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포즈 전경> 11월 15일,‘한국-싱가포르 트래블 버블’이후 첫 내한 여객 환영행사 개최 … 여객 경품 이벤트, 해외 여행사 및 인플루언서 초청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여객 수요의 조기 회복을 위해 인천공항 웰컴 백(Welcome Back) 프로모션 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백신 접종 확대 및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시행에 맞춰 항공여행 심리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항공·여행업계 상생발전을 촉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 공사의 웰컴 백 프로모션은 11월 셋째 주부터 12월 둘째 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여행사, 항공사, 여객 등 항공여행 관련 주요 타깃군을 대상으로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여객 환영 행사 △인천공항 이용 여객 대상 경품추첨 이벤트 △해외 여행사 초청 웨비나(비대면 온라인 형식의 세미나) 개최 △해외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싱가포르와의 트래블 버블 개
<허성무 창원시장 전격 국회방문 예산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15·16일 이틀간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창원시 현안과 주요 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막바지 설득에 나섰다. 허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이종배 위원장, 허영 의원, 정태호 의원, 최형두 의원, 김한정 의원과 문화체육관광 상임위원회 이채익 위원장을 만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허 시장이 중점적으로 건의한 국비 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건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5억 원 △ 2022년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10억 원 △진해신항 건설사업(1단계) 145억 원 △혁신데이터센터 구축사업 29억 원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20억 원이다. 또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27.5억 원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제조운영 체제개발 및 실증사업 86억 원 △창원시립복지원 이전 신축공사 15억 원 △대산 동읍 하수관로 설치공사(3단계) 46억 원 △진동 물재생센터 증설사업 15억 원 △*SOS랩 구축 및 소프트웨어(SW)서비스 개발사업 2.8억 원 △오산·태봉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2.8억 원 △진북2처
<강인규 나주시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2211㎡(약 668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됐다. 기존 분산 운영돼왔던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1층에는 고용복지센터와 일자리 상담공간, 2층에는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회의실이 들어섰다. 3층에는 전산실습장, 강의실(2개소), 4층은 전기실습실과 조리실, 남·여 휴게실, 5층은 대회의실과 강의실(2개소) 등 구직자 교육 공간으로 구성됐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서울시 본관 전경> <서울시청 앞 광장>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11.15.)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133,313명(0시 대비 645명 증가) - 해외유입 1,933명(증 6), 성동구 소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21.11.) 27명(증 11),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21.11.) 112명(증 4),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21.11.) 68명(증 3),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1.11.) 59명(증 1), 기타 집단감염 28,115명(증 40), 기타 확진자 접촉 52,653명(증 376), 타시도 확진자 접촉 4,492명(증 8), 감염경로 조사 중 45,854명(증 196))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일자리사업 많이 지원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은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사업 2개 분야 149명(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지원 사업 등)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6개 분야 150명(사무실 환경정비 및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개 분야 14명(마을카페 바리스타 양성사업, 하천정비 사업 등)으로 총 12개 분야 313명이다. 신청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구직등록필증은 현장 발급시 서울시일자리센터 또는 은평구청 2층 일자리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다. 온라인 발급시 고용노동부 워크넷 또는 서울일자리포털에서 발급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ep.go.kr) 채용공고 게시판 또는 일자리경제과 공공일자리팀(02-351-6852, 6853, 6854, 6855)으로
성장현 용산구청장, 15일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따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따겨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이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구는 200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복지대상자 확대, 복지지출 증가로 올해는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금기한은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모금목표액은 13억5200만원이다. 어려운 경기를 감안, 목표액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다. 성금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이다. 지난해 구는 모금목표액 대비 118.6%(1527건, 16억3500만원)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2억원), 엠엠비에이치(6235만원), 용연텍스타일(3521만원), 미래엔(3468만원), HDC현대산업개발(3000만원), 아모레퍼시픽(2500만원), 부영주택(2000만원) 등이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성장현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289명)도 1200만원을 구에 기탁했다. 성금품 기부를 원하는 주민·기업은 용산구 복지정책과(복지자원팀), 관할 동
<허석 순천시장 다음달 순천시민에게 10만 원의 일생회복지원금한다고 브리핑을 하고있다> 허석 순천시장, 오는 12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15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번 일상회복지원금이 지역에 돌고 돌아 실물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11월 12일 기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과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12월 중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총 소요액은 약 290억원으로, 각종 행사와 축제 등의 예산절감과 교부세 확보 등을 통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허석 시장은 “가장 먼저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만큼, 가장 적극적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면서, 실물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민간보조금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1만2천개 업소에 30만원씩 36억원, 24세~30세 청년 2만4천여 명에게 연 20만원의 청년사랑 문화복지카드 46억원, 농어민공익수당 87억원을 조기에 지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 내년 예산을 확대편성해 일상회복을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 적극적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 11월 12일, 그동안 코로나19 충격으로 지연된 산업단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 사업이 다시 재개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산업용 건축물 등에 대해 사업시행자 외의 자가 산업단지 등에서 신축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토지와 신·증축하여 취득하는 산업용 건축물 등에 대해 취득세 및 재산세를 경감하고, 대수선하여 취득하는 산업용 건축물 등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경감하는 특례 규정을 두고 있다. 