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자의 질문에 묵묵부답 > 청와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대신 이재용 부회장은 9일 (월) 오후 열리는 법무부 장관 위원장과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가석방 대상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까지도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관련 언급 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될지 여부는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의 결정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청와대는 관련 언급을 할 게 없다고 잘라 말했다.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 부회장은 현재 형기의 60%를 채워 가석방 심사 요건을 다갖춘 상태다 라고 말했다. 따라서 법무부의 가석방심사위원회 9일(월)오후 심사위가 가석방을 적격 결정되면 이재용 부회장은 13일 오전 석방될 것으로 밝혀졌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민철 의원 지역구 의정부 을> "국회의원 의무 위반·직권 남용·직무 유기 시" 김민철ㆍ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민이 지역구 및 타 지역구,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소환할 수 있도록 규정한 ‘국민소환제에 관한 입법 법률안’을 박주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정안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해 다른 지역구 국민소환 투표 청구권자의 청구에 의해서 국민소환투표 청구가 가능하도록 했다. 국민소환투표 청구요건은 직전 국회의원 총선거의 전국평균투표율의 15% 이상으로 규정했다. 국회의원 소환 사유는 △헌법 제46조에 따른 국회의원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 △직권 남용 △직무 유기 △위법·부당한 행위 등을 한때로 규정했다. 현행법에는 지자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의 경우에만 한정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주민에 의해 소환할 수 있도록 입법에 규정돼 있다. 김민철ㆍ박주민 의원 등 국민이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을 도외시하거나 무능·부패한 경우에도 선거를 통한 정치적 책임을 지는 방법 외에는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밝혔다. 따라서 “국민이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쉽게 행사하게 할 수 있게 대의민주주의를 부분적으로나마
김철우 보성군수, 7월 24일 기준 접종 대상자(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60.1%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 COVID-19 방역 접종 현장 점검>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1차 접종률은 91%로 10명 중 9명은 접종을 한 상황이다. 보성군 백신 접종 대상자(18세 이상)는 총 36,242명이며 이 중 60.1%인 21,779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9,899명으로 27.3%다. 보성군은 지난 19일부터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26일부터는 55~59세 연령층과 자율접종 대상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또한, 8월 중 18세부터 49세 연령층을 대상 자율접종을 시작하기 위해 수요 조사를 마치고, 현재 백신 정을 기다리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사회활동이 왕성한 50대 이상 성인들의 접종 참여가 코로나19 방역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하여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50대 연령층도 1·2분기 접종대상자 또는 잔여백신 등으로 22%가 1차 이상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50대 역시 90% 이상이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철우
횡단보도 그늘막 28개소와 쿨링포그 3개소 설치, 도로 살수 시행 중 <양구군 직원들 팔걷어 함께 폭염대응, 마을회관, 경로당, 읍면사무소, 보건진료소, 교회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밤낮 따로없이 모든 직원들이 점검에 나섰다> 양구군, 하순에 장마가 끝나고 역대 가장 더웠던 2018년에 버금가는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는 예보가 나온 가운데 양구군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폭염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폭염 대응체제 확립과 국민체감형 폭염대책 확대 및 피해 최소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폭염에 대한 대응을 위해 양구군은 안전건설과장을 팀장으로 한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대책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면서 폭염상황 관리와 대응체계 유지를 하고 있다. 폭염 대응 TF팀 근무자들은 폭염대책기간 동안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마을회관, 경로당, 읍면사무소, 보건진료소, 교회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도우미를 운영하며, 축사나 온실, 공사장 등 야외작업장의 안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1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비상대피 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비상대피 훈련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이번 화재대피훈련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참여명부 작성, 시간대별 참가인원 분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참석자들은 △대피방송을 통한 화재상황 전파 △화물터미널 지역 근무자들의 신속한 대피유도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진화 등 실전과 같은 대피훈련을 통해 초기대응역량을 향상시켰으며,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안전 기초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대응해 방역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등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근무자들이 24시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은 무중단 운영을 통해 국가 관문으로서 수출입 항공화물 처리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제선 