,‘한국-싱가포르 트래블 버블’이후 첫 내한 여객 환영행사 개최 … 여객 경품 이벤트, 해외 여행사 및 인플루언서 초청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여객 수요의 조기 회복을 위해 인천공항 웰컴 백(Welcome Back) 프로모션 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백신 접종 확대 및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시행에 맞춰 항공여행 심리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항공·여행업계 상생발전을 촉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 공사의 웰컴 백 프로모션은 11월 셋째 주부터 12월 둘째 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여행사, 항공사, 여객 등 항공여행 관련 주요 타깃군을 대상으로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여객 환영 행사 △인천공항 이용 여객 대상 경품추첨 이벤트 △해외 여행사 초청 웨비나(비대면 온라인 형식의 세미나) 개최 △해외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싱가포르와의 트래블 버블 개
성장현 용산구청장, 15일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따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따겨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이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구는 200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복지대상자 확대, 복지지출 증가로 올해는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금기한은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모금목표액은 13억5200만원이다. 어려운 경기를 감안, 목표액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다. 성금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이다. 지난해 구는 모금목표액 대비 118.6%(1527건, 16억3500만원)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2억원), 엠엠비에이치(6235만원), 용연텍스타일(3521만원), 미래엔(3468만원), HDC현대산업개발(3000만원), 아모레퍼시픽(2500만원), 부영주택(2000만원) 등이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성장현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289명)도 1200만원을 구에 기탁했다. 성금품 기부를 원하는 주민·기업은 용산구 복지정책과(복지자원팀), 관할 동
<허석 순천시장 다음달 순천시민에게 10만 원의 일생회복지원금한다고 브리핑을 하고있다> 허석 순천시장, 오는 12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15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번 일상회복지원금이 지역에 돌고 돌아 실물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11월 12일 기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과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12월 중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총 소요액은 약 290억원으로, 각종 행사와 축제 등의 예산절감과 교부세 확보 등을 통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허석 시장은 “가장 먼저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만큼, 가장 적극적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면서, 실물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민간보조금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1만2천개 업소에 30만원씩 36억원, 24세~30세 청년 2만4천여 명에게 연 20만원의 청년사랑 문화복지카드 46억원, 농어민공익수당 87억원을 조기에 지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 내년 예산을 확대편성해 일상회복을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왼쪽 첫번째 그리고 박병석 국회의장 오른쪽 첫번째 포토 포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12일 도청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전남에 국립의대 설립, 여순사건 후속조치 지원 등 10건의 지역 현안과 전남발전 정책과제를 설명하고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의장과 김 지사의 만남의 화두는 대한민국 그린뉴딜 선도사업인 신안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였다. 박 의장은 “지난 9월 7일과 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5차 세계 국회의장회의에서 대한민국 그린뉴딜 대표사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소개해 타국 의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특히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합동으로 추진하고 발전 이익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전남도의 구상이 큰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지사는 “전남 해상풍력에 대한 의장님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을 이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역 현안과 전남발전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도정 현안으로 ▲국립의과대학 설립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 지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초강력 레이
<서울시 광장 포토 밤의 전경> 오세훈 서울시장, 12일(금) 14시 중구 플라자호텔(22층 루비홀)에서 열리는 「제52차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서울시가 ‘글로벌 TOP5 금융도시’ 도약을 위해 외국인투자와 해외금융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기로 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외국인투자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듣는 자리다. 서울시는 「서울비전2030」에서 제시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내년부터 글로벌 금융기관과 기업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투자청’을 '24년 출자(출연)기관으로 설립한다는 목표로 우선 내년 SBA ‘인베스트서울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시동을 건다. 서울투자청을 통해 유치한 기업에는 사무 공간부터 기업 컨설팅, 언어·생활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여의도 금융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시 차원의 인센티브도 과감하게 늘릴 계획이다.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는 서울시가 1999년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과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자문기구다.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금융‧제조‧물류 등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 변호사
<목포시청 포토 전경> 목포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다시 걸었다. 목포시는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을 앞세워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인 2019년 관광객 7백만명을 기록했다. 2018년 250만명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증가였다. 시는 상승세를 이어가 2020년을 1천만 관광객시대의 원년으로 삼고자 했으나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이 침체하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관광객 551만여명을 기록하며 코로나 시대에도 관광객의 관심을 이어나갔다. 고대하던 일상회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자세로 관광 활성화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갑작스럽게 준비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내실을 다져오며 코로나 상황에 맞춰 시기를 살펴 선보인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출발은 목포해상W쇼다.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지연된 목포해상W쇼는 지난 5일 첫 선을 보이며 수많은 인파가 평화광장으로 몰려들었다. 인기는 6일에도 이어져 평화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인근 상가들도 늦은 시간까지 성황을 이뤘다. 목포해상W쇼는 평화광장에 마련된 해상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코로나19 방역 점검및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최능하),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 및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과 함께 요소수 및 요소 합동 단속 T/F를 구성해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4개팀, 총 22명(인천시청 4명, 인천본부세관 7명, 인천경찰청 8명, 수도권대기환경청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에 보관 중인 요소수 및 요소를 중점 단속・점검한다는 방침이다. ’21. 11. 11.(목) 1차 점검 결과, 합동 단속팀은 보관 중인 요소 10,320톤 및 요소수 37.3톤을 확인하였고, 신속하게 시중에 판매・유통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21. 11. 8.(월) 0시부터 「촉매제(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하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지역은 요소수 등이 해외에서 수입되는 첫 관문인 만큼, 합동 단속팀은 앞으로도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를 중심으로 지속 점검하여 요소수 등이 신속하게 유통・판매되어 수급 상황이 조속히 안정화 될
<김민철 의원 행정안전위원회위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 찾아가는 적극소통서비스 달인 구슬땀>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은 11월 11일, 피선거권의 연령을 선거권과 동일하게 함으로써 피선거권 행사를 연령으로 제한하는 것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제출했다. 현재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피선거권의 경우 대통령은 40세 이상,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지방의회의원 선거의 경우 25세 이상으로 연령을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연령제한에 대해 피선거권이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경쟁 참여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개진하거나, 자신이 속한 정치적 집단 또는 자신의 특수성으로 대표하는 것과 같은 집단의 민주주의 과정에서의 참여를 보장하는 것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민주주의의 발전이 곧 참정권 확대의 역사였던 만큼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많은 나라들이 최근 참정권의 연령을 꾸준히 낮추고 있는 추세이다. OECD 36개국 중 31개국이 국회의원 피선거권을 18~21세로 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20년 선거 가능 연령을 18세로 하향조정하여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민의 범위를 확대하고
<김미경 은평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장 등 안전 점검 실시 구슬땀> 서울 은평구(김미경 구청장)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건축에서 현장식당 대신 지역식당을 이용하도록 하는 합의가 이뤄졌다고 12일 밝혔다. 보통 대형공사장에서는 ‘함바식당’이라고 불리는 근로자 현장식당을 운영하며 식수 인원 백 명 이상 단위의 간식,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식당과 지역상점을 이용하게끔 하는 합의안을 마련했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의를 역촌1구역 재건축 공사관계자와 맺은 바 있다. 합의 주요 내용은 △현장식당 대신 인근 지역식당 이용 △소모품과 잡자재 구매시 지역상가 우선 이용 등이다. 식비와 부대비 약 50억 원가량이 은평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는 향후 발생하는 재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합의를 맺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재건축 현장은 정비구역 내 주민들이 이주한 후에 주변 상권의 이용객이 현저히 줄어들므로 거리가 한산한 편이다. 구는 특히 야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