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금품 수수와 업무추진비 횡령 혐의 등으로 경찰에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청 내부 관계자들 주장도 비슷한데, 유덕열 구청장은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고, 공금 유용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덕열 동대문 구청장이 승진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의혹 등을 수사해 왔습니다. 최근 정식 수사로 전환해 유덕열 구청장과 측근 장 모 씨를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유덕열 구청장 혐의는 직원 격려금을 사적 용도로 유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동대문구청 내부 직원은 유 구청장이 각 과별로 50만 원씩 격려금을 주겠다고 문서를 꾸며 예산을 확보한 뒤 구청 직원들에게는 지급하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썼다고 말했습니다. 유덕열 구청장이 취약계층 후원금과 마스크 생활물품을 다른 곳에 사용해다는 의혹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내부 관계자는 명절의 설과 추석에 구청장 몫의 물품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취약계층 복지정책과에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취약계층 지원용 물품과 후원금을 여기에 썼다는 겁니다. 유덕열 구청장은 또 승진 대상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게 구
<김양호 삼척시장 COVID-19 방역관리와 백신접종 찾아가는 선별검사소 방문 행정력 집중 밝혔다 > 김양호 삼척시장, 지난 4월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1차 접종 53.3%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등을 통해 전체 인구 63,952명(7월말 기준) 대비 53.3%인 34,058명이 1차 접종을 실시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15,871명으로 전체 인구의 24.8%이다. 삼척시는 코로나19 접종센터 현장인력으로 일일 평균 의사4명과 간호사 8명 행정요원 30명 등 42명을 투입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19백신 후순위에 놓여있던 만18세~49세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0부제 기간에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연령대별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추가로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모든 대상자의 예약 및 예약변경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시간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오후 6시까지이다. 접종하는 백신은 화이
<조인묵 양구군수 와 국가유공자 가족 집에 명패를 달아주고있다> 조인묵 양구군수, 올해 국가유공자 41명의 주택에 명패를 부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해 사회적으로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강원서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는 주택에 국가유공자임을 알리는 명패를 부착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국가유공자 39명과 특수임무 공로자 2명 등 41명의 수권유족 주택에 명패를 부착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조인묵 군수와 김철 군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20일 특수임무 공로자 유족과 전몰군경 유족 등 2개 주택에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조인묵 군수는 “올해에도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예우를 갖춰 명패를 부착한다.”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가 국가유공자를 사회적으로 존경하고 예우하는 분위기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2019년 독립유공자 및 유족과 상이군경, 6.25참전유공자 등 154명의 주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고, 지난해에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75명과 보국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9일 대전도시공사와 매입임대주택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도시공사의 임대주택단지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 입주자와 주민 안전 강화, 사회적 약자 주거지원 등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ㅇ 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범죄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도출된 환경적 문제점을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개선한다. ㅇ 또한 매임임대주택 중 일부 세대를 가정폭력·학대 등 피해자를 위한 임시주거지로 지원하여 위기 가정의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ㅇ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도 함께했다. 협약의 주체인 양 기관을 격려하고 시민 주거 안전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보여주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의 주거안전 확보와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해 양 기관이 이번 협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줄 것을 당부”하며, “대전시도 방범용 CCTV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통해 쇠퇴지역 치안과 안전문제를 해결하는 셉테드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ㅇ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자치경찰 역할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는 19일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 잔디광장에서 탄소중립시대 숲과 나무가 주는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고 느끼는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종식 목포시장, 조옥현·최선국 도의원, 박창수 목포시의장, 시의원, 목공관계자, 주민 등 49명이 참석했다.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전남에선 7번째로, 목포 죽교동 유달산에 자리잡았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조성했다. 목공홀, 유아목재놀이터, 갤러리, 목공체험실, 전시실 등 시설을 고루 갖춘 도심 근교형 목재문화체험장이다. 접근성이 양호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메모·연필꽃이, 저금통, 부엉이시계, 빵도마, 얼굴문패, 의자 만들기 등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목재를 이용해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숲에서 생산하는 목재는 탄소저장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수 자원”이라며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유달산 둘레길, 케이블카 등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도심 속 관광명소로