화물 물동량 282만 톤을 달성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에 대해 발언을 하고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 문제가 쟁점이 된 지금이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의 틀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 가운데 그리고 경기도 정책 자문 위원회 위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자문 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문제가 정치적 쟁점이 되고 있어 공방도 많이 벌어지고 공격도 많이 당하는 편인데 문제에 대한 공감도가 높을 때 과감하고 신속하게 근본적인 개선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어 “우리나라의 토지주택 제도, 부동산 제도, 특히 부동산 소유와 임대에 관한 큰 틀 자체를 이번에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위기가 기회다”라며 “(위원회)여러분과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의 새 지평을 한번 열어가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지사는 또 “기본주택 문제는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또는 정치권에서 결단만 하면 상당 정도는 실효화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에서는 신규택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초장기, 또는 30년 등 문재인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평생 거주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좋은
박범계 법무부장관, 윤석열 전 총장 후임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명단을 추천위원들에게 전달했다고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본청> 따라서 법무부는 오전 검찰총장후보추천위 위원들에게 검찰총장 후보자 8~10여명에 대한 심사 자료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국민 천거 기간에 추천된 인사 모두를 심사 대상으로 기회를 준 것이며 따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해 조남관 대검차장검사, 구본선 광주고검장, 임은정 부장검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법무부 관계자는 추천위 심의의 효율성을 위해 천거된 10여명 전원의 심사 자료를 보냈다고말하고 박범계 장관이 일부 오해될 명단을 콕찍어 보낸 건 아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추천위원들은 이들 심사 자료를 미리 살펴본 뒤 이번주나 다음주 초 회의에서 3명 이상을 선택해 박범계 법무부장관에게 안내 추천한다고 밝히고, 박범계 장관은 그 중 1명을 추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한다고밝혔습니다. 따라서 문재아 대통령의 후보자 선택과 국회 인사청문회 후 고려하면 새 검찰총장은 5월 말이나 6월 초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김학민/사진기자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희 정무수석,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이용섭 광주시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은 4월 23일(금) 국회의원, 시민단체, 내륙철도 경유 지자체가 함께 서명한 공동건의문을 국토부, 청와대에 전달하며,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6월 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에는 반드시 신규사업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금) 청와대 이호승 정책실장,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와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차례로 만나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은 달빛내륙철도 10개 경유 지자체장과, 대구·광주시의회 의장 및 건설교통위원장, 대구·광주·전남·전북·경남·경북 국회의원 27명, 그리고 대구·광주 시민단체 대표 등 50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건의문에서 “국가 기간 교통망이 수도권 중심의 경제성장 정책에 따라 남북축을 중심으로 구축돼 동서 간 교류와 균형발전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동서 간 교통인프라 부족이 지역 간 경제 불균형, 수도권 쏠림현상
<왼쪽 허석 순천시장> 순천시(시장 허석)는 20년 이상 장기화된 가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조속한 준공이 이루어지도록 4월 23일 가곡조합과 서로 합의하였다. 가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2000년 2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4년에 공사를 완료했으나, 조합의 재정난 등 여러 이유로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등 공과금을 납부하지 못해 준공처리가 되지 않고 있었다. 순천시는 2014년부터 조합 재정난으로 자체 유지관리가 어려운 도로, 가로등, 공원 등의 시설물을 주민불편 없이 유지·관리해 오고 있다. 그동안 가곡지구 내 양우내안애 아파트(530세대)가 토지 준공이 되지 않아 8년간 사용검사를 받지 못하여 토지 등기를 할 수 없는 등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합의에 따른 토지구획정리사업 준공이 됨으로써 시민들의 고충이 해소될 전망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가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준공 처리와 조합에서 환지처분 및 공고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 허석 순천시장, 손가락 세개를 폈다 이어 미얀마 국민에게 응원합니다 라는 표현입니다> Reported by 김학민/사진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속보뉴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1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경제단체의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건의와 관련해 청와대 법무부 및 관계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론 이어질지 주목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청와대뉴스전문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학민/기자
