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위원 포토> 더불어민주당 강위원, 눈치보이고, 공천배제 걱정된단다. 당원과 시민의 눈치를 봐야할 정치인들이 국회의원 눈치 살피고 두려워해야만 하는 정치. 통탄할 일이다. 죄다 바꿔야 한다. 싹 도려내야 한다. 당원주권시대는 정치인들이 당원들 눈치보는데서 시작된다. 당원들을 두려워하시라. 기득권 연합에 저항하시라. 당원주권시대 대열에 당당하게 동참하시라. 국회의원이 아닌, 당원과 시민들에게 줄 서시라. 누구도 부당하게 배제하지 않고, 불공정하게 낙점하지 않으며 오로지 당원과 시민의 뜻에 복종하는 이들이 주인공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때가 오고 있다. 당원주권시대를 읽어내고 당원들 믿고 행동하는 이에게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주섭/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6월 30일 전당대회 룰 변경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이 주인인 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계속해서 이야기해 왔다며, 이번 전당대회 룰 변경은 대의원,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을 60:1에서 20:1 이하로 줄여, 권리당원 표 가치를 3배 이상 높이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용민 의원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당대표도, 대의원도, 권리당원도 모두 당원으로 1인 1표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위원 민주당 페이스북 캡쳐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시사문화평론가/선임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 대응에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포토> 6월 2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30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관계자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첫째도 “인명 피해 막는 것이 제일 중요.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위해서라면 지휘계통 안 밟아도 좋으니 행정1부지사, 도지사에게 연락하라” 당부29일부터 경기도 지역도 장마권에 들어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 재난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재난 대응에 있어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소통 등 3가지를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오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지난 29일부터 내린 비에 따른 경기도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살펴봤다. 앞서 경기도는 김 지사의 지시로 29일 오후 2시부터 초기 대응 단계에 들어가는 한편, 저녁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집중호우에 대응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밤사이 경기도에 비로 인한 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한 후 반지하주택·지하주차창·둔치 주차장 침수 대비 대책, 재난 CCTV 가동 현황 등을 살펴봤다. 다음 주부터 경기도에서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
<제 22대 국회본회의장 전경 포토>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159명의 대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이 공개된 이후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에 6월 30일 현재 80만 근접, 국민이 동의하면서 접속 지연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는 6월 29일 오후 기준으로 80만 근접 넘게 동의했습니다. 청원 사이트에는 1만 명 이상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 지연 상황도 벌어졌다. 이어 사이트에 접속하는 데만 길게는 1시간이 걸린다는 안내가 뜰 정도이다. 해당 대통령 탄핵 촉구 청원은 지난 6월 20일부터 동의를 받기 시작했는데, 한 달 뒤인 7월 20일까지 국민 동의에 참여에 국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원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있다"며 "채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등에 대한 대통령의 묻지마 거부권 행사로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며, 대한민국을 위험한 위기로 몰아가고 대통령이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청원에 대한 취지를 밝혔습
