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본관 전경> <허석 순천시장 민원 주민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허석 순천시장, 별량면 용두항을 대상으로 ‘2022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공모를 위해 ‘용두항 어촌뉴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공모 재도전에 나섰다. <순천시 용두항 전경> 공모 대상지인 용두항은 일몰이 아름답고 가리맛조개가 유명하여 생태탐방객이 많이 찾아오는 순천만의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용두항 주변 갯벌에서는 가리맛조개, 칠게, 짱뚱어 등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용두 가리맛조개는 입맛이 까다로운 일본시장에도 수출되고 있는 지역 대표 수산물로 어업인의 소득자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천시는 이러한 고품질의 수산자원과 주변 여건을 잘 활용 연계하고 용두항의 잠재성과 특성을 파악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어업인과의 협력을 통하여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공모에 도전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용두마을 주민은 2020년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탈락되어, 재도전하는 이번 공모에 대한 열의와 기대가 여느 때보다 높다. 김호빈 용두어촌계장은 “올해가 어촌뉴딜 300사업의 마지막
<윤화섭 안산시장 코로나19 방역 점검 최선>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 공직자가 방역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무더위에도 마스크를 잘 쓰고 계신 시민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이 더해지고 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는 시 도시정보센터가 관내 주요 전철역사 및 버스정류장 인근을 지나는 시민의 마스크 착용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100명 중 99명 이상이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다. 6일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따르면 지난달 20~22일 상록수역·고잔역·안산역·중앙역 등 4개 전철역사 인근을 지나는 시민 9천749명을 CCTV로 모니터링한 결과, 마스크를 쓰지 않은 보행자는 0.7%인 65명에 불과했다. 모니터링은 도시정보센터 모니터링 전담 요원 3명이 오전 8시, 정오, 오후 6시를 기준으로 30분씩 3일 동안 실시한 것으로, 구체적인 장소는 ▲상록수역 소녀상광장·버스정류장 ▲고잔역 지하보도 양방향 ▲안산역 버스정류장 ▲중앙역 지하보도 양방향 등 6곳이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대다수 시민이 폭염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박남춘 시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적극행정 주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피해계층 지원 추가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COVID-19 방역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찾아 격려하고있다> 이른바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코로나19 피해계층을 지원하는 ‘인천형 경제지원’으로, 294만 인천시민 중 88%가 지원받는 상생 국민지원금과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5일 코로나19 자체 지원금 821억원을 포함해 기존 예산보다 총 7,902억원이 증가한 14조 1,287억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관련 추경 예산안은 이날 인천시의회에 제출됐으며, 심의를 거쳐 오는 9일 개최되는 임시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 코로나19 자체 지원대책(인천형 경제지원) : 821억원 이날 편성된 추경 예산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향을 받는 계층의 밀착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자체 지원’ 항목으로 821억원을 편성했다. 우선 기존에 1,000억원 규모로 지원되던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 주식투자자 3명 중 1명은 공매도 세력간 호가담합, 물량투기, 시세조종 목격‧피해 경험有- - M&A 예정인 HMM, 경영권 승계를 발표한 셀트리온 3형제,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 된 LGD 등 주가왜곡으로 악명 높아 - 재대차, 시장질서교란, 호가담합, 차명거래, 업틱룰 위반, 통정매매 여부 조사 착수 등 “공매도 작전 세력과의 전쟁” 이젠 결단해야 경실련은 지난 2주(7.12.~7.26.) 동안, 공매도 재개 이후 30거래일(5.3.~6.15.) 누적 공매도 투기거래 및 예외거래 상위종목 총 43개(#붙임 2)에 대해 조사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였고 (http://ccej.or.kr/70819), 그 결과 총 3,598명의 주주들이 참여했다 (#붙임 1). 서명 참여가 많았던 상위 종목들은, (코스피) △HMM(1,176명, 37.3%), △삼성전자(651명, 20.6%), △LG디스플레이(478명, 15.2%) (코스닥) △셀트리온헬스케어(809명, 33.0%), △씨젠(448명, 18.3%), △에이치엘비(274명, 11.2%) 순 이었다. 또한, 공매도 잔고가 가장 높은 셀트리온 등 다른 종목의 주주들(2,045명, 56.8%)도 서명에 동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6일부터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이나믹 한국 현대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공동 주관하며, 해방공간부터 현재까지 굴곡과 상처로 얼룩진 역사이면서 동시에 그 굴곡을 펴고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역동의 역사를 사진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해방공간의 좌우 대립, 제주4·3사건과 여순사건, 한국전쟁과 양민학살, 4‧19혁명과 5‧16군사쿠데타, 6‧3한일회담반대시위, 민청학련, 5·18민주화운동, 6월 항쟁 등 대한민국 민주화과정과 경부고속도로 개통, 포항제철과 현대자동차, 건설붐과 새마을운동, IMF사태와 사회양극화, 월드컵 4강과 FTA까지 생활문화 변천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제강점기-해방-분단-전쟁, 동족상잔의 폐허 속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압축적으로 이뤄낸 역동과 저력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사건과 생활사의 연계로 보여줄 예정이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사진기록을 통해 변화무쌍하고 희비가 교차하는 한국 현대사의 역동적인
<김상호 하남시장>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살펴보면서 후손들에게 독립된 조국의 전시회> 김상호 하남시장, 8·15 광복절을 맞아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하남시미사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요사진 20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자, 독립기념관과 협업으로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수립돼 광복을 쟁취하기까지 27년간 우리 민족의 대표 기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됐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요 활동상을 담은 사진 20점이 소개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하이 보창로 청사, 파리평화회의 임시정부 대표단, 한인애국단 입단 선서를 하는 윤봉길 의사, 임시정부 국무위원들의 모습 등 임시정부의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된 사진들을 설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살펴보면서 후손들에게 독립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임시정