이재명 지사, 추진하고있는 장기임대 기본주택 관련 법안이 지난 2월8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토지분리형 분양주택 공급촉진 특별법' 제정안을 시작으로 ○공공주택 특별법 장기임대형 개정안 2월25일,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토지임대부 기본주택 장기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3월19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기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이규민 의원 등 4건이 잇달아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기본주택은 무주택자면 누구나 30년 이상 장기간 아니면 무기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 제안했다. 형태는 장기 임대형과 토지는 공공이 소유ㆍ임대하고 주택은 개인이 분양받아 소유하는 분양형이 있다. 장기 임대형은 무주택자에게 조건없이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안정적인 거주공간을 공급하는 주택 유형이다. 기본주택 분양형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형태로 거주의무기간 10년, 주택 양도 시 사업시행자에게 환매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 분양자가 사실상 '평생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유형이다. 경기도는 장기 공공주택 정책의 패러다임을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에서 보편적인 주거권 보장"으로
<김민철 의원 더민주 과 조재현 법원행정처장이 의정부 북부 고등법원과 가정법원 설치 논의 합의>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이 법원행정처장을 직접 만나 ‘의정부고등법원 설치’와 함께 ‘의정부가정법원의 조속한 설치’를 건의했다. 김민철 의원은 4월1일 국회 법사위원장실에서 윤호중 국회법사위원장과 함께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의정부고등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송산동 이전이 계획되어있는 ‘의정부지방법원’의 이전과 동시에 고등법원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김의원은 지난 95년 이후 연평균 인구성장률이 전국 1위이고, 신도시 33만호 건설이 예정된 경기북부 지역의 급격한 인구증가와 이에 따른 사법수요 증가를 고려해 ‘의정부고등법원’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정부고등법원이 설치될 경우 경기북부 전체는 물론 수도권 북부지역의 접근성 개선 효과가 뚜렷하다며, 특히 현재 추진중인 8호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획기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지나치게 비대화된 서울고법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의정부지방법원 이전과 함께 고등법원이 설치되면 추가재정소요가 85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001년 3월 29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이 올해로 개항 20주년을 맞이하여, 29일 오후 개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강동석 초대 사장(건교부 전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을 포함해 국회, 공항 상주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 제1여객터미널(밀레니엄홀) 현장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강동석 초대 사장(건교부 전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을 포함해 국회, 공항 상주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개항 2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공항산업 발전과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8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항공산업 재도약을 다짐하는 인천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라남도는 24일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전남도교육감과 제31보병사단장, 제3함대사령관, 서해해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전라남도 통합방위회의를 열어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통합방위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은 대면 회의로, 시장․군수는 영상회의로 참석해 진행했으며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 및 신 안보위협’을 비롯해 전남도에서 ‘2020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2021년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31사단에서는 ‘통합방위작전 개념의 백신 수송·호송 및 경계지원’을 보고하고 유관기관에 협조사항을 요청했다. 보고에 이어 ‘스마트 드론을 활용한 정보공유 방안’과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체계 구축 방안’ 주제 토론을 하는 등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회의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이 당면한 통합방위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전남도 통합방위협의회가 각 기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확고히 구축하는 자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선정 돌입 【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자와 인터뷰 장면> 이재명 경기지사, 개발지구 추진과 관련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조사대상에 포함된 도청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 재직자 90% 이상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을 위한 가족의 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LH 투기의혹 해소를 위한 경기도 반부패 조사단’(이하 도 조사단)에 따르면 23일까지 동의서제출 집계결과 도청 현직 공직자 가족 6,053명 중 5,752명(95%)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는 가족 4,391명 중 4,045명(92%)의 동의서가 제출됐다. 가족 전원 동의서 제출거부자는 도청 8명, GH 11명으로 확인됐다. 도는 퇴직자 227명(도 154명, GH 73명)에 대한 본인 및 가족 동의서는 별도로 제출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조사단은 가족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도청 및 GH 직원을 상대로 동의서 제출을 촉구하는 동시에 부동의 결정에 대해 구체적인 사유가 담긴 소명서 제출을 요구 중이다. 도 조사단은 정당하지 않거나 합리적 사유 없이 개인정보 동의에 거부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한편 부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