톡톡튀어야 여운미다 K뮤직스케치와 함께하는 8번째 여운미작가 인생 '톡 Talk' 이 6월14일 오후4시부터 부군인 이재명이사장과 지인들을 모시고 톡톡튀는 토크로 진행했다 여운미작가의 살아온 모놀로그 영상을 보면서 시작되었는데 내용은 이렇다 삼청동메 태어나 경무대에서 근무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났고 궁금한 것은 창지 못하는 그녀는 종일 집 근처에서 동물과 식물에 빠져 관찰하다 식사시간을 놓치기 일쑤였지만 혼내기는커녕 딸의 호기심을 그대로 인정을 해 주는 아버지의 자유로운 교육방식이 있었기에 그녀의 창의적인 미술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지금의 여운미작가가 태동이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K뮤직스케치와 진행한 토크에는 첫번째 개인전부터 8번째 개인전까지 함께한 지인들의 만남에서의 소회와 그 속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이야기했고 5,000회의 세계 유일의 공연가 K뮤직스케치가 지인들의 대담과 이름으로 즉석에서 작사 작곡 연주 노래로 분위기를 끌고나갔다 마지막으로 여운미작가의 인생 이야기와 남편 이재명교수와의 삶도 즉석에서 노래로 만들어 불러주며 피날래를 장식했다 칼더는 내친구2 20호 아크릭 서양화 2023 / 세미갤러리 제공 여운미이사장이 미술계에 끼친 영향은 미술계에선
<최민희 위원장과 방통위 위원들이 김홍일ㆍ이상인 2인 체제 결정은 무효>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이 28일 오전 2명이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습 의결, MBC 공영방송 장학 시도에 대해, 국회 최민희 위원장 등은 방통위 김홍일 위원장 "탄핵" 직전 사퇴한다면, 더불어 이상인 부위원장을 탄핵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김홍일ㆍ이상인, 6월 28일 방통위 기습 의결에 국회방통위 최민희 위원장과 위원들 그리고 MBC 구성원들 “김홍일, 결국 제2의 이동관” 따라가나? 언론노조 MBC본부 “방통위 기습 의결, 극비리에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여” 따라서 MBC 기자회 “명백한 꼼수 의결, 노골적인 공영방송 장악 시도 멈춰야 ” 방송기자연합회 “이사 선임 논의 과정 정쟁 대상으로 만들어버려” 비판했다.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기습 회의를 열어 공영방송(KBS·MBC·EBS)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한 가운데 MBC 구성원들이 “사법부도, 입법부도 깡그리 무시하며 극비리에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였다”며 “명백한 꼼수 의결”이라고 강한어조로 비판했다. ReportEd by 김주섭/시사문화평론가/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전 외신통역기자
<왼쪽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포토> 김진표 전 의장은 최근 공개된 자신의 회고록 ‘대한민국은 무엇을 축적해왔는가’에서 지난 2022년 12월 5일 국가조찬기도회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 자리에서 “(윤 대통령에게) ‘제 생각에는 이상민 장관 역시 좀 더 일찍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는 것이 옳습니다’라고 말했으나, 윤 대통령은 그 말씀이 다 맞으나, 자신이 이태원 참사에 관해 지금 '강하게 의심'이 가는 게 있어 아무래도 이상민 행자부장관 경질 결정을 못 하겠다고 기고했다. 따라서 “내가 그게 무엇인지 물었더니, 윤 대통령은 이태원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그럴 경우 이상민 행자부장관을 물러나게 한다면 그것은 억울한 일이라는 얘기를 말했다”고 했다. 김진표 전 의장은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극우 유튜버 방송에서 나오는 음모론적인 말이 대통령 입에서 술술 나온다는 것을 믿기가 어려웠다”며 “윤 대통령의 의구심이 얼마나 진심이었을지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위험한 반응이었다. 또한 김 전 의장은 대통령님 ‘그런 방송은 보지 마십시오’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이 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오른쪽 포토>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 남양주시병 ) 은 소음 , 매연 등으로 국민 불편을 야기했던 배달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 등 친환경 오토바이로 전환할 때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 최근 비대면 배달업이 급증하며 오토바이 등 배달서비스 차량 이용량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기존 내연기관을 이용한 오토바이의 경우 소음과 매연 등을 다량 배출해 많은 국민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이에 김용민 의원은 배달서비스 오토바이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때 국가와 지자체가 이를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이 법이 통과될 경우 매연과 소음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배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용민 의원은 “ 기존 내연기관 오토바이 등이 배달에 사용되며 수많은 국민이 불편을 겪고 이에 대해 많은 불만을 토로했다 ” 며 “ 이번 개정안을 통해 소음과 매연으로부터 고통받는 국민이 줄고 안전한 배달환경 조성에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 ” 고 밝혔