상품가치가 낮은 ‘B등급 낟알 옥수수’를 사용하여 ‘또띠아’를 개발 중이다. 영월은 대표적 옥수수 생산지로 외관과 알맹이 크기 등의 문제로 B등급으로 분류되는 옥수수가 축산물 사료 등으로 활용됨을 착안하여 건옥수수를 공정해 만드는 찰기와 담백한 맛을 그대로 살린 또띠아 개발에 힘쓰고 있다.(몰리노 프로젝트팀-지역 영월) # 원도심 지역의 의미있는 장소와 AR 추리 퍼즐요소를 활용한 게임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개인 휴대폰을 활용해 사용자가 공주의 역사적인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주어진 임무를 해결하는 지역기반 게임 콘텐츠를 개발 중인데, 다양한 퀘스트와 숨겨진 스토리를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공주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비어드벤처팀-지역 공주) □ 서울시는 전국 각 지역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3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넥스트로컬은 전국 지역과 연계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서울 청년 창업가(만 19~39세)’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조사 단계와 사업화 단계를 거쳐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을 선정해 사업비를
<무안군청 전경> 김산 무안군수, 성희롱 ‧ 성폭력 예방 지침을 전부 개정하여 2차 피해 행위에 대한 징계 및 재발방지조치 등을 명시하는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였다. 군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근거하여 기존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에 추가로 여성폭력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내용을 더해 통합 지침을 수립했다. 지침을 통해 여성폭력 및 2차 피해 개념과 상급자의 책무를 명시하고, 특히 2차 피해를 주는 행위의 구체적인 유형을 제시했다. 또한 2차 피해 행위에 대한 징계 및 재발방지조치 등을 명시하는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방안도 마련했다. 김산 군수는 “최근 성비위 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투명한 처리절차와 피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방지 지침마련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행상황도 점검‧보완해나가 건강한 공직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고충상담창구 및 사이버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봉 여수시장, 저소득 복지위기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완공 후 주민 찾아 위로하고있다> 삼남석유화학 1200만 원 기탁, 민・관 협력 토사 정리, 집수리…새 보금자리 탄생 권오봉 여수시장, 삼남석유화학(공장장 이오식)과 함께 저소득 복지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18호’를 준공하고 5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삼남석유화학 이오식 공장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및 김영일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하우스 18호의 주인공은 돌산읍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으로 자녀들이 있으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기초수급자로 보호를 받으며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다. 지난 7월 초 장마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지붕이 붕괴되고 뒷문이 파손되어 토사가 방안까지 흘러들어 오고, 전기까지 끊겨 임시대피소인 경로당에서 생활해 왔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삼남석유화학이 주거환경개선비 1200만 원을 선뜻 기탁하고, 민・관이 힘을 모아 쾌적하고 안전한 새보금자리가 탄생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돌산읍 직원, 마을 주민이 토사 처리와 집안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쌍봉종
<창원시 코로나19 불법 영업행위 단속 현장> 허성무 창원시장,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영업시간이 22시로 제한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제한 위반 불법 영업 근절을 위하여 지난 4일 경찰과 합동 기획 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은 유흥시설이 밀집해 있는 상남동에서 이루어졌으며, 호객꾼을 이용하여 폐문으로 위장 후 22시 이후 불법 영업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였다. 단속 결과, 호객 행위로 폐문으로 위장하고 운영 제한 시간을 위반하여 영업 중이던 A 노래주점을 적발하여 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 및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는 8월 6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유흥지부 관계자들로 자율점검반을 운영하여 방역수칙에 대한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위반업소 발견 시 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조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시청·구청·도경 등 경찰 합동 기획 단속을 유흥밀집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영업 근절 시까지 강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부산➡️해운대-840~855번(부산-8602,8604,8620,8625,8646,8658,8659,8687,8688,8689,8690,8692,8693,8694,8695,8707번)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840,841번(부산-8602,8604번) 확진환자는 8.03(화) 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어제(8.04.)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42,852,853,855번(부산-8620,8693,8694,8707번) 확진환자는 부산-8587번 확진자와 직장동료 접촉으로 8.04(수)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오늘(8.05.)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43번(부산-8625번) 확진환자는 8.04(수) 대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오늘(8.05.)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44번(부산-8646번) 확진환자는 8.04(수)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오늘(8.05.)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
강인규 나주시장, 연이은 폭염 날씨 가운데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한 ‘폭염대응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3개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폭염정보 상황전파, 취약계층 특별보호, 야외 근로자 안전대책, 폭염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에 중점을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폭염 안전·저감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홀몸 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방문, 전화로 행동요령 안내와 안부를 점검하고 있다. 냉방시설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무더위쉼터 총 614개소에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보급하고 폭염기간 냉방기 가동, 비상구급품 구비, 방역 위생 관리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도로 횡단보도, 공원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설치된 파라솔식 그늘막은 올해 신규 5개소를 포함해 총 215개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