<김영록 도지사 화순 사평면 양림원 방문 '휴양도시로탈바꿈' 행정적 지원할 것> 김영록 전남도지사, 19일 화순 사평면 ‘양림원’을 찾아 코로나 시대에 전남의 비교우위 자산인 산림에서 휴양과 치유를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육성 방안을 구상했다. 화순 ‘양림원’은 개인이 사유림에서 산림휴양 기반시설을 조성한 것이다.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6월 산림청에 자연휴양림 지정을 신청했다.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면 2025년까지 사립 시설 중 가장 많은 예산인 300억을 들여 숲속의집 8동, 트리하우스 3동, 정원 및 야영시설 등 숙박 공간을 추가로 조성한다. 전남도는 도민들이 전남에서 산림휴양·문화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국회, 기재부 등 국비지원 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산림청 정부시책에 발맞춰 많은 사람이 산림에서 치유와 힐링을 누리도록 여러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김 지사는 “코로나 시대에 산림이 치유와 힐링, 체류형 관광을 견인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면서 관계자에게 “양림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에는 여수 등 13곳에 공립 자연휴양림
<충남 보령시청 포토 전경> 김동일 보령시장, 세계적 명품 해양관광 및 휴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야간관광 프로그램 및 관광콘텐츠 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2보령방문의해를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야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점야간관광거점 조성, 안전한 관광자원 네트워크 구축, 시와 어울리는 야간콘텐츠 개발, 야간경관 홍보체계 마련 등 4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시대의 트랜드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구축안이 제시됐다. 특히,‘별 보령 갈래?’를 슬로건으로 물병자릿길, 전갈자릿길, 물고기자릿길, 작은곰자릿길, 닻별자릿길 등 5개의 야간관광코스 ‘별자릿길’을 조성하는 색다른 야간관광자원이 제안됐다. 별자릿길은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원도심, 무궁화수목원, 남포읍성 등 5개 지역을 거점으로 고유자원과
강인규 나주시장, 18일 ‘혁신도시 시즌2’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을 촉구하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의 공동건의문 비대면 서명식에 참여했다. <강인규 나주시장>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동건의문에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된 혁신도시가 지역 성장거점 역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이른 바 ‘혁신도시 시즌2’ 정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수도권은 더욱 비대해지는 반면 지방은 점차 소멸되고 지역 간 경쟁과 갈등은 심화되는 현실”이라며 “수도권 소재 120여개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2차 이전 추진은 혁신도시의 진정한 완성과 지역 간 상생과 화합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대면 서명식에는 전남 나주시를 비롯해 제 14기 회장도시인 충북 진천군, 전북 완주군, 제주 서귀포시, 강원 원주시, 전북 전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진주시, 충북 음성군, 울산 중구, 대구 동구 등 혁신도시가 들어선 전국 11개 시·군·구 단체장들이 모두 참여해 혁신도시 시즌2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혁신도시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전국 9개 혁신도시
<허성무 창원시장 COVID-19 방역관리와 치료에 예방 최선 구슬땀> 코로나19 발생 현황 어제 13시 이후 3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8월 19일 13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329명이며, ※ 창원2299~2332번 완치 1,635명, 치료 중 691명, 사망 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34명의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은, 우리 시 확진자의 접촉자 15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감염경로 불명자 14명, 남창원농협 관련 확진자 2명 등이며, 8명은 격리 중에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2299번(경남9048번)부터 2301번(경남9050번), 2305번(경남9079번), 2315번(경남9097번), 2316번(경남9098번), 2318번(경남9107번)부터 2321번(경남9110번), 2323번(경남9112번), 2324번(경남9113번), 2327번(경남9118번), 2329번(경남9127번), 2332번(경남9148번) 15명의 확진자는 우리 시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 중에 2299번부터 2301번, 2316번, 2323번, 2324번, 2329번 확진자는 동거가족과 접촉으로, 2305번, 2318번, 2319번, 2321번
허성무 창원시장,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김형준 LH공사 사장과 함께 창원시 조양하이빌 부도임대주택 매입 사업의 협약식을 가졌다.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부도임대주택 조양하이빌이 2018년 8월 임대사업자의 부도로 52세대가 임대보증금 33억원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기에 처하자 임차인의 보증금을 지켜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윤한홍), 시의원(진상락, 이우완) 및 관계기관을 방문해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LH 측에 부도임대주택 매입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이번 협약으로 2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토부: 재정(기금)지원 및 부도임대주택 매입 조정·중재 △LH : 부도임대주택 매입, 수선 및 공공임대주택 전환 운영 △창원시 : LH의 부도임대주택 매입 후 5년간의 주택수리비를 분담하는 것이다. 협약식 이후, 국토부 장관이 조양하이빌(52세대)를 매입 대상 부도임대주택으로 지정·고시하고, 경매 절차를 거쳐 LH공사에서 부도임대주택 매입을 마치면 부도임대주택 임차인은 보증금을 돌려받게 된다. 시는 5년간 임대주택 수리비를 지원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장기간 미해결된 부도임대주택 매입 사업이 마무리되면 임차인
<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 어르신과 홀몸어르신 직접 찾아 생일 등 돌봄으로 맞이하고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구산동 지난 13일 홀몸어르신 생신을 맞아 ‘찾아가는 홀몸어르신 생신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구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해영)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는 지역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한과, 미역국, 삼계탕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와 생일케익을 전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복지문화예술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용산구 청년실태조사 보고서(2020.11.)에 따르면 창업을 고려한 청년 중 실제 창업을 한 경우는 8.5%에 불과해 창업 진입장벽이 여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30세대 가장 큰 화두는 취업과 퇴사로 창업·이직을 위한 청년 정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창업·이직을 원하는 청년 지원을 위해 ‘청년 와이낫(WHY NOT?)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 일환이다. ‘청년 와이낫(WHY NOT?) 프로젝트’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원정대’와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한 ‘이직원정대’로 꾸려졌다. 먼저 창업 원정대는 정부지원 사업 활용팁, 사업·투자 계획서 작성법, 투자 유치방법 등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 이수 후에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법률 등 분야별 컨설팅, 모의 투자 대회를 통한 시장성 검증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직 원정대는 퇴사 시 고려할 점, 포트폴리오 작성법,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등 이론을 바탕으로 개인별 포트폴리오 컨설팅과 모의면접을 체험한다. 용산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