다만, 정당한 사유 없이 그 취득일부터 3년이 경과 할 때까지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감면된 취득세 및 재산세를 다시 추징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올해와 작년의 경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반영해 유예기간 3년을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인적·물적 이동이 차단되면서 기업과 투자자들이 계획했던 산업단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 사업이 지연되거나 공장의 신·증축이 감소해 산업단지 등
<허성무 창원시장 제 1회 반려동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축사를 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14일 오전 11시 펫-빌리지 반려견 놀이터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창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창원시 주최, 창원시수의사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사람과 동물이 하나되는 창원’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가족과 시민들이 다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창원시수의사회장, 동물보호관련 단체장, 반려인과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및 어질리티 체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이찬종 교수의 반려동물 행동 교정 토크 강연을 비롯해 반려동물 건강 및 셀프미용을 주제로 한 강연과 아마추어 어질리티 경기를 유튜브 ‘견생폼사’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돼, 실시간 채팅 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에는 반려동물 가족 사진촬영, 캐리커쳐, 페이스페이팅,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유기동물 입양 및 펫티켓 홍보, 길고양이 공존 안내 홍보 캠페
<함평군청 포토 전경> 전남 함평군이 주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 구축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함평군은 14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추진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 사업’에 함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은 식품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단계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관리해,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어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여기에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식품의 기획‧생산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복지에 이르기까지 지역 먹거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함평군은 푸드플랜 계획 수립을 위해 1억원(국비50%)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사업의 비전과 추진전략에 따른 지역 맞춤형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특히, 군은 이번 먹거리 푸드플랜에 로컬푸드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책을 포함시켜 중소농업인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함평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푸드플랜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
<<이재명 후보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찾아 노동자 대표와 합병과정 협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있다> 이재명 후보, 거제 대우조선해양을 찾았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합병과정에 주체별로 입장 차가 커서 주변 만류도 많았습니다만 이젠 찾아가는 적극 조정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고 대우조선을 방문했습니다.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현장은 되도록 피하는 게 정치권의 관행입니다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이해가 충돌해도 얼마든지 지혜로, 양보로 타협으로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계곡 불법시설 정비사업이 하나의 좋은 예입니다 라고 조정을 이어가고 따라서 대우조선 합병문제는 지역과 특정기업을 넘어 우리 산업조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현장에서 우려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보겠다고 언급했다. 최근 들어 수주가 늘면서 합병 당시와는 상황이 다소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설계만 1년 가까이 걸리고, 본격적인 경기호전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책 결정이 쉽지 않은 측면도 있지만, 매각에 반대하시는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을 뵈오니, 합병과정에서 이분들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측면이 큰 듯합니다. 거제시민들이 불편을 감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왼쪽 첫번째 그리고 박병석 국회의장 오른쪽 첫번째 포토 포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12일 도청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전남에 국립의대 설립, 여순사건 후속조치 지원 등 10건의 지역 현안과 전남발전 정책과제를 설명하고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의장과 김 지사의 만남의 화두는 대한민국 그린뉴딜 선도사업인 신안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였다. 박 의장은 “지난 9월 7일과 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5차 세계 국회의장회의에서 대한민국 그린뉴딜 대표사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소개해 타국 의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특히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합동으로 추진하고 발전 이익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전남도의 구상이 큰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지사는 “전남 해상풍력에 대한 의장님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을 이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역 현안과 전남발전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도정 현안으로 ▲국립의과대학 설립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 지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